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948)
엔초 페라리를 누른 유일한 포르쉐, 포르쉐 카레라 GT(Porsche Carrera GT)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5위에 랭크되었던 포르쉐 카레라 GT다. 한화로는 약 8억 8천만원. 지금은 환율이 많이 올랐으니 10억을 훌쩍 넘기겠지만... 3년동안 1,500대 한정 생산하기로 했다가 지금은 생산이 중단된 것으로 안다. 국내에 년당 1대씩 해서 3대가 배정되었는데 배정되자 마자 예약 판매가 끝났다고. 이리 저리 사진 이미지 찾다보니 부산에서 빨간 포르쉐 카레라 GT 사진이 찍혔는데 부산 사람이 타고 다니는 건지 아니면 서울 사람이 타고 내려가서 찍힌 건지는 모르겠다. 움직이는 고급 집 한 채인데... ^^ 포르쉐 카레라 GT Porsche Carrera GT 진짜 너무 멋지다. 포스가 느껴질 만큼... 역시나 실내는 심플하다. 예전에 박스터를 처음 타보고 이게 포르쉐 인테리어야 했던 기억..
저번주 일산 블로거 번개 후기 요즈음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다 보니 올려야할 것도 많고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올리기가 애매한 것들도 많다. 더 늦으면 안 될 듯 싶어서 저번주 목요일에 급작스럽게 문자 메시지를 받고 가게 된 일산 블로거 번개 후기다. 일산 블로거라고 해봤자. 나, 한방블르스님, 좀비님, 헤밍웨이님, 까칠맨님 이렇게 5명이 전부인데 번개에는 나, 한방블르스님, 좀비님 이렇게 모였으니 과반수 이상 모인 셈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플러스 알파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얘기를 자제~ 자제~ ^^ "승건아~ 너 곱창 좋아하냐?" "먹을 수는 있는데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 "넌 고기 좋아하지?" "예" "알았데이" 걸어서 번개 장소를 향해 가고 있는 중에(번개 장소라고 따로 정한 곳은 없다. 도착해서 전화해서 만나는 식이..
참 안타깝습니다. 故안재환 사망... 자료 조사차 이리 저리 인터넷을 뒤적 거리다가 실시간 검색어에 "안재환시신"이라는 문구가 보이더군요. 설마 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된 것이 유서라는 단어도 보이고 하니 사실인 듯 해서 확인해 봤더니 정말이네요. [ 관련기사 : 故안재환 죽음 관련 3가지 의혹 풀렸다 ] 왜 그랬을까 하는 궁금증 때문에 찾아보다 보니 가장 그래도 자세히 나와 있는 기사가 하나 있더군요. 故안재환씨가 되어보지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야만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아무리 힘들어도 자살을 해야할 지경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얼마나 빚이 많아서 그랬을까요? - 빚 독촉이라는 것을 알면서 아내인 정선희씨는 남편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하지 않았을까요? - 아내인 정선희씨에게는 부담을..
카테고리 글수가 왜 이래? 별로 관심을 안 가져서 몰랐던 것인지 아니면 잠시 이상한 것인지... 내 1차 카테고리의 글 수가 모두 다 0가 되었다. 혹시 티스토리 담당자가 SQL문 잘못 돌린 거 아냐? 다른 티스토리에 들어가 봤더니 정상인데... 나만 그런가? 내 블로그가 있는 티스토리 서버만 그런가? 뭐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몰라서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그나마 다행이군... 2차 카테고리에 있는 글 수는 제대로 나와서... 복구시켜도~~~
블로거뉴스 AD가 나온다면... 최근 구글 애드센스 계정이 비활성화되었다. 물론 비활성화된 날에 이의제기를 한 상태이긴 하지만 쉽지 않을 꺼라는 얘기가 있으니 쉽지 않을 듯 하다. 내가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난 다음에 CPC 로그를 남기는 것도 아니고 해서 내 나름대로 가능성이 있을 만한 것들을 정리해서 보냈다. 이것이 돈이라는 것과 연관이 안 되어 있다면 블로그에서 떠들겠지만 괜히 돈이라는 것과 연관되니 떠든다는 모양새가 될 듯 하여 조용 조용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하는 것이다. 몇 달 동안 환전하지 않고 놔둔 수표도 지급 정지가 되는지 모르겠다. 내용을 읽어 보니 지급 정지라고 하는데 말이다. 수표를 받아도 환전해야지 하면서 귀찮아서 환전 안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이렇게 환전 못하고 버려야되는 꼴이 생긴다니... 최근에 알라딘 적..
오랜만에 모인 일산 블로거들 한동안 뜸했던 일산지역 블로거들이 모였다. 블로거 모임이라고 해서 뭐 거창한 것은 아니다. 단지 Tistory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서 일산 지역에 사는 사람들끼리 조촐히 모이는 자리다. 보통 한 달에 한 번 정도 다같이 모여서 저녁 먹고 술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자리다. 원래 저번 주에 모이기로 했었던 것이 멤버가 4명 밖에 안 되다 보니 두어명이 시간이 안 된다고 하면 미루어지는 게 보통이다. 물론 이런 의사결정도 사람수가 적으니 매우 빠르게 전화 몇 통에 진행이 되는 장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이번 모임은 미루어진 것이 더 나았다. 왜냐면 New Face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New Face는 남자다. 무척 아쉽다. 일산에는 여성 블로거가 없단 말인가? 모임에서 여성 ..
남성이 여성에게 작업걸 때 쓰는 담배: 소브라니 블랙 러시안 지난 주, "서예아카데미"에서 같이 수강하는 경수형한테서 받은 담배다. 형도 동신대 한의학과 교수인 친구한테서 받았다고 하는데 나더러 태우라고 준 것이다. 물론 나도 그 형을 잘 아는데 이 두 형의 이름이 같다. 경수. 성만 다르다. 어쨌든 담배를 받기는 받았는데 태워버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급스럽다. 또 처음보는 담배인지라 lh2300으로 검색해봤더니 남성이 여성에게 작업걸 때 쓰는 담배란다. 담배만 멋있다고 여자가 꼬드겨질까? 담배를 건네는 남자가 멋있어야지~ ^^ 아마도 그렇게 이름난 담배인지라 굳이 남성이 여성에게 어떠한 멘트로 얘기를 하지 않고도 담배를 건네는 것만으로 '난 당신이 맘에 드오'라는 의사를 전달할 수 있기에 조금은 수월히 작업할 수 있는 데에 유용한 면은 있을 꺼라는..
독서클럽 "책과 세상" 경제경영팀 모임 후기 7월의 토론 서적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매월 마지막 주는 독서클럽 "책과 세상" 경제/경영팀 모임이 있는 날이다. 이번 달의 독서토론 도서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이 책을 선정하게 된 것은 다음의 아주 단순한 이유다. 독서클럽의 멤버로 있는 스칼렛님이 경제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선배에게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맨큐 경제학"을 추천해주더라는... 물론 좋지 않은 책이 아니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경제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목적을 생각했을 때는 그에 적합한 책 선정은 아니었다는 생각이라 나온 책이 바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였다. 나 또한 이 책을 사두고 읽지 않은 터라 잘 됐다 싶어서 그렇게 하자고 했다. 최근 경제/경영팀의 선정 도서가 경제/경영을 가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