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유학 가서 하게 되는 홈스테이, 우리나라의 하숙방하고는 개념이 달라 단순히 외국에 가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유학을 알아보다 보면 이것저것 알아야할 게 많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생활 문제다. 학교 선정도 그리 쉽지가 않지만 학교에 기숙사가 없는 경우라고 한다면 홈스테이를 이용해야 한다. 물론 가고 싶은 학교에 기숙사가 있어도 홈스테이를 원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홈스테이라는 걸 우리나라의 하숙방 개념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 홈스테이는 밥 해주고, 재워주는 하숙방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자. 꼭 하숙방이 아니라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중,고등학생의 일상을 보면 학교 가서 수업을 받고 돌아오면 밥 먹고, 학원이나 독서실을 가서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잠을 잔다. 물론 점심, 저녁 도시락 두 개를 싸들고 가서 늦은 밤이 되어야 돌아오.. 대부분의 마케팅 업체는 미디어를 얘기하지만, 난 콘텐츠 중심으로 본다 언젠가는 시작해야될 내 회사의 업무에 대한 얘기를 이제 슬슬 해볼까 한다. 내 회사의 업무에 대해서 얘기하는 목적은 크게 두 가지 정도다. 첫째는 영업 조직이 없는 회사인지라 영업적인 의미가 다분히 있고(내 회사가 마케팅하는 회사인데 우리 꺼를 마케팅하지 못했다는 게 문제였지) 둘째는 내가 얘기하는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게 다른 사람들과는 시각이 좀 다르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이다.(내 고객들도 내 얘기를 이해 못하는 면도 있어서. ^^;) 그건 내가 다르다고 해서 달라지는 게 아니다. 남들이 볼 때도 그렇게 느껴야 하는 거다. 게다가 다른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다르면서 더 나아야지 되는 거다. 다름에 초점을 두게 되면 다양성이라는 말로 치부하기 쉽상이고 난 그런 거 정말 싫어한다. 왜? 꼭 보면 어디서 .. 미국 유학에 필요한 영어는 생활 영어가 아니라 학업 영어 내 주변에서 유학을 가는 사람들 보면 국내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박사 과정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난 뭐 토플 공부하고 유학 가면 가서 별 어려움 없겠네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근데 베스트유학컨설팅 이원진 원장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나처럼 그렇게 막연하게 생각하고 애들 미국의 대학교에 유학 보내면 애들 고생 꽤나 할 듯 싶다. 왜냐면 학업 영어가 안 되면 영어 공부도 하면서 수업도 따라가야 하니까. 생활 영어와 학업 영어는 다르다 주입식 교육(입시를 위한 교육, 성적을 올리기 위한 교육, 점수를 높이기 위한 교육) 위주인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문법이나 독해는 강한 편이지만 듣기와 말하기는 부족한 경향이 많다. 특히나 말하기는 더더욱. 그래서 일상 생활에서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는 데.. 페인티드 핸즈 아트(Painted Hand Art):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예술은 모른다. 나랑 정말 친하지 않은 분야다. 그림을 봐도 예술에 속하는 그림은 나는 무시한다. 봐도 무슨 말인지 이해도 못하겠고. 그래서 내게 예술이라는 건 대중적으로 누가 봐도 놀랄 만한 작품이어야 한다. 그 정도 수준 밖에 안 된다. 그런 내가 보기에 페인티드 핸즈(Painted Hands)는 예술이다. 적어도 내게는. 참 기발하다. 손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보자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한 건지 몰라도 결과물은 가히 놀라울 수준이다. 한 번 감상해보길. 내려갈수록 놀라운 작품들이. ^^; 고양이, 조금 그렇지? 좀만 있어봐. 아래에 기똥찬 작품들 나온다고. 호랑이, 이것도 좀 글치? 호랑이가 좀 왜소해 보이고. 고양이 같잖아. 개, 이건 그래도 참 잘 그렸다는 생각이 든다. 흑표범 표범, 이런 것만.. 사랑하니까 맞춰가야 하지 않겠냐고? 글쎄올시다 나는 우리나라의 결혼 문화를 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다. 이에 대해서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 이 얘기는 기회가 되면 하도록 하고,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건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하기 위해서 꼭 생각해봐야할 것들에 대해서 좀 얘기하고자 한다. 참고로 나는 돌싱이다. 돌싱이 이런 얘기를 할 자격(?)이 있느냐 할 지는 모르겠다만 결혼을 해본 사람으로서 아직 결혼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하는 얘기니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는 관점에서 보길 바란다. 결혼할 나이가 되어야 결혼을 떠올리게 되는 이들 가만히 보면 대부분의 경우, 결혼할 나이가 되어야 결혼을 머리 속에서 떠올리게 되는 거 같다. 내 나이 이 글을 적는 시점에서 37살인데 내 또래들은 여자 28살 남자 32살 즈음이 되면 결혼해.. 미국 유학 언제 보내는 게 가장 좋을까? 미국 유학을 보내려고 하는 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바로 미국 유학을 보내는 시기다. 베스트유학컨설팅의 이원진 원장님도 이런 질문을 많이 받곤 하는데 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항상 물어보시는게 대학교를 미국에서 갈 것인지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에서 갈 것인지라는 거다. 미국 대학교를 갈 것이라면 조금이라도 빨리 가는 게 유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국내에 있는 대학교에 갈 것이라면 미국 유학을 가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그에 맞도록 준비해야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굳이 유학을 갈 필요도 없다고 한다. 왜? 올바른 교육 철학을 갖고 있는 이원진 원장님을 통해서 알아봤다. 미국에 있는 대학교를 가려고 한다면... 미국에 있는 대학교를 가려면 조금이라도 빨리 가는 게 유리하다고 앞에서 얘.. 콘텐츠 마케팅 방법론(Contents Marketing Methology)을 정리 중이다 아무래도 좀 더 집중할 시간을 더 가져야겠다. 이 말은 블로그 포스팅을 좀 줄여야겠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나름 방법론을 정리 중에 있는데, 내 노하우가 담긴 방법론이다. 그래서 정리해도 공개는 안 한다. 따라하기 좋아하는 애들 쓰라고 만드는 게 아니라 내 고객들에게 접목시키려고 만드는 중이고, 회사 내부 교육을 위해서 만드는 거지. 누구 보라고 만든 게 아니니까. 근데 나는 사실 방법론과 같은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면 천편일률적으로 이렇게 한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 그런데 왜 내가 방법론을 만드느냐? 따지고 보면 원리를 만드는 것이고 맥을 짚어서 정리하는 거지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는 식의 방법론이 아니다. 단지 말을 방법론이라고 한 건 그렇게 해야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워서 그렇지.. 앞서 나가는 건 쫓는 게 아니다 나는 예전부터 마케팅은 급이 낮다고 생각했다. 그거 하면 되는 거 아냐? 중요한 건 전략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마케팅을 전략의 하위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거다. 물론 지금은 생각이 다르다. 상/하위의 개념이 아니라 마케팅 속에 전략이 있을 수 있고, 전략 속에 마케팅이 있을 수도 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얘기다. 회사 전체의 전략 속에 마케팅도 있는 거고 그 마케팅 속에 마케팅 전략도 있는 거기 때문에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그걸 인식하게 된 건 참 웃긴 얘기지만 우연찮은 계기로 마케팅을 하게 되면서부터다. 내 도움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았을 때만 해도 나는 마케터가 아니라 전략가라 그런 일 따위는 안 한다는 입장이었다. 마케팅 속으로 들어간 전략 미국의 도로명을 보면 애..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