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007 제3탄 골드핑거에서 숀 코네리가 타고나온 차 Aston Martin(애스턴 마틴) DB5 영화가 1964년도작이니 지금의 DB9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시대의 차이다. 외형상으로는 현재의 DB9이나 DBS와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은 것이 같은 회사의 차이고 이 차가 발전되어 DB9이 되었으니... 당연한 것이겠다. 전면 그릴 부분은 애스턴 마틴 사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부분이라 예나 지금이나 이 그릴 부분만 봐도 애스턴 마틴 차구나는 생각이 드는... 이 DB5는 007 시리즈 3탄인 뿐만 아니라 4탄 에서도 등장한다. 근데 영화에 등장한 Chassis(차체)는 조금 다르다는... 같은 DB5이긴 하지만 2006년도에 RM 경매에서 팔린 차는 Chassis DB5/2008/R로 209만$에 팔렸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1$당 930원) 19억 4천만원 정도. 이 정도면 차매니아가 아니고서.. 교회를 다니고서 좋은 점 교회를 나간지 2주가 되었다. 믿음이 있어서 간 것이 아니라 아들과의 시간을 고정적으로 갖기 위해서 가는 목적이 크다. 바쁘다 보니 아이들과 같이 놀만한 행사를 항상 찾아보기도 힘들고 해서 항상 고정적으로 주말에 같이 어울릴수 있는 것을 교회로 생각한 것이다. 어제 적은 코카콜라 얘기는 교회 설교시간에 목사님께 들었던 것이었다. 설교 말씀 중에는 좋은 말씀도 있긴 하지만 난 머리가 굵고 난 다음에 믿음이 그리 강하지 않은 지라 들을 말만 가려서 듣는 편이다. 어쨌든 그래도 좋은 점은 분명히 있다. 물론 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생겼다는 거 외에 말이다. 첫째로는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기도하는 시간이 나에게는 그렇다. 뭘 생각하냐면 내 잘못한 일들 과거에... 반성하는 시간이다. 주로 .. 코카콜라는 원래 소화제였다 1886년 John S. Pemberton(존 펨버튼)이라는 애틀란타에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가 발견한 혼합물로 초기에는 소화제로 판매를 했었다. 당연히 약국에서 판매했다. 당시에 판매되었을 때도 코카콜라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 한 잔에 5센트로 하루에 9잔 정도 판매되었다. 이렇게 판매되던 것을 당시 2,300 달러에 아사 캔들러라는 사업가에게 제조법과 코카콜라라는 이름까지 사업권 전부를 양도한다. 양도받은 아사 캔들러(초대 코카콜라 CEO)는 1893년 코카콜라라는 이름을 상표 등록하여 지금까지 상표권을 보호받게 된다. 올해 발표된 영국의 브랜드 평가회사인 브랜드 파이낸스에 따르면 430억 달러로 한화로는 38조 7,000억(1달러=900원) 수준으로 전세계 1위 브랜드로 평가되고 있다. 오늘날에는.. 이번주부터는 무리를 해야할 듯 이번주부터는 할 일도 많고 나가야할 일도 많다. 그리고 이번달 읽을 책들 좀 무리를 해서라도 많이 읽을 생각이다. 거기다가 글도 많이 쓸 생각이다. 너무 많이 밀렸다. 책리뷰도 밀렸고 금강산 관광 후기도 아직 다 못 올렸다. 벌써 한 달 전에 다녀온 금강산 관광인데 아직도 분류해둔 사진은 많다는... 거기다가 적고 싶은 글 정말 많다. 나름 조절한다고 하는데 이게 조절하니 점점 쌓이는 듯 하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글을 많이 쓸 생각이다. 어느 정도 많이 쓸 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쓸 생각이다. 물론 쓰고 나서 바로 발행 or 공개를 할 지 아니면 비공개로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쓴 글 공개 안 한 것도 있는데 쓸 글은 계속 늘어난다. 