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제품 (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콰도르 고급 초콜릿 파카리(PACARI) + 와인 선물 세트 #0추석 때 받은 선물 세트다. 처음 보는 브랜드. 파카리. PACARI. 검색해보니 에콰도르 고급 초콜릿 브랜드다. 난 와인 선물 세트라 해서 와인 브랜드인 줄 알았다는. #1 이건 선물 세트 박스. 개봉하면, 와인이랑 와인 오프너, 파카리 초콜릿 2개 들어 있다. #2 이렇다고 한다. 아직 안 먹어봤는데, 먹고 나서 평가해주마. 와인 옆에 있던 파카리 초콜릿. 2개 들어 있더라. 선물 세트라서 그렇지 포장만 고급스럽고 정작 초콜릿은 달랑 두 개. #3 이건 와인. Alta Vista Classic Argentina Malbec 2013. 맛? 난 술 맛을 모르는 사람이다. 와인은 술 좋아하는 직원한테 줬다. 어차피 내가 마신다고 한들 의미가 없어. 예전에 하루에 한 잔씩 마셔볼라고 샀는데, 와인 한 .. 호놀룰루 쿠키: 하와이 친구가 선물해준 쿠키 하와이 친구(하와이에 살지만 일본인이다)가 한국 들어오면서 가져온 쿠키. 근데 국내에서도 이 제품 전용 매장이 있더라. 한국에서도 살 수 있단 얘기. 내 방에서 찍으니 이렇다. 사무실에 조명도 있고 하지만 귀찮아. 예전에는 사진 하나 찍을 때도 공을 들였는데 말이지. 아이폰으로 찍으려다가 그래도 아무리 잘 찍어도 화질 차이는 많이 나니까 소니 A7으로 찍었는데 형광등 위치가 내 자리에서는 영. 어떻게 개봉하는지 몰라서 이리 저리 뒤집어 보다가 찾은 벨크로. 과자 상자에 찍찍이가 있다니. 박스 값 좀 들어갈 듯. 그러나 그렇게 박스 값이 높아지면 제품 가격은 박스 값의 수배가 더 붙게 된다지? 내가 좋아라하는 초콜릿이 붙어 있는 과자. 여직원한테 먹으라고 줬다. 여자들 군것질 좋아하자네. 나는 군것질 별로라. 80ml 참이슬. 귀엽다. 0.어렸을 적 집에 조그만 양주가 있었다. 우리 가족 모두 술과는 거리가 멀었던 지라 장난감 취급했었던. 해외 리조트 가보면 가끔씩 볼 수 있었던 조그만 양주. 영화에서는 그거 까서 한 입에 털어넣던데 우리나라 소주에도 이런 게 있더라. 1.참이슬. 80ml. 소주 두 잔 반 정도 나온단다. 나는 한 잔이 몇 ml인지 잘 모르겠다. 내가 술을 안 좋아라 하니까 관심이 없어서. 여튼 신기해서 봤더니 뷔페 사장님이 그냥 한 병 주신다. 가져가라고. 물론 나는 이거 원샷으로 마시지도 못 한다. 내 주량이 소주 두 잔이고, 원샷을 하면 30분 이내에 오바이트하게 된다. 그냥 기념으로 사무실에 갖다 놨다. 귀엽! 아로마스 내츄럴스 에어 프레셔너: 꽃박람회에서 사온 차량용 방향제 이 또한 꽃박람회에 가서 사온 거다. 아로마스 내츄럴스(Aromas Naturales)란 브랜드로 스페인산이다. 뭐 겉에 스페인산이라고 적혀 있다고 해서 믿을 순 없는 노릇이지만(요즈음 세상이 하도 못 믿을 세상이라서) 믿어본다. 내 차는 흡연차라 차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그러다 보니 담배 냄새 싫어하는 사람들이 내 차 타면 담배 냄새 난다고 해서 담배 냄새 좀 잡아볼까 해서 샀다. 차량용 방향제로. 여러 향이 있던데 아들이 이 향이 괜찮다고 하길래 이걸로 샀다. 며칠 사용해본 결과, 나는 내가 담배 피우기 때문에 모른다는 거. 담배 안 피는 사람이 차에 타야 냄새가 어떤지 알 건데 말이다. 그럴 일이 없네. 매일 타는 차다 보니 나는 냄새가 나는 건지 안 나는 건지 모르겄다. 향이 오래간다고 하는데 글쎄.. 인상된 던힐 1mg: 포장지도 바꿨네 내 담배를 보더니 친구가 그런다. "어~ 옛날 꺼네" 응? 옛날 꺼?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몰랐다. 올해부터 담배 가격 인상된다고 하고 나서 담배를 사본 적이 없는 나였던 지라. 포장지가 바뀌었나 싶었다.