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팅 때문에 첨 가본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타워 지나가다 본 적은 있어도 한 번도 방문한 적은 없다. 그런데 마침 업체가 입주해 있길래, 방문 겸 들렀. 천장고 엄청 높은데, 에어컨을 얼마나 틀어놨는지 시원. 느낌 상 21-22도 정도인 듯 하던데, 비용 엄청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 30층에 가려니까 방문객 출입증 받아 가야 된다. 물론 나중에 카드는 반납해야 되고. 예전에는 방명록 작성하고 카드 받곤 했는데, 요즈음은 이런 것도 무인으로 가능하네. 물론 옆에 안내원이 있긴 하지만. 30층은 공용 오피스에 입주한 사람들이 활용하는 미팅룸 공간이더라. 미팅한다고 뭐 별도의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롯데월드타워에도 공용 오피스가 있구나. 워크플렉스 Workflex. 얼마나 할라나? 궁금. 내 새로운 안경, 크롬하츠 모닝 쉐이크 MBK-MBK-P 예전에 크롬하츠 착용하다가 잃어버리고 난 다음에는 크롬하츠는 다시는 안 사려고 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1. 안경이 무겁다. 그래서 착용하다 벗으면 콧등에 안경자국이 오래 남는다. 2. 가격이 너무 비싸다. 비싼 안경 중에 좋은 거 많다. 그런데 이건 너무 비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크롬하츠를 다시 산 이유는 최근에 미니쉬 테크놀로지에서 운영하는 미니쉬 라운지 청담에서 딥 포커스 검안을 받고서다. 딥 포커스는 미니쉬 라운지 청담에 입주해 있는 관계사지 미니쉬 테크놀로지 소속은 아냐. 검안을 받고 기능성 렌즈를 착용해서 눈이 더 나빠지지는 않게(현재 잘 보긴 한다. 검안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알기 전에는 그래서 알 없는 안경 썼고) 하려고 하다 보니 갖고 있던 안경들 렌즈를 모두 바꿔야 하나?.. 니뽄 st 카페 @ 강남 정월 지나다 보면 뭔가 좀 특이한 카페 같아서 눈에 담아뒀던 카페인데, 이번에 지나가다 들렀다. 카페명 정월. 집을 개조한 듯 보이는데, 집 밖에 대나무 숲길과 같은 곳에 테이블을 둬서 여기서 커피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 날 비가 오는 바람에 안으로. 입구나 실내나 니뽄st이다. 그리 크지 않은데, 여기는 1층은 9시 30분 마감, 2층은 10시 마감이란다. 아마도 1층 청소하고 나서, 2층 청소해 귀가 시간을 30분이라도 앞당기려고 그런 듯. 내가 항상 카페에서 마시는 카라멜 마끼아또는 없고, 카페라떼는 있던데, 요즈음 더워서 그런지 시원한 거 마시고 싶어서 복숭아 에이드 시켰다. 맛있네. 아래쪽에 과육 알갱이 맛나. 다만 양이 별로 안 된다는 게 아쉽. 여름 음료는 얼음이 많이 들어 있어서 생.. 2023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미니쉬테크놀로지 이런 거 첨 받아보는데, 사실 내가 받을 게 아니라 대표님이 받아야할 건데, 바빠서 내가 대리 수상한 거다. 지난 주 금요일에 시상이 있어서 중구에 있는 프레스 센터를 갔는데, 비도 오고, 광화문 쪽에서 데모를 하는 바람에 프레스 센터로 가는 길이 통제되어 두어 바퀴 돌다 들어갔네. 뭔 데모인지는 모르겠으나, 글쎄... 말이 좋아 민주적이지 집단 이기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노조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여튼 시상을 하신 분들 몇 분 돌아가면서 시상하시던데, 나는 을지대학교병원 교수님이신 오한진 박사님한테 상패를 받았다. 