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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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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지키지 않는 것은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마찬가지... 오늘 아침에 늦게 일어나 택시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일렬로 줄을 선 게 아니어서 나는 나만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내 눈치를 보는 앞의 한 여자. 음... 나보다 먼저 기다리고 있구먼... 그래서 담배를 사러 갔다 왔다. 담배를 사고 왔더니 택시를 기다리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네 회사 차를 기다리는 것인지 모를 3명의 여인네들이 서 있었다. 택시가 한 대 서자 저 쪽에서 어떤 여자가 뛰어온다. 나보다 먼저 택시를 기다리던 여자가 탄다. 뛰어온 여자는 우산이 없어서 택시 정류장에서 비맞고 서 있다. '씌우줄까?' 그러고 싶었지만 괜히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듯 해서 가만히 있었다. 택시가 한 대 도착하고 이제는 내 차례다. 근데 내가 담배 사러 갔던 사이에 서 있던 3명이 탄다. 음.....
당신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입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입니다 혹 실패하고 절망에 빠졌더라도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용기를 내세요. 틀림없이 그들 중 누구에게 당신은 정말 희망이 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한 마디 말과 작은 행동이 그 사람에게 커다란 힘이 될 수 있습니다. - 조휴정의 중에서 오랜만에 이전 홈페이지의 일기를 뒤적거리다가 2003년 9월에 쓴 일기의 덧글이다. 그리고 뒤이어 적힌 글........ 승건씨의 행동과 말속에서 희망을 느끼는 사람중의 한 명입니다. 힘내세요... ^^ 이 덧글을 달아준 사람은 신성철씨다. 성철씨가 이런 덧글을 달아줬었는지 오늘 처음 알았다. 이전 홈페이지의 일기를 뒤적거리면 좋은 경우가 많다. 단순한 회상이나 추억을 더듬으며 웃는 것에서부터 예전 일기..
기발한 버스 광고들
어느 구인 광고
절묘한 스냅샷
어처구니가 없다... 영화를 보자 해서 선택한 영화. No Man's Land. 보다가 갑작스럽게 드는 생각. "이거 봤는데..." 몇 십분 뒤를 계속 넘겼더니... 음... 맞네... 근데 왜 내가 이것을 안 봤다고 알고 있었지? 영화 정리한 목록을 뒤져보니 본 걸로 되어 있다. IMDB 선정 최고의 영화 250편 에도 본 걸로 되어 있다. 그런데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편 에는 안 본 걸로 되어 있다. 이런~! 어처구니가 없군... 다른 영화나 봐야겠다... 기분 잡쳐서 재밌는 영화로 골라봐야지.
간만에 영화 한 편 때리자... 모처럼 반가운 주말이다. 이번주는 정말 피곤했다. 저번주 일요일에 늦게 자서 그런 듯. 이번주 몸무게 8kg 빠졌다. 허거걱~ 내 몸무게는 고무줄인가 보다. 저번에 10kg 빠져서 일주일만에 8kg 복구했었는데... 어차피 날도 이제 선선해지고 해서 다시 헬스장 등록하려고 한다. 같이 하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하니... 운동하고 그러면 피곤해서 일찍 자고 잘 먹고 하면 또 금새 살이 찔 듯... 다음주에는 시작할 생각이다. 이번주 피곤해서 그런지 무척이나 힘들었다. 그래서 맞이하는 주말은 나에게 매우 달콤한... 요즈음 보고 싶은 책들이 너무 많아져서 빨리 빨리 읽어야 되는데 모처럼의 주말. 영화 한 편 보고 싶어졌다. 요즈음 또 괜찮은 영화들이 속속 나오던데... 최신 영화 말고 2001년도 작품으로..
Goldman Sachs(골드만삭스) 2007년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 속의 한국 몇가지만 정리 겸 옮겨둔다. 이 예상이 그냥 예상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2025년 1인당 GDP 예상 1위 : 미국 (57,446달러) 2위 : 영국 (52,220달러) 3위 : 캐나다 (48,621달러) 4위 : 프랑스 (48,429달러) 5위 : 일본 (46,419달러) 6위 : 독일 (45,033달러) 7위 : 이탈리아 (41,358달러) 8위 : 한국 (36,813달러) 2050년 1인당 GDP 예상 1위 : 미국 (91,638달러) 2위 : 한국 (90,294달러) 3위 : 영국 (80,234달러) 4위 : 러시아 (78,576달러) 5위 : 캐나다 (76,002달러) 6위 : 프랑스 (75,253달러) 7위 : 독일 (68,253달러) 8위 : 일본 (66,846달러) 2050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