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나름 어느 정도 조금씩 사서 구매해둔 게 있어서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다. ^^ 그러다 이동 중에 담배가 떨어져서 던힐 1mg을 샀는데 포장지 깔쌈하게 바뀌었네. 맘에 든다. 던힐 판매사 입장에서는 2,700원에 파는 담배랑 4,500원에 파는 담배랑 똑같으면 소매상들이 사재기할 것을 염려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곘지만(던힐의 경우 1월 1일에도 가격 안 오르다가 13일이 되어서야 올렸다는) 담배 케이스는 예전에 비해서 훨씬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바뀌었다. 맘에 들어. 게다가 필터.. 로이즈 초콜릿 웨하스(ROYCE Chocolate Wafers): 지인이 사다 준 초콜릿 지인이 일본에서 사다 준 초콜릿이다. 로이즈(ROYCE)란 브랜드는 처음 들어보는데 찾아보니 일본에 본사가 있다. 국내에도 매장이 있는 거 같던데 여튼 일본 브랜드. Chocolate Wafers라고 적힌 걸 보니 초콜릿 웨하스란 얘기. 포장을 뜯고 개봉하니 이렇다. 3열 4개씩 들어있으니 총 12개가 들어 있다는. 근데 녹차 초콜릿인 모양이다. 어쩐지 포장지 색도 녹색이더라니. 나 녹차 별로 안 좋아라하는데. 그래도 일단 하나 뜯어봤다. 웨하스 둘레에 녹차 초콜릿이 묻어 있는. 한 입 베어 먹었는데, 오우~ 맛나. 12개라는 게 아쉬울 정도. 사실 12개 중에서 8개만 먹고 나머지는 내가 먹은 게 아니긴 하지만.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거 보니까 12개 들어 있는 로이즈 초콜릿 웨하스가 18,000원. 헐.. 아놀드 안드레 클럽마스터 미니: 제주도 섭지코지에 있는 지포 뮤지엄에서 산 미니 시가릴로 제주도 섭지코지에 있는 글라스 하우스(Glass House) 1층 지포 뮤지엄(Zippo Museum)에서 사온 거다. 브랜드명은 아놀드 안드레(Arnold Andre). 제품명은 클럽 마스터(Club Master). 브라질산 시가릴로(Cigarillo)다. 시가릴로란 얇고 짧은 시가를 말한다. 이건 지포 뮤지엄에서 샀을 때 준 가방. 이쁘긴 한데 제주신라호텔 휴지통에 버렸다는.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다. 포장지 뜯고서 개봉하려면 오른쪽에 있는 스티커 제거하면 된다. 개봉. 20개가 들어 있다. 필터? 없다. 지금까지 딱 한 대 태웠다. 시가는 알겠지만 입담배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는 담배는 속담배. 폐까지 연기를 빨아들여서 내뱉는 속담배지만 시가는 그렇게 하면 독해서 못 핀다. 입에 물고 입에서 뻐금..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 수분크림 필요하다는 어머니께 드린 제품 나는 화장품 잘 모른다. 남성 화장품도 잘 모르는(화장품 여러 개 사용하면서 관리하는 남자들 나는 솔직히 이해 못한다. 남자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 게 남자들의 관리라 생각치 않아~ 이해 못한다고 해서 뭐 지적질할 필요는 없지만 내 취향은 아닐쎄 그려.) 판국에 여성 화장품은 오죽할까? 여자한테 선물한다고 하면 향수 정도인데 말이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수분크림 하나 사다 달라신다. 수분크림이 뭐 어디에 쓰는 건지 나는 모른다. 수분크림이니까 수분 공급을 해줘서 피부 촉촉하게 해주는 크림인 듯. 내가 관심이 있었다면야 쥐어 파서 비교해보고 하겠지만 일단 내 관심 분야 밖인지라(나도 관심 있는 것만 관심을 둔다.) 뭘 사드려야 하나 했다가 산 게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이다. 이거 좋아서 ..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