저 꽃다발은 하나 있는 거 계속 재사용해가면서 사진 찍은 거라는 거. ㅎ 포토존에서도 사진 한 장 찍고. 동행한 수퍼쎤(https://blog.naver.com/supersun_seo.. 일산 사람들 다 아는 맛집, 블루리본 1개 @ 어랑 생선구이 일산에 산 지도 꽤 오래된 듯 하다. 내 고향 부산 다음으로 오래 살았던 듯. 보통 누군가 찾아오면 그래도 맛집 데리고 가는데, 워낙 자주 가봐서 맛집이라는 생각이 안 드는 곳 중에 하나인 어랑 생선구이. 잘 구운 생선과 맛있는 밥 먹고 싶은 이들이라면 추천하는 곳이다. 오랜만에 가봤는데 여전히 맛있네. 잘 지은 돌솥밥(이거 돌솥밥 맞나 모르겠네)에 기본 반찬. 이 중에서 식감이 아삭한 상추대 강추. 항상 오면 맛있게 먹던 건데 뭔지 몰라서 이번에 물어보니 상추 아래 줄기란다. 한 번 먹어보길. 아삭하고 맛있. 내가 여기 가면 꼭 시키는 게 있다. 삼치구이다. 바다의 살코기. 삼치구이. 살 많고 맛있다. 대학 시절에 먹던 그 삼치구이 맛을 잊을 수 없었는데(삼치구이라기 보다는 삼치를 튀긴. 그래서 겉바속.. 양갈비 맛있다고 해서 가본 @ 라무진 강남역 요즈음 본의 아니게 맛집이나 감성 카페 이런 거 찾아다닌다. 유투브로 촬영해서 올리고 싶지만 아직 그럴 여유(?)는 없네. 평일에 너무 바쁘다 보니 피곤해서 좀 쉬고 싶다 보니 이런 거 먹을 때마저도 유투브 촬영하고 나중에 편집하고 올리고 한다는 게 피곤한 일이라 그렇다. 일이야 끝이 없긴 하지만, 벌린 일들이 많다 보니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다 좋은 결과를 만들려고 하다 보니 그런 듯. 여튼 여긴 양갈비 먹으러 갔다. 맛있다고 하길래. 근데 프랜차이즈였네? 다른 지점도 다 맛있을라나? 기본 셋팅. 마늘밥은 별도로 추가해야 한다. 마늘밥이라서 그런지 밥에서 마늘냄새 물씬 풍긴다. 마늘밥은 김에 싸서 간장에 찍어 먹는 거라는데, 그렇게 찍어먹어도 와 맛있다 뭐 그 정도는 아니고 쏘쏘했다. 다만 마늘밥.. 일산 밤리단길 브런치 카페 @ 피치스프링스 밤리단길? 이런 데가 있는 줄 몰랐다. 근데 가보니 생각보다 웨이팅하는 카페? 음식점? 많고, 가볼 만한 듯 싶더라. 언제부터 이렇게 밤리단길이라고 해서 생겨났는지 모르겠지만, 서울/경기권에서는 무슨 길이 유행인 듯. 여튼 그 중에 브런치 맛보러 피치스프링스에 갔다. 웨이팅 4팀. 일단 예약을 해두고 주차하러 돌아다녔는데, 여기 주차 불편하다. 근데 뭐 내가 사는 일산이라 이런 경우는 좀 흔해서 요령껏 주차했지. 주말에 이 정도였으니 평일에는 그래도 좀 낫겠거니 싶었다. 동네 카페 정도의 넓지 않은 공간에 사람들이 빼곡히 있어서 실내 전경은 사진 찍기 그렇더라. 그냥 동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카페 느낌? 인근에도 이런 카페가 몇 군데 있는 듯 싶던데, 그래도 웨이팅하면서 옆 가게에서 소품들 구경하면.. 어퍼컷 디럭스(Uppercut Deluxe): 내가 사용하는 포마드 @ 텐스 바버샵 내가 사용하는 포마드다. 내가 다니는 바버샵, 텐스 바버샵에서 구매했다. 바버샵에서 구매하든 온라인에서 구매하든 가격 그리 차이가 안 나서 굳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메리트는 없다고 봐. 개인적으로 포마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거는 커트하고 나서 발라주는데 셋팅력이 좋은 거 같아서 물어보고 구매한 거. 마침 왁스도 떨어져서 잘 됐다 싶었지. 뭐 요즈음에는 드라이하고 나서 토닉 바르고 그냥 자연스럽게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 자주 쓸 거 같진 않지만 양도 많아서 꽤나 오래 쓸 거 같다. 제품 괜찮은 듯. 추천~!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