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상이 좋지 않은 것을 역이용해라 통계적인 수치다. 따라서 이것을 피해나가기 위해 맞춰가는 거는 확률을 높이는 거다. 그러나 내 블로그 소개글인 "천재는 확률을 계산하지만 승부사는 천재의 판단을 읽는다." 에서도 밝혔지만 확률 게임을 하려고 하지 말고(누구나 다 하는) 승부사가 되라. 결국 이런 보도자료가 나서 누구나 다 그러면 별 차별화가 생기지 않는다는 거다. 나는 소위 말해 인상이 별로 좋지 못한 사람들에게 얘기해 주고 싶다. 나 또한 인상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기에... 날카로운 편이다. "카리스마"라는 표현을 종종 듣곤 하는데, 그건 듣기 좋으라고 하는 얘기겠거니 한다. 심리. 나는 이러한 것을 매우 유심히 관찰하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내가 꼭 면접은 아니지만 나의 그다지 좋지 못한 인상을 이렇게 활용한다. 인상이 안 좋은 것.. 2004년~2007년 GDP 국가별 순위 Top 16 자료는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국제통화기금)에서 가져왔고, 약간의 엑셀 작업을 추가해서 만들었다. 원자료는 2007년도 4월 자료이다. 따라서 2007년도는 예측치라는 것이다. 단위는 10억달러. 최근에 올린 "Goldman Sachs(골드만삭스) 2007년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 속의 한국" 의 GDP는 1인당 GDP이다. 왜 16위까지인가는 이 나라들이 16위 안에서 왔다 갔다 하기 때문... 작년에 한국은 12위였고 GDP로만 따졌을 때 일본의 20% 수준이다. 자통법에 대한 간략 정리 외국의 자통법 영국 1986 : 자본시장통합법(FSA) 호주 2001 : 금융통합법 (FSRA) 싱가포르 2002 : 자본시장통합법 (SFA) 홍콩 2003 : 자본시장통합법 (SFA) 일본 2006 : 자본시장통합법 한국의 자통법 증권거래법 간접투자자산 운용업법 선물거래법 신탁업법 종합금융회사에 관한 법률 한국증권선물거래소법 - 상위 6개 자본시장 관련 법률을 통합한 것 - 총 449개 조문 자통법의 원칙 1) 자본시장에서 생산, 유통될 수 있는 금융상품을 법률에 한정적으로 열거하는 방식을 폐지하고 예금과 보험상품을 제외한 모든 금융상품의 취급을 허용하는 포괄주의 규율체제를 도입 2) 동일한 금융기능에 동일한 규제를 적용하는 기능별 규율체제 도입 - 현재는 증권업, 자산운용업, 선물업, 종합금융업 등으.. 자통법을 바라보는 3개 업권의 시각차 은행업권 - 시중자금이 자본시장으로 급격히 유입되면서 금융시장에서 은행의 수신 비중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자금이체업무 허용과 포괄주의에 의한 다양한 금융투자상품 개발등의 영향 때문) - 여신 부문 : 대형 금융투자회사의 출현으로 직접금융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은행 중심의 간접금융시장은 위축될 것으로 예상 - 신탁 부문 : 이 자통법에 흡수, 통합됨으로써 신탁의 고유기능이 위축되고 신탁업무에 대한 업종간 과당경쟁이 예상 - 자통법이 자율성의 확대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은행권의 시각에서는 펀드와 같은 판매업무에 대한 규제 강화로 판매 효율성이 감소되고 영업력 위축이 예상 - 투자상품 판매채널 다양화에 따른 판매경쟁 확대로 판매수수료 수익 축소도 예상 - 금융지주회사에 속한 은행 : 금융투자.. 차례를 지키지 않는 것은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마찬가지... 오늘 아침에 늦게 일어나 택시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일렬로 줄을 선 게 아니어서 나는 나만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내 눈치를 보는 앞의 한 여자. 음... 나보다 먼저 기다리고 있구먼... 그래서 담배를 사러 갔다 왔다. 담배를 사고 왔더니 택시를 기다리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네 회사 차를 기다리는 것인지 모를 3명의 여인네들이 서 있었다. 택시가 한 대 서자 저 쪽에서 어떤 여자가 뛰어온다. 나보다 먼저 택시를 기다리던 여자가 탄다. 뛰어온 여자는 우산이 없어서 택시 정류장에서 비맞고 서 있다. '씌우줄까?' 그러고 싶었지만 괜히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듯 해서 가만히 있었다. 택시가 한 대 도착하고 이제는 내 차례다. 근데 내가 담배 사러 갔던 사이에 서 있던 3명이 탄다. 음..... 당신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입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입니다 혹 실패하고 절망에 빠졌더라도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용기를 내세요. 틀림없이 그들 중 누구에게 당신은 정말 희망이 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한 마디 말과 작은 행동이 그 사람에게 커다란 힘이 될 수 있습니다. - 조휴정의 중에서 오랜만에 이전 홈페이지의 일기를 뒤적거리다가 2003년 9월에 쓴 일기의 덧글이다. 그리고 뒤이어 적힌 글........ 승건씨의 행동과 말속에서 희망을 느끼는 사람중의 한 명입니다. 힘내세요... ^^ 이 덧글을 달아준 사람은 신성철씨다. 성철씨가 이런 덧글을 달아줬었는지 오늘 처음 알았다. 이전 홈페이지의 일기를 뒤적거리면 좋은 경우가 많다. 단순한 회상이나 추억을 더듬으며 웃는 것에서부터 예전 일기.. 기발한 버스 광고들 어느 구인 광고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