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유원 교수님의 Kommentar 중에서... 개인적으로 강유원 교수님같은 지식인이 쓴 글을 종종 읽곤 한다. 좀 어렵다. ^^ 내 수준에서는... 뭐 도올을 논리적으로 비판하시는 분이다 보니 그 급이 남다른 구석이 있는 것이 사실이겠거니. 오늘 이런 저런 글들이랑 책리뷰를 읽다가(내가 읽는 류와는 사뭇 다른 분야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Kommentar 메뉴에서 다음 글을 발견했다. 출처 : http://armarius.net/kommentar/ 5월 23일 글 앞으로 적용할 국내 저작 분류 기준 책: 저자가 주제를 구상하여 집필한 뒤, 출판사가 편집하여 출간한 것 물건: 출판사가 주제와 목차를 기획하고 저자가 대강 쓰거나 이름을 빌려, 출판사가 만들어 낸 것나 개인의 성향이 비판적인 성향인 것은 사실이지만 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맞는 것은 맞다고.. [북기빙 0007]. 짧지만 감동적 실화 에피소드 31개 <핑계> 무료제공 (완료) 핑계 신인철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책상태새책 (선물받고서 하루 지나서 북기빙하는 겁니다. 띠지도 그대로...) 추천독자자기계발서의 성격상 누구나 읽어도 무방합니다. 특히 책을 꺼리시는 분들에게는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하구요. 제가 적은 리뷰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명시해서 달아주시길 바라며, 덧글 신청하시기 이전에 아래 배너 클릭하셔서 북기빙 정책의 북테이커(Book Taker)에 대한 부분을 필독하시길...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덧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적은 덧글자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배송비 무료입니다. 이유만 명확히 달아주시길... 선정된.. 짧은 실화 강한 메시지 다양한 관점의 <핑계> 핑계 신인철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7년 5월 30일 읽은 책이다. 원래 나는 이런 류의 자기계발서적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굳이 내가 읽으려고 하지는 않는 책이지만 선물로 받은 책이라 읽었다. 잘 아시는 분에게... 책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책을 만든 이들 중에 있는 이름의...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우려 아닌 우려가 들었다. 워낙 책에 대해서는 비판적으로 읽는 나이기에... 그런 우려는 책을 읽으면서 다행으로 바뀌었는데, 책에 나오는 짤막짤막한 에피소드들이 단순한 에피소드가 아니라 내가 선호하는 실제 있었던 일을 아주 짧은 일화 식으로 엮어 나갔다는 것이다. 지어낸 얘기가 아니라 실제 있었던 일이고 그 사람들이 지금도 생존하고 있는 유명 야구선수, 축구선수를 비롯해 지금은 죽었지만.. [북기빙 0006]. 폭넓은 시야를 일깨워주는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 무료 제공 (완료)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 멜빈 브래그 지음, 이원경 옮김/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책상태새책 (새책받고 10여일 조금 넘은 책이네요.) 추천독자역사 또는 교양 또는 인문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어야할 듯 한 것이 425페이지로 조금은 읽기에는 두꺼운 편입니다. 그러나 재밌습니다. 제가 적은 리뷰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첫번째 북기빙 책이니 보고 싶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달아주십시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덧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적은 덧글자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배송비 무료입니다. 이유만 명확히 달아주시길... 선정된 분은 덧글에 대한 덧글로.. 베버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스파이더맨 3> 스파이더맨 3 포토 감독 샘 레이미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5월 30일 본 나의 2,627편째 영화. 베버의 법칙(처음 자극보다 나중의 자극 세기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감되어야 하는 법칙으로 '전편보다 강한 속편'을 만들어야 성공한다는 법칙으로 통용)을 무시하는 듯이 편수가 거듭될수록 더욱더 재밌어지는 시리즈물인 듯 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를 그리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 영화는 좋은 평가를 주고 싶다. 볼거리도 많이 제공해주고, 주인공들간의 갈등과 새로운 적의 출현등 몇 가지 스토리를 압축해서 믹싱해둔 느낌이다. 그래서 스토리 전개가 빠른 듯 느껴진다. 상상을 초월하는 제작비에 대해서는 의문이지만(사실 영화 제작비라는 게 순수 영화에 쓰인 돈만 있는게 아니라 술값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 방대한 자료로 구성된 12권의 책에 대한 역사적 고찰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 멜빈 브래그 지음, 이원경 옮김/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2007년 5월 29일 읽은 책이다. 우선 이 책을 주신 랜덤하우스의 이현일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생각치도 않았던 선물이라 매우 기뻤고 그 때문에 당시에 읽고 있던 책 다음으로 읽었다. 아마도 내 기억에 이런 예기치 않은 책 선물은 대학교 1학년 때 생일 파티할 때 재수시절에 같은 반을 보내고 같은 과에 왔던 친구가 준 선물 이후로 처음인 듯. 그 때도 사실 재수시절에 워낙 책을 많이 보던 나를 보고 당시에 삼국지를 한 권씩 사서 읽었었는데 내가 몇 편째를 보고 있는지 알고서 다음 권을 사주었던... 그래서 더욱 감동을 받았던... 역시 나를 아는구나 하는 생각에... 우선 이 책을 보면서 감탄한 것이 있는데,.. [테마] 4. 재난과 관련된 영화모음 재난과 관련된 영화 모음이다. 여기의 평점은 내 개인적인 평점이므로 유의하기 바라며, 6점은 그럭저럭일 경우, 8점은 볼 만할 경우, 9점이상은 추천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영화 리뷰를 올릴 때는 8점이상이 되면 추천영화라는 Tag 를 쓰긴 하는데, 성향에 따라 8점이라도 재미없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 혹시라도 아래 영화들 이외의 영화중에 재밌게 본 영화가 있다면 덧글로 영화제목을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중에 보고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1. 아마겟돈 아마겟돈 포토 본 날짜 : Dec 15, 2002 이전 감독 마이클 베이 개봉일 1998,미국 별점 6점 2. 투모로우 투모로우 포토 본 날짜 : Aug 24, 2004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개봉일 2004,미국 별점 8점 3. 볼케.. 일본침몰의 짝퉁~ 왜 봤을까? <세계침몰> 2007년 5월 27일 본 나의 2,626편째 영화. 네이버 영화에서 검색을 해도 안 나오는 영화다. 비디오로만 출시된 듯. 비디오로 영화를 고를 때는 주의해야할 점이 몇 가지가 있다. 어느 배우가 뜨고 나면 그 배우가 무명시절이었을 때 나오던 영화들 껍데기만 바꿔서 제목을 교묘히 바꾼다. 누구 누구의 뭐뭐뭐. 이런 식으로... 이 영화는 주연급 배우들이 유명한 영화는 아니지만 이 나오고 난 다음에 아마도 출시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근데 내가 왜 봤을까? 영화 다운받으러 하나포스 들어갔다가 무료 상영관에 있길래 그냥 봤는데, 음... 아무리 무료라고 해도 시간 허비만 한 듯 하다. 이왕 본 거 끝까지 봐야지 해서 보긴 했는데... 이것도 내 개인적으로는 벽이라 생각하는 부분이라... 이것 또한 재앙 영화.. 이전 1 ··· 225 226 227 228 229 230 231 ··· 2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