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인마] 1. 면도날 잭 (잭더리퍼 : Jack the Ripper) 사실 내가 살인에 관심이 있어서 이런 것을 정리하는 것은 아니다. 영화를 보다가 관련 자료를 뒤지다 보면서 알게된 것들이다. 잭 더 리퍼는 가장 유명한 연쇄살인범이다. 왜?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여서? 아니다. 고작 5명 죽였다. 근데 왜? 최초의 현대적인 연쇄살인범이라고 불리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범인은 어떻게 되었나? 잡히지 않았다. 왜? 당시의 법의학이나 과학적 수사으로는 따라잡기 힘들 정도의 전문 지식을 보유한 살인마로 예술 살인이라는 얘기까지 있다. 나는 어떻게 알게 되었나? 나의 블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나는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 영화를 2,639편을 봤다. 영화를 보고 사실에서 힌트를 얻은 영화나 실제 있었던 얘기면 관련 자료를 뒤진다. 그래서 알게 된 거다. 무슨 영환가? 조니 뎁.. 오늘부터 일찍 자기 항상 잠이 모자라서 피곤하다. 원래 운동을 하면 일찍 잘 꺼라 생각했는데... 오늘부터 일부러라도 일찍 자려고 노력할 생각이다. 잠이 보약이라고 푹 자고 일어나야 힘도 나는데, 매일 늦게 자는 요즈음이라 살이 찌려고 해도 살이 덜 찌는 듯. 그래서 오늘부터는 12시 30분 이전이면 자리에 누울 생각이다. 잠도 안 오는데 눈 감고 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잠 오기까지 이것 저것 하다가 잠 오면 그 때서야 자는데 이제는 12시 되면 컴퓨터 끄고 책 읽으면서 잠잘 준비를 할 생각이다. 항상 이 시간이 되면 피곤해서 졸음이 밀려온다. 어제도 이 시간대에 잤다가 12시경에 일어나서 새벽 늦게야 다시 잤다는... 오늘은 졸려도 참아야겠다. 집에 있으면 안 될 듯 하여 세탁소에 맡길 거 맡기고 이발이나 하러 .. 코감기가 좀 심하네 나는 항상 컴퓨터에 앉으면 담배를 문다. 특히나 글을 적을 때는 줄담배다. 근데 요즈음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 담배를 피고 나서 문을 안 닫고 잤더니 감기가 걸렸다. 내 생전 감기 걸려본 경험이 별로 없다. 잔병 치레 없이 커왔던 몸이라... 근데 30살이 넘어서부터는 코감기가 잘 걸린다. 오늘 재채기에 콧물에 아주 귀찮았다. 저녁을 먹는데 국의 뜨거운 열기 때문인지 콧물이 줄줄 샌다. 밥을 못 먹을 정도로 계속 나오는 콧물 때문에 약국에서 약을 사왔다. 원래 나는 약을 잘 먹지 않는다. 약에 익숙해지면 약을 먹어야만 낫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지간해서는 약을 먹지 않는데 콧물이 너무 심하고 몸에서 열도 나니 어머니께서 약을 지어오셨다. 약을 보니 예전에 코감기 걸렸을 대 먹었던 약이.. 도착한 책들을 보니... 오늘 책이 도착했다. 최근에 도서정가제 시행하기 앞서 사재기를 한 책들이다. 이렇게 다섯개로 나눈 이유야 더 싸게 구매하기 위한 팁이었고 이미 포스팅을 올린 바 있다. 포장지를 뜯고 책을 꺼내서 쌓아보니... 높이가 꽤나 된다. 저번에 책이 쌓여 있을 때는 그래 함 읽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왠지 모르게 '저걸 언제 다 읽나'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 책들 중에는 2008년도에 읽을 책들도 상당수 있는 게 사실이지만... 한동안 책 걱정은 없겠다. 지금 한 외서 검토하는 것도 있고, 김중현 대표님의 지식노마드에서 새로나온 신간도 곧 들어오고 그 외에 아직 읽지 않은 책이 두 권 더 있다. 읽을 책이 단순히 많은 게 아니라 이렇게 쌓아두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읽기 싫어지는... 사람의 심리라는 .. 한국의 부킹 문화 vs 외국의 파티 문화 한국의 부킹 문화 한국은 유교권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양반 문화입니다. 양반이라서 나이트를 가서도 웨이터를 불러서 부킹을 시키지요. 이런 문화가 형성되어 있으니 자꾸 그런 것만 이용하려고 하는 듯 합니다. 물론 요즈음에는 클럽도 많이 생겨나서 점점 달라져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한국인들의 의식 저변에는 이성간에 말을 거는 행위를 "작업"으로 생각을 한다는 거지요. 자연스러운 하나의 행위로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거리를 두고 본다는 겁니다. 말을 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내가 이상하게 보일까봐 섣불리 말하기 힘들어하고 말을 받아주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고 이러나 하는 견제를 하게 되지요. 자연스러운 행위로 스스럼 없이 대화를 주고 받는 게 아니라 일단 거리를 두는 겁니다. .. 동영상 정리하기만도 힘들군... 요즈음 정리하는 데에만 시간을 써도 모자란다. 동영상 정리하는 것도 그렇고, 책내용 정리하는 것도 그렇고, 금강산 갔다와서 정리하는 것도 그렇다. 나처럼 포스팅을 많이 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양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올리는 정도를 조절하는 중. 다 적어두고 비공개해 둔 글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나중에 글 적고 싶지 않을 때를 위해서 여분으로 놔두어야지. 오늘은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영화 한 편 보고 싶다. 요즈음 정말 영화본 지 꽤 된 듯 하다. 레고 블럭으로 만든 할아버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렸던 "글로벌 카니발"에서 찍은 겁니다. 이 외에도 몇몇 작품이 더 있는데 동영상으로 찍은 거는 이것 밖에 없네요. 레고 블럭으로 만든 대형 할아버지(110cm 정도 되는 듯)입니다. 이거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노가다(?) 작업을 많이 했을까 생각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만들어 놓고 블럭 해체하기 정말 아까울 듯. 오늘 알라딘에서 도서를 구매한다면 이렇게... 도서정가제 시행을 하루 앞두고 사재기에 나선 저라 알라딘을 이용해서 사재기를 하실 분들에게 먼저 사본 사람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얻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자신이 OK Cashbag 카드가 있는데 OK Cashbag 설정을 하지 않으셨다면 우선 OK Cashbag 카드 번호 입력을 나의 계정 메뉴를 통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2. 자신이 원하는 책들을 블로그 검색을 통하여 보고 해당 블로그 포스팅의 TTB를 통하여 구매하시게 되면 1% 추가 할인 혜택을 얻습니다. 단,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을 자신이 클릭하여 구매하면 적용 안 됩니다. 3. 자신의 예산 범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원하는 책들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5만원씩 나누어서 주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왜 5만원인가? 지금 알라딘 쿠폰 ..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