그래서 이번주는 좀 작정을 하고 글을 쓸 생각이다. 3시가 가까워.. 지치고 힘들다... 지금 시각 새벽 2시. 일전에 12시 30분 되면 무조건 잔다고 했었는데, 요즈음은 잠을 줄이지 않으면 안 된다. 블로그에 글 적을 것이 무척이나 밀렸다. 꼭 써야만 하는 부담감은 없다. 그러나 나중에 쓰면 지금의 생각을 온연히 표현하기 힘들다. 아쉽지만 어쩌겠나. 그 때 가서 생각하기 힘들면 안 적어야지. ^^ 어제 미리 적어뒀던 글 외에 별로 적은 글이 없다. 오늘도 책 한 권은 다 봤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요즈음은 정말 돈의 가치보다는 삶의 가치에 비중을 두고 행복과 삶의 질이 무엇인지를 많이 생각한다. 내가 찾은 것은 그것은 내 주변에 항상 존재했었고 내가 삶에 대해서 갖는 나의 attitude 에 달려 있다는 것이었다. 아들을 통해서 달라지기로 결심하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하.. 항상 좋은 만남은 흐뭇하게 한다 오늘은 종로3가에서 쉐아르님을 만나뵙고 왔다. Future Shaper!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 저번에 미국에서 한국 오셨을 때, 뵈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 다음번 방문을 기약했었다. 그 때 기약했던 날이 11월 8일 목요일이었는데 정확히 어제 11월 8일 블로그에 덧글을 남겨주셔서 오늘 비로소 만남을 갖게 되었다. 잊지 않고 계셨던 듯... 첫 만남이라서 얘기에 치중하느라 디카가 있었음에도 사진을 찍지 못했다. 20일 돌아가시기 전에 시간 되면 한 번 더 만나뵙고 사진이라도 찍어야지.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하시려나? ^^ 만남의 주제는 없다. 그냥 편한 만남이었다. 북기빙한 책을 드려야 하는데 집에 두고 와서 오늘은 빈 손으로 가서 3시간 30분 동안 얘기만 했다. 블로그, 책, IT.. 읽을 책이 너무 많다 도서정가제 시행 전에 사재기한 책이야 내년도에 읽을 책을 미리 사둔 것도 있고 이번 달에 읽을 책들 정도라면야 그리 부담되는 정도는 아니라 상관없다. 어차피 주어진 시간 내에 읽을 책이야 한정되어 있겠지만, 지금 이 때에 읽어야할 책들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일에 필요해서 또는 읽어서 뭔가 피드백을 해줘야 하는 경우 등이 생기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경우 때문에 이번 달에는 목표를 달성한다고 해도 이미 1권이 추가된 상황이고, 그 외에 어제 4권의 책을 더 주문했기 때문에 독서 시간을 할애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도 해야하고, 내가 생각한 뭔가를 시도하기 위해 사람들도 만나야 하고, 블로그도 해야하고, 운동도 해야하고, 책도 읽어야 한다. 일이야 시간 내에 완수하면 되는 거고 블로그야 조금 포스팅 .. 바빠서 포스팅을 몰아서 하고 미리 글도 적어두고 바쁘다. 해야할 일이 있고 시간이 주어졌기 때문에 바쁘다. 나름 시장 조사해야할 것이 있었는데 정말 레드 오션도 이런 레드 오션은 첨 봤다. 그래서 그 속에서 뭔가를 찾아 결론을 내린다는 게 쉽지 않았다. 해야할 시간은 연장하고도 뭔가 만족할만한 답은 보이지 않고... 그러다 그것을 그저께 마무리를 지었다. 어느 정도 내가 만족할 정도로... 그리고 신경을 조금 덜 썼던 내가 편집하면서 만드는 책을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다. 이리 저리 일이 많아지니(다음 주에는 또 다른 시장조사가 있을 듯) 바쁘다. 사실 내가 뭔가 시도하고자 하는 것들을 착실히 준비할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조금 딜레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딜레이 되도 한다. 그리 오래 되지 않아서 분명히 할테다. 남들이 보지 않아도 밀어부친다. ..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