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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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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장기 매매 실태: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에게서 적출, 충격적이다 언제였는지 모르겠다. 일산문화공원(일산 롯데백화점 앞에 있는 공원)에서 호수공원 건너가는 구름다리에 중국의 파룬궁 수련자들의 탄압 실태를 보여주는 사진들을 전시시켜두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서명을 촉구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다. 뭐 대충 왼쪽에 있는 사진과 같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뭐 이런 저런 사진들 쉽게 검색될 거니 궁금하면 찾아서 보길 바란다. 그 당시 사진들이 끔찍하기는 했지만 사람 심리가 참 오묘한지라 자꾸 보게 되더라는. 그래서 보고 나서 나도 서명에 동참했는데 그 이후로는 관심을 두진 않았다가 며칠 전에 우연히 아주 우연히 유투브에서 한 편의 동영상을 봤다.(내가 자기 전에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이것 저것 보는지라.) 어허~ 세상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 정말 ..
클라우드 아틀라스: 다소 느슨한 윤회 사상, 지루하진 않았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던 나의 3,171번째 영화. 워쇼스키 형제 아니지 워쇼스키 남매(알겠지만 래리 워쇼스키가 성전환해서 라나 워쇼스키가 되어 형제가 남매가 되어 버렸다)라고 해서 항상 괜찮은 작품을 내는 건 아니다. 그러나 나름 기대했다. 원래 워쇼스키 남매(!)가 동양 사상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는 감독이라는 걸 알고 있는 바 이후의 영화 , , 에서는 맛볼 수 없는 걸 뭔가 있겠거니 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나름 집중해서 봤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일장일단이 있었고 원작에 충실해서 그런 지는 몰라도 원작의 스토리가 그리 탄탄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 그래서 개인 평점 그리 높게 못 주겠다. 7점 정도. 정통 기독교적 세계관에 대한 일침? 2346년을 배경으로 한 배두나가 맡은 역인 손미의 대사에서 윤회 사상..
틱광둑 스님의 소신공양 동영상 영상은 링크로 대신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MBhe5Wac8 - 분신 자살한(소신공양한) 승려 Thich Quang Duc (틱 쿠앙 둑 or 틱쾅둑) 틱광둑 스님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트에 얘기했으니 별도로 얘기하지는 않겠지만 당시에 자료 조사하면서 동영상은 찾을 수 없었는데 최근에 발견했다. 이 동영상을 보고 종교적으로 해석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음 좋겠다. 서구적인 사고방식으로는 결코 이해할 수 없으니 이해하려면 내면의 깊이에 충실해야 가능하다. 이 동영상을 담아두는 이유 01. 개인적으로는 틱광둑 스님의 동영상이 많이 삭제된 걸로 아는데 이 동영상도 언제 삭제가 될 지 모른다. 그 전까지는 두고 두고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려고 한다. 작년에..
트레이터: 이슬람을 통해 종교에 대한 믿음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준 영화 나의 2,797번째 영화. 이슬람이란 종교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어떻게 길러지는지와 종교에 대한 믿음이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영화다. CIA 요원 출신에는 연기파 배우 돈 치들이 맡았고 그를 따르는 FBI 요원은 가이 피어스가 맡았다. 과격 이슬람 단체에 위장 잠입한 CIA 요원 돈 치들을 쫓는 FBI 요원이라는 게 영화의 재미를 준다. 평점 8점의 추천영화. 이슬람교: Islam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을 보면, 종교에 대한 의식 수준을 나타낸 부분을 볼 수 있다. 그 때 이슬람은 여타의 종교에 비해서 낮은 의식 수준을 보여줬지만 가장 낮았던 건 종교에 대한 잘못된 맹신으로 과격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 과격 이슬람주의자들이었다. - 종교와 의식 수준: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혁명'에서 제시된 의식혁..
요즈음 아들이 저녁 먹고 항상 하는 일 우리 집안은 기독교 집안이다. 그래서 모두 다 독실한 크리스찬이다. 유일하게 나만 아교다. 나를 믿는 종교. 아교. ^^ 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나는 종교라는 것에 대해서 세속적이라 생각하고 특히나 배타적인 기독교는 종교로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부모님이 다 올라와 계시기 때문에 같이 살고 있는데 아무래도 내가 이리 저리 다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아들이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쓰는 용어로 노인네가 쓰는 용어를 사용하지를 않나... 그런데 최근에는 저녁 먹고 나면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저녁을 다 먹고 나면 성경책이 있는 곳에 가서 벽을 보고 뭔가를 읊조리기 시작한다. 가만히 듣고 있노라니 웃기는 거다. 아마도 최근에 새벽 일찍 할머니, 할아버지랑 새..
종교와 의식 수준: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혁명'에서 제시된 크리스트교 - 예수의 가르침: 1,000 - 2C 가르침에 대한 실행 수준: 930 - 6C: 540 - 11C 십자군 시대: 498 원래 예수의 가르침은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수치화해서 나눈 BandWidth의 최고치인 1,000인데, 그 가르침을 듣고 실행하면서 계속 의식 수준이 떨어진다. 11세기 십자군 원정 때, 498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그래도 498 정도면 높은 수준인디~ - 아람어로 된 신약의 람사 번역판: 750 - 그리스어로 번역된 킹 제임스 판: 500 예수의 가르침을 어떻게 기록했는지에 대해서도 의식 수준이 달라진다. 예수의 가르침은 하나인데 어떻게 해석을 하는지 하는 과정에서 그 사람의 의식 수준이 반영된 듯. - 카톨릭, 성공회, 크리스천 사이언스, 퀘이커교: 500대 - 14세..
흡입력 있는 스토리에 빠져들 만한 '맨 프럼 어스 (The Man from Earth)' 총평 2008년 11월 30일 본 나의 2,771번째 영화. 이 영화는 SF 영화다. 그런데 특수 효과 전혀 없다. 등장하는 인물 또한 10명이 채 못 된다. 게다가 실시간이다. 즉, 영화 속 시간의 흐름과 실제의 시간의 흐름이 같다는 거다. 1시간 30분이 채 안 되는 러닝타임을 영화 속 주인공과 친구들의 대화로 채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재밌다. 나같은 경우는 영화의 내용에 아주 몰입을 해서 봤을 정도였다. 그것은 이 영화의 주인공이 퍽이나 특이했고(설정의 독특함) 그가 하는 이야기가 매우 재미있었기 때문이다.(스토리의 재미) 물론 그 중에는 꽤나 반발을 일으킬 만한 요소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원작자가 왜 이런 얘기를 하고자 함이었는지 알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그것 마저도 내 해석..
교회를 다니기로 했다 우리 집안은 독실한 크리스챤 집안이다. 죄다 집사에 장로님, 목사님도 계신다. 그러나 나만 유일하게 크리스챤이 아니다. 너무 이성적인 사고에 치우쳐서 종교라는 것에 대해서 내 나름대로의 관점이 있을 뿐이었고 나는 신에 기대는 것보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사실 더 강했기에 종교를 굳이 가질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했었다. 사후 세계에 대한 고찰과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나약한 인간의 기댐. 이러한 것들이 신을 만들었고 종교를 만들었다. 같은 종교 내에서도 하나의 경전을 두고 해석을 달리해서 분파가 생기고 자기네 분파가 옳은 해석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이미 종교는 종교로서의 순수성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역사적으로 큰 전쟁 중에는 종교 때문에 일어난 전쟁도 많지 않은가? 간디는 이런 말을 했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