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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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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1. 필수 태국어 정리 우선 태국 사람들의 영어는 알아듣기 힘들다. 후배 영선이는 잘 알아듣던데, 솔직히 나는 알아듣기 힘들었다. Mensa 모임에 자주 오는 Anne 씨(스위스인이지만 미국에서 쭉 생활)에게 물어보면, 동남아쪽 사람들의 영어는 알아듣기 힘들다는 내 의견에 동의한다. 어쨌든 American English 에 익숙한 나로서는 5성을 가진 태국어를 쓰는 태국인들의 태국리쉬를 알아듣기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이러 저러한 태국인들과 대화를 해본 결과, 태국어 몰라도, 영어 몰라도 다 서로 통한다. Body Language. 또, 영어를 문장으로 만들지 않고 단어로만 얘기하면 그래도 관광객들이 많은 나라라서 쉽게 대화를 할 수가 있다. 대학생일수록 구사하는 단어나 내 말의 이해도가 빨랐고, 보통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직업..
해외 여행시 필요한 사항 1. 여권 1) 단수여권 vs 복수여권 - 병역 미필자가 아닌 이상 5년동안 회수 제한이 없는 복수여권을 신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복수여권 발급시에는 45,000원의 수수료, 단수여권은 15,000원의 수수료가 든다. 3) 발급 신청 : 서울 6개 구청, 광역시청, 지방 도청의 여권과. - 서초구청에서 발급 신청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해당 시청이나 도청 혹은 구청에 연락해서 발급되는 기간을 물어보면 된다. - 신청시에는 여권사진 2장, 신분증을 지참하여 여권발급신청서 작성하면 된다. - 대리 신청시에는 여권사진 2장, 신청인 신분증, 대리인의 신분증과 여권발급신청서의 뒷면에 있는 위임장을 작성해야 한다. 위임장에는 서명이 들어가므로 여권발급신청서를 다운받아서 미리 작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