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ance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V. X2 리조트 ② 부대시설 X2 리조트의 두번째 글은 부대시설 소개다.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리조트이긴 하지만 아기자기하게 있을 건 다 있다. 다만 보통의 리조트에는 다 있는 부대시설 하나가 없다. 키즈 클럽. 이것만 봐도 여기는 가족 중심으로 지내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객실 카테고리를 보면 또 가족 여행객을 위한 객실도 있으니 애매하다. 내가 X2 리조트 첫번째 글에서도 얘기했듯이 이 리조트는 콘셉트가 애매해. 그래도 X2 리조트의 디자인이나 분위기를 맘에 들어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듯 싶다. 디자인이나 분위기는 그리 나쁘지는 않으니까. 부대시설을 살펴보기 전에 우선 X2 리조트의 위치부터 살펴보자. X2 리조트 위치Location [ 코사무이에 있는 리조트 위치 기준 ] ① 사무이 공항: 여행자가 코..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II.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③ 탈링 남 해변의 뷰가 멋졌던 리조트 이번엔 코사무이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의 부대시설 중에서 레스토랑과 바를 제외한 부대시설이다. 많은 곳을 둘러보지는 않았지만 코사무이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의 분위기가 어떠한지는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사진은 찍어왔다. 입구 및 로비Entrance & Lobby 입구에 있는 인터콘티넨탈 사무이 반 탈링 남 리조트 간판. 여기가 로비 입구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는 인포 데스크가 있다. 반대편에는 이렇게 대기중인 사람들이 있었고. 로비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바로 뷰다. 기다란 로비 전면 모두 뚫려 있고, 로비가 있는 메인 빌딩이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시야에 방해물이 없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보이고 아~ 쉬러 왔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여긴 로비 안쪽에 위치한 체크인 데스크. 체크인 데스크 앞에는 ..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I. 노라비치 리조트 ③ 비치프론트 풀빌라 스위트 노라비치 리조트에는 총 6개의 카테고리로 객실이 나뉜다. 슈페리어, 노라 빌라, 노라 오션 빌라, 노라 트로피컬 스위트, 풀빌라 스위트, 비치프론트 풀빌라 스위트. 이 중에서 이 글에서 사진과 함께 다룰 객실은 비치프론트 풀빌라 스위트 하나다. 나머지는 둘러보지 않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요가 적은 객실들인지라 여기서는 간단하게 비교만 하고 넘어간다. 객실 카테고리 비교Comparing Room Category 일단 보기 쉽게 표로 정리한다. 객실 카테고리 객실 개수 객실 면적 슈페리어(Superior) 42개 39㎡ 노라 빌라(Nora Villas) 38개 63㎡ 노라 오션 빌라(Nora Ocean Villa) 10개 63㎡ 노라 트로피컬 스위트(Nora Tropical Suite) 6개 71㎡..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I. 노라비치 리조트 ① 빌라 사이를 가로지르는 개울이 있는 게 특징인 리조트 코사무이에서 두번째로 소개할 리조트는 노라비치 리조트다. 노라비치 리조트는 코사무이에 도착한 3일째 되던 날 방문했던 리조트고, 3일째 되던 날 첫번째로 방문했던 리조트도 아닌데 먼저 소개하는 이유는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첫번째 편이 노라부리 리조트였기 때문이다. 노라부리 리조트와 노라비치 리조트는 같은 계열이거든. 그러니까 브랜드 소개는 별도로 할 필요가 읍써~ 노라비치 리조트에 대해서 짧게 얘기한다면, 코사무이에만 있는 로컬 브랜드로 '노라'라고 붙은 리조트들은 다 한 계열이라 보면 된다. 