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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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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실화 ② 아들은 죽지 않았다 #0올해 만든 19번째 영상. 의 예고편을 보면 복수극처럼 그려지고 있다. 물론 영화를 봐도 매한가지. 그러나 아들이 죽었다는 데에 대한 근거는 없다. 복수극으로 그리다 보니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 분)에게 앤드류 헨리(이 사람도 실존 인물이다. 돔놀 글리슨 분)도 죽는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앤드류 헨리는 그 후 몇 년이 지나서야 죽는다. #1사실 영화 보면, 복수극이라고는 하지만 주인공 휴 글래스가 복수를 하게 된 계기가 초반에 나오고, 마지막 부분에 복수를 하는 게 나오긴 해도, 영화를 지배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부분은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생존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복수극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생존극이라는 게 더 어울려 보인다. 실화 내용을 봐도 그렇고 말이다. 여튼 휴 ..
레버넌트 실화 ① 주인공 휴 글래스는 실제 곰과 싸웠을까? #0올해 만든 18번째 영상. 최근 를 보고 정리한 영상 중 첫 번째. 영화 속 곰의 습격 씬은 사실이었다. 다만 영화와 다른 부분이 있다면, 영화에서는 겨울철로 그려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여름철에 일어났던 일. 1823년 일이다. #1위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① 레버넌트의 원작② 곰과의 결투 어떻게 찍었나?③ 곰과의 결투 사실 여부④ 휴 글래스가 레전드라 불리는 이유⑤ 영화에 나왔던 회색곰에 대하여⑥ 야생에서 곰을 만났을 때의 대처법
라스트 위치 헌터: 그냥 타임 킬러용 판타지 #0나의 3,558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뭐 재미없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이야기 좀 식상한 듯 싶다.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를 떠올리게 만들었던 영화. 항상 보면 이런 얘기는 마지막 대결이 좀 허무하게 끝나는 경향이 있다. 어쩔 수 없는 듯. #1 이그리트 역의 로즈 레슬리 나온다. 이 없었다면 이 배우가 누군지 알 지도 못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을 듯. 역시 배우는 배역을 잘 맡아야 하고, 해당 영화나 드라마가 흥행해야 한다. 그 전까지는 아무리 좋은 배역을 맡아도 뜨기가 쉽지 않은 듯. 그렇게 생각하니 일도 마찬가지네. 쩝.
히말라야 실화 ⑥ 구글 어스로 살펴본 휴먼 원정대 코스 ▶︎ 스티코 매거진 유투브 채널 구독하기 #0올해 만든 10번째 영상. 이렇게 100번을 더 해야 1,000개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네. ㅋ 이제는 익숙해져서 이렇게 영상 만드는 거는 빨리 하게 되어 조금 다른 걸 테스트하기 시작. 영상에 내가 설명하는 거 추가하는 거. #1 영화 vs 실화 다루면서 다루지 않았던 자잘한 것들이랑 그것만 하기에는 좀 뭐해서 내가 종종 이용하는 구글 어스(보통은 잘 이용 안 하는 듯. 사실 나는 애플빠는 아니지만 구글빠라 구글 거는 많이 이용한다.)로 휴먼 원정대 등정 코스 살펴봤다. 영화 vs 실화 마지막 편. #2위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① 박무택 대장이 설맹에 걸리게 된 사연(영화와 달랐던 부분)② 엄홍길 대장과 박무택 대장의 연결 고리로 사용되었던 피..
히말라야 실화 ⑤ 박무택의 아내는 휴먼 원정대 캠프에 찾아가지 않았다 ▶︎ 스티코 매거진 유투브 채널 구독하기 #0올해 만든 8번째 영상. 영화에서 감동을 자아내기 위해 가장 극적으로 구성한 부분이다. 이건 MBC 특별기획 (2부작이다.)을 보면 잘 나온다. 베이스 캠프라 하더라도 일반인들이 그냥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그런 높이 아니다. 6,400m에 위치하고 있으니. #1MBC 특별기획 는 어디서 볼 수 있느냐? 주소 남긴다. 물론 이거 저작권 위반이기 때문에 제재 당할 수 있을 지도 모르는데, 짤리기 전에 보길. ㅋ ▶︎ MBC 특별기획 2부 모두 보기 #2위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① 전진 베이스 캠프의 해발 고도② 실제 휴먼 원정대가 전진 베이스 캠프를 가기까지의 고소 적응 과정③ 해발 고도에 따른 현상: 3,000 / 4,000 / 5,000 / 6,..
히말라야 실화 ④ 칸첸중가에서의 빙벽 비바크에서 사실과 달랐던 부분 → 스티코 매거진 유투브 채널 구독하기 #0올해 만든 7번째 영상. 이건 거의 사실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약간 다른 점이 있는데 그건 영상을 보면 알 수 있겠고, 개인적으론 이 부분이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었다. 왜냐면 도무지 내 머리로는 상상하기 힘든 거였기에. 산악인들 사이에서 엄홍길 대장의 평가가 어떻든 간에 이 경험은 참 대단한 경험이 아닐까 싶다. #1위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① 칸첸중가에서 있었던 절벽의 비바크는 사실일까?② 사실이라면 실제도 영화에서와 똑같았을까?③ 몇 시간 동안 그렇게 하고 있었을까?④ 과연 영하 몇 도의 추위에서 절벽의 비바크를 했을까?(대충 계산해봤습니다.)
히말라야 실화 ③ 영화 속 주요 캐릭터 중 가상의 인물 한 명 있다 → 스티코 매거진 유투브 채널 구독하기 #0올해 만든 6번째 영상. 나름 속도가 붙고 있다. 물론 속도를 내기 위해서 편집 없이 롱테이크로 한방에 제작하는 식의 영상 제작을 하고 있지만(이건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거다. 본질은 내용 전달에 있다고 나는 생각해서 거기에만 집중한다.) 여튼 처음에는 이리 저리 시간이 좀 걸리더니 이제는 금방 금방 찍어내듯 만들고 있다. 여튼 올해 1,000개 만들 생각이다. 카운팅하는 이유는 그거 체크하기 위함. #1얘기 들어보니까 영화에 관련되어서 실제와 어떻게 달랐는지에 관련된 글이 많단다. 그렇군. 몰랐네. 항상 실화 기반의 영화를 보고 나면 나야 실화가 어땠는지 찾아보곤 했는데, 확실히 한국 영화라서 그런 듯. 외국 영화와 같은 경우에는 그런 콘텐츠 별로 없는데. 게..
[ 영상 0004 ] 영화 vs 실화 - 히말라야 편 | 세계 최초! 16좌 완등의 허와 실 #0이거 보면 아마도 는 국내용으로 만든 거지 해외 수출용으로 만든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자랑스럽다고 해외에 수출하게 되면 외국에서는 분명 반응이 그럴 거다. "이거 뭔 소리여?" 나는 왜 괜히 이렇게 포장함으로 인해 그 가치를 더욱 떨어뜨리는 거 같다. #1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 ① 세계 최초 16좌 완등은 국내용 표현이지 해외에서는 인정해주는 기록이 아니다. 왜?② 세계 8,000m 이상의 고봉 20여개 중에 왜 14개만 골라 고봉 14좌라 했는가?③ 엄홍길 대장의 16좌 등정 일지④ 히말라야 영화가 수출용이 아니라 국내용인 이유⑤ 세계 최초, 국내 최초라는 말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