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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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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대단합니다 유시민~ 어쩌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입니다. 다른 분들은 많이 보신 듯 한데요. 저는 이제야 봤습니다. 정말 자신의 이미지 생각않고 만드신 영상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격려의 의미로 폰떼기에 참여하겠습니다. 그러나 이해찬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를 찍을 수도 있다는 사실~ :) 그리고 어떤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스토리도 감동 스토리를 뛰어넘기는 힘듭니다. :)
왜 블로그를 폐쇄했을까? 제가 구독하는 블로그들 중에서 알짜매니아라는 분이 있습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짧은 글에 매우 냉철함이 묻어나오는 분이었지요. 이 분의 글을 보면서 한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혹시나 내가 아는 그 사람이 익명으로 이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지요. 저번주부터 제가 구독하는 블로그들 글들을 확인을 많이 못했습니다. 뭐 저번주에는 제가 제 블로그에도 하루에 글 하나 정도 밖에 못 올렸었지요. 지금이야 추석이니 그렇지만 아마도 계속 그렇게 되지나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뭐 어쨌든 그런 것에 크게 연연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때에 따라 못할 수도 있고 할 수도 있고 편하게 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그러다 추석 때 구독 블로그 확인하다가 알짜매니아님이 블로그를 폐쇄하셨더군요. 모 자동차 CF에서 나오는 배경 ..
문국현. Why Not? 추석이면 어김없이 가족이나 친지들이 모입니다. 예전부터 저는 지인들과는 정치 얘기는 하지 않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마치 종교와도 같이 자신이 믿는 사람의 입장만을 고수하게 되는 편협한 논리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뉴스 시간에 저녁을 먹으면서 어쩔 수 없이 정치 얘기가 자연스레 나왔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제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겁니다. 우리 나라 정치 현실에서 독자 행보해서는 안 된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안 될 수도 있지요. 생각의 차이 충분히 인정합니다. 그러나 안 될 거 같다고 그럼 될 사람 찍어주자는 건가요? 이건 아니죠. 최근 제 블로그에 유입 검색어 순위 중에 다음의 두 개가 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이명박관련주식"이고 다른 하나는 "문국현관련..
문국현과 함께하는 블로거 간담회 오늘에야 여유가 생겨서 트랙백들 보고 2일 늦게 알립니다. 아마 알았더라면 바로 포스팅을 했을 터인데... 늦었지만 아직 여유 자리가 10여분 이상 남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50분 참석인데, 현재 38분 덧글 달렸으니 12자리 남았네요. 38번째가 접니다. :) 자세한 사항은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읽어보시구요. 저는 참석해도 이리 저리 물어볼 것이 그리 없는지라 아마 듣고만 있을 듯 싶네요. 참석하시는 분은 그 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세스코(CESCO)맨은 인생 상담사?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전략" 관련 문서를 읽다가 해충방제업체 세스코(CESCO) 사례가 있었다. 소개된 사례는 세스코 홈페이지의 Q&A 란의 글로 다음과 같다. 질문) 세스코님 바퀴가 자꾸 저보고 사귀자고 하네요. 어쩌면 좋죠? 저는 모기랑 결혼하기로 했는데... 누구를 선택해야 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모기의 수명은 2~4주고요. 바퀴는 4개월~1년입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먼저 모기와 뜨거운 사랑을 하시고, 노후는 바퀴와 보내는 것이... 항상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이런 답변 내용이 인터넷으로 확산 된 후에, 페이지 방문자 급증에 회원 1만명의 팬클럽까지 생겼단다. 궁금해서 직접 세스코 홈페이지 가서 Q&A 란을 뒤져봤다. 어이가 없다. 별의별 질문이 다 올라온다. ..
이명박이라면 가능하지만 문국현이라면 가능하지 않은 것 블로그 유입 키워드를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다. 이명박이라면 가능한 것이라도 문국현이라면 불가능한 게 있다는 것이 있더라는... 주식 시장에서의 재료 매매다. ^^ 며칠 전부터 이런 유입키워드가 눈에 띈다. "문국현관련주식" 그대 대선주를 테마로 한 재료매매를 하려고 하는가? 문국현을 너무 모르는군... 쩝~
일산 지역 블로거들의 번개 모임 - 9/13(목) 7시 - 목적 : 無 그냥 가까이 사시는 분들 함 보자는 얘깁니다. - 일시 : 2007년 9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 위치 : 정발산역 2번출구 앞 롯데백화점 정문 - 연락처 : 017-712-9186 (풍림화산) - 1차 : 벧엘교회 맞은편의 돼지갈비집 (이름이 기억 안 나네요. 여기 돼지갈비 잘 합니다. ) - 2차 : 영화배우 이경영이 운영하는 오뎅빠 - 기타 : 물론 오신 분들이 얼마든지 상의해서 장소 변경 가능, 늦게 오시면 오시는대로 합류~ 그리고 헤밍웨이님은 그 때 빌려봤던 "타인의 고통" 드리겠습니다. 혹시 참석하신 분들 중에 북기빙 아직 나가지 않은 책 중에 보고 싶으신 거 있으시면 들고 나가도록 하지요. "쓰면 이루어진다"는 들고 가겠습니다. 헤밍웨이님이나 한방블르스님 둘 중에서 가져..
펌글이라도 용서가 안 되는 유일한 경우 가장 비제한적인 CCL과 RSS 전체 공개를 하고 있는 저지만 펌글에 대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런 경우가 있을 듯 합니다. 출처를 밝히지 않고 퍼간 글을 남은 못 퍼가게 하는 경우 그런 경우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네이버는 못 퍼가게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그런 글들 중에는 자기 글이 아니라 퍼온 글도 많다는 사실. 그런 것을 보면서 충분히 예상 가능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은 퍼오고 남은 퍼가면 안 되고. 매우 Selfish한 발상 아닌가요? 뭐 인생을 놓고 따지면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잘 되겠느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괘씸하다는 생각은 들 듯 합니다. 아직 저는 이런 경우를 겪어본 적은 없습니다. 어쩌다 발견되는 글에 확인해본 적도 없고... 이런 경우 겪어보신 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되도록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