좀 더 자세한 건 노라부리 리조트의 브랜드 소개를 확인하길 바란다. -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 노라부리 리조트 ① 코사무이에 둥지를 튼 로컬 브랜드 노라비치 리조트도 노라부리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4성급이다...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⑤ 리노베이션된 주니어 스위트(Junior Suite) 르뚜소락 리조트의 마지막 편은 주니어 스위트 객실 소개다. 이 글을 끝으로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는 당분간 중단한다. 언제 다시 재개할 지는 아무도 몰라. 내 맘이야~ ㅋㅋ 푸켓도 남았고, 코사무이도 남았고, 홍콩도 남았고, 모리셔스도 남았는데. 게다가 이것 저것 올릴 글들도 엄청 많고. 나 요즈음 맥 관련된 글만 올리고 시포~ 나는 솔직히 하루 종일 글만 적고 살아도 하루가 모자라다. 욕심이 너무 많은 건지 쩝. 여튼 디럭스 객실과 달리 주니어 스위트는 분위기가 산뜻하고 화사한 편이다. 근데 주니어 스위트 객실을 보면 어디서 많이 본 객실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롱비치 리조트.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V. 롱비치 리조트 ④ 잠깐 이용했던 스탠다드 씨뷰 룸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롱비치 리조..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③ 르뚜소락의 분위기 레스토랑과 바에 이어 다른 부대시설을 살펴볼 차례인데, 부대시설 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낄 만한 사진들이 많아서 르뚜소락 리조트의 분위기라 제목을 명했다. 사진과 함께 보면 대충 느낄 수 있겠지만 분위기 괜찮아. 가장 기억에 남는 데라고 하면 코랄 윙인데(이건 리조트 맵에서 코랄 비치 부근이라 생각하면 된다. 날개처럼 되어 있어서 코랄 윙이라 명명한 듯) 여기는 분위기가 지중해풍이라 그렇다. 리조트 맵은 레스토랑과 바 소개할 때 올렸지만 여기서도 필요할 듯 해서 다시 올린다. 르뚜소락 리조트 맵Resort Map 어떻게 소개를 할 것인지를 간략하게나마 살펴보면 1번 Main Entrance부터 시작해서 로비를 살펴본 후에 6번 지방시 스파, 리조트 맵에서는 번호로 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리조트 맵에서..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 아웃리거 리조트 ⑤ 내가 묵었던 디럭스 씨뷰 룸 아웃리거 리조트의 객실 소개는 내가 묵었던 디럭스 씨뷰 하나 밖에 없다. 아무래도 내가 묵었던 곳이기도 하지만 또 모리셔스에서 처음 들렀던 리조트였고, 오전, 그리고 저녁, 저녁 식사 후에 머물면서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던 지라 객실 사진을 자세히 찍어왔다. 아마 모리셔스로 가는 허니무너들 중에 아웃리거 리조트에서 묵는다면 이 객실에서 묵지 않을까 싶은데, 한 번 보길 바란다. 좋다. 추천해줄 만하고. 입구(Entrance) 이건 로비에서 내 객실 번호 확인하고 사인하는 거. 내 객실 번호는 1114호다. 1114호 카드 키. 팸투어 많이 다녀본 분들은 이 카드 키도 챙겼겠지만, 첫번째 들린 리조트라 난 몰랐다. 카드 키 들고 가도 되는지. 그래서 아웃리거 리조트 카드 키는 없다는. 난 로비에 있는 리셉션..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 아웃리거 리조트 ③ 스파와 부대시설 내게 아웃리거 리조트는 모리셔스 공항에서 바로 이동을 해서 휴식했던 리조트라 '여기가 모리셔스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준 첫 장소로 기억한다. 그 이후에 수많은 리조트를 둘러봤어도 아웃리거 리조트를 좋게 평하는 건 단순히 모리셔스에서 처음 방문했던 리조트였기 때문이라고만 얘기할 순 없다. 그렇다고 최고의 리조트였다고 평할 순 없지만 추천할 만한 리조트로는 손색이 없다고 본다. 이번 글에서는 아웃리거 리조트의 스파와 부대시설을 소개할텐데 여유 시간이 많아 사진을 많이 찍어왔으니 한 번 분위기 살펴보길 바란다. 이 사진들 중에는 나름 신경 써서 찍은 사진도 있어~ 확실히 객실 구경하면서 빨리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여유를 갖고 좋은 풍경 사진 찍어야지 해서 찍으면 잘 나온다는. 입구와 로비(Entrance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