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현주 회장의 조직과 인재 큰 기업일수록 그러기가 쉽지 않을 터인데, 최근에 나오는 많은 내용들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서 소개합니다. 물론 이 내용은 라는 책을 읽고 알게된 내용입니다. 우선 이 책에서 조직과 인재에 대한 자신의 얘기를 하는 부분에 소개되었던 책 하나 소개합니다. 저도 오래 전에 읽었고 극찬을 마다하지 않았던 책인데 아직 기존 홈페이지에서 리뷰를 옮기지 못했는데 조만간 빨리 옮겨야할 듯 하네요. 그 책은 바로 짐 콜린스의 입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짐 콜린스 지음, 이무열 옮김/김영사 같은 저자의 3권의 책 중에 옮겨놓은 리뷰는 정도네요. 3권 모두 강추하는 책입니다. 그 중에서 특히나 이 책은 그 중에서 가장 으뜸이며, 경제경영서 중에서 제가 몇 권 추천하라고 하면 무조건 들어갈 정도입니다.. Critical Chain II - 원가 세계와 쓰루풋 세계 이 글은 를 읽고 정리한 내용이다. 책 내용 중에 볼 것이 많아 리뷰 하나로는 부족할 듯 하여 몇 개로 나누어서 정리하는 것들 중의 두번째 이야기. 원가 세계의 한계 원가 세계의 기본적인 가정은 모든 부분(단위)의 비용 관리가 잘 된다면 전체가 잘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간당 생산량과 같은 측정 지표를 쓰는 것이다. 그러나 TOC 이론에 관련된 이나 을 읽다보면 이게 왜 한계가 있는 지를 느끼게 된다. 에서는 잉여 재고가 에서는 여유 시간이 그것을 의미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책 정리를 참고하길... 이런 의미에서 파레토 법칙도 한계가 있다. 20%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게 되면 80%의 이익을 거두게 된다는 파레토 법칙은 각 단위(공정, 프로세스, 작업등)들이 서로 indepen.. 피곤하군... 오늘은 블로깅을 전혀 못하네... 어제는 일산 블로거 번개라 술마시고 들어와서 피곤했고 오늘은 오전 일찍부터 외부에 있다가 이제야 들어와서 피곤하다. 블로깅. 이것도 중독이다. 안 하면 뭔가 허전하니... 그래도 오늘은 자야겠다. 피곤하다. 주말 중으로는 책 정리 하나 더 하고 나서 북기빙이나 해야겠다. 또 주말이니 영화 좀 봐주고~~~ ^^ 다음주부터는 아마도 바빠질 듯 하다. 사실 최근 2주 동안은 여유(?)가 어느 정도 있었는데 다음주부터는 조금 빡세질 지도... 음... 좋아~ 때로는 이런 빡셈이 나를 재밌게 해주니까... 무엇이든 던져라~ 다 받아준다~~~ 써야 '내 것'이 된다. 일전에 어느 분에게 지식에 대한 질의를 받고 적었던 글들 중에 "'안다'와 '이해한다'의 차이"에 대해서 적은 적이 있었지요. 그 글을 적고 나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으니 강유원 박사님입니다. 아무래도 철학박사 학위 소지자시니 저보다는 월등한 식견을 가졌으리라 생각해서입니다. 그래서 강유원 박사님 홈페이지의 BBS에 질의를 했었지요. 그리고 답변을 받았습니다.(답변 클릭하면 해당 BBS글로 링크됨) 그 답변을 대신하는 내용이 아래의 PDF 파일이며, 8~13, 20~23 page를 참조하라고 하셨지요. 그리고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았죠. 매우 어려웠습니다. 저같은 사람은 사고방식 자체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가 봅니다. 그래도 답변 주신 사항이라 꼼꼼히 읽어보았는데 그래도 이해가 선뜻 되지 않더군요. 나름 .. Critical Chain I - 왜 프로젝트는 여유가 안 생기는가? 이 글은 "Critical Chain(한계를 넘어서)"를 읽고 정리한 내용이다. 책 내용 중에 볼 것이 많아 리뷰 하나로는 부족할 듯 하여 몇 개로 나누어서 정리한다. 프로젝트의 여유 시간 우리가 보통 어디까지 가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말할 때 일반적으로 평균을 쓴다. 상황에 따라 더 걸릴 수도 있고, 더 빨리 갈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얘기를 할 때는 가장 확률적으로 높거나 걸리는 평균 시간을 얘기한다. 그것을 그래프로 그린 것이 다음이다. 불확실성이 높을수록 그림과 같이 확률 분포도의 꼬리는 길어진다는 것이다. 롱테일? ^^ 불확실성이 높을수록 평균은 가장 확률이 높은 곳의 오른쪽으로 점점 멀어진다. 즉 여유 시간을 두는 것이다. 어떠한 불확실성에 대한 여유 시간. 프로젝트 예상 시간을 예측할 때도 .. 우리나라 경제와 관련된 몇가지 통계 자료들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 우리나라 기업들의 부채비율 : 99.5% - 세계 주요 기업의 부채비율 : 182.3% - 우리나라 대표기업들의 유동비율 : 124.2% - 세계 주요 기업의 유동비율 : 99.7% 한,중,일 비교 -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 : 일본 (66개), 한국 (18개), 중국 (16개) - 자산 규모 100대 기업 : 일본 (66개), 중국 (19개), 한국 (15개) 국가 경쟁력 - 19위에서 24위로 (125개국중) - 29위에서 39위로 (61개국중) 영토와 인구 - 영토 규모 : 세계 109위 - 인구 : 세계 25위 요즈음 책이 안 읽히는 이유 요즈음 책이 눈에 잘 안 들어온다. 쉬운 역사소설을 보는 데도 말이다.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머리가 복잡하기 때문이다. 소설을 읽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읽다 보면 눈과 생각이 따로 놀고 있다. 다시 뒤적여서 앞페이지로 돌아간다. 요즈음 온 신경이 하나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그거 외에는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는 듯. 내 프레임이 그렇게 맞춰진 듯 하다. 쉬면서 읽는데도 그게 안 된다. 참... 요상하지... 왜 안 될까... 헐리우드 스타들의 결혼 계약서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 결혼 생활 1년 지속할 때마다 300만 달러를 준다. - 톰 크루즈의 2세를 낳을 때마다 2,500만 달러를 준다. 케이티 홈즈는 결혼 후에 배우활동을 접었단다. 노는 게 밥벌이도 되는... 톰 크루즈는 역시 통이 크다. 이미 딸은 낳았으니 야... 이혼하면 돈이 얼마야??? 캐서린 제타 존스와 마이클 더글라스 - 바람을 피울 때는 위자료 500만달러와 매년 150만달러를 준다.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보다는 다소 약하다. 마이클 더글라스도 통이 꽤 큰데 말이다. 그래도 케이티 홈즈보다 캐서린 제타 존스를 얻은 마이클 더글라스가 더 부럽삼~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