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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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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들의 메일 답변에서 보이는 공통점 항상 느끼는 거지만 똑똑한 사람들이랑 메일을 주고 받다보면 공통점이 보인다는 거다. 그 공통점이란 메일 내용이 짧다는 거다. 나는 주저리 주저리 얘기하는 편인데 말이다. 그렇다고 내가 똑똑하다는 것이 아니다. 똑똑함도 상대적인지라 내가 말하는 똑똑한 사람은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인지라... 역시 나는 말이 많은가 보다. 말보다는 생각이 더 많은데... 어쨌든 난 똑똑한 사람이 좋다. 왜냐? 내가 넘어서야할 상대가 생기는 거니까... 그런데 웃긴 거는 넘어서고 싶지가 않다는 거다. 그들도 나를 인정해주니까. 그리고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런 저런 생산적인 얘기를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나의 지인들은 내게 충고나 조언을 할 때는 절대 돌려서 말하지 않는다. 직설화법을 사용한다. 왜냐면... 내가 직설적..
[동영상] 글쓰기 vs 책쓰기 동영상 내용 - 글쓰기의 관점이 아니라 책쓰기의 관점이 되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 책은 상품이다. 상품이기 때문에 고려할 것이 생긴다. - 상업적인 글을 쓰라는 것인가? vs 왜 책을 내려고 하는가? -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강의 PPT 글쓰기 Vs 책쓰기 View more presentations or upload your own. (tags: 글쓰기책쓰기강좌) 관련강좌 [모집] 글쓰기 아닌 책쓰기 공개강좌 (강좌를 클릭하여 참여 신청해 주세요)
[커리큘럼] 글쓰기가 아닌 책쓰기 워크샵 과정 강의 시간 강좌당 2시간~3시간 10주 (참여자 수에 따라 변동) 강의 비용 30만원 참여 인원 10명~15명 기획 배경 글쓰기나 책쓰기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가격 또한 만만치 않은 가격(66만원, 80만원등)이었지요. 내용들을 보면 책쓰기보다는 글쓰기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겁니다. 글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쓸까 보다 저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책을 낼 수 있을까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책쓰기 과정이라면 말입니다. 이 워크샵은 책을 쓰려고 마음 먹으신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동영상과 공개 강좌를 통해서 필요한 부분들은 알려드린다 해도 실제 자신의 책에 적용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입니다. 적용의 어려움도 어려움이거니와 어떤 책을 어떻게 적으려..
[커리큘럼] 글쓰기가 아닌 책쓰기 공개 강좌 v2 강의 주제 좋은 책을 많이 팔기 위한 궁합 강의 시간 50분 강의 + 10분 휴식 + 50분 강의 + 20분 질의응답 강의 대상 아래와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 1) 글쓰기는 자신있다! 나도 내 이름이 찍힌 책을 내고 싶다. 2) 쓸 꺼리는 많다! 그래서 나도 책쓰기에 도전하고 싶다. 3) 기존에 책을 내봤는데 기대만큼의 반응이 없었다! 왜인지 모르겠다. 4) 책 내는 데는 돈이 별로 안 든다. 그래서 나도 1인 출판을 해보려고 한다. 사전 강의 [동영상] 글쓰기 vs 책쓰기 [동영상] 블로거들의 착각 (1/23 공개 예정) [동영상] 출판사는 왜 거절을 할까? (1/24 공개 예정) 강의 내용 Part I 1. 좋은 책을 많이 팔기 위한 궁합 - 좋은 책이란 것은? - 많이 팔리는 것이란? - 최적화된 궁..
[모집] 글쓰기 아닌 책쓰기 공개강좌 일일시시 2009/02/06 (金) PM 07:30 ~ 09:30 장일시소 TOZ 강남점 예정 (추후 변동 될 수도 있으니 신청시 신청사항을 빼곡히 적어주세요) 모집인원 5명/30명 선착순 마감 (여기서도 받지만 다른 곳에서도 받으니 미리 신청해주시길) 기획배경 '글쓰기가 아닌 책쓰기' 프로그램 기획배경 강의내용 [커리큘럼] '글쓰기가 아닌 책쓰기' 공개 강좌 v2 강의내용 * 위의 링크 내용을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가방법 비밀덧글로 실명, 이메일주소, 핸드폰연락처를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참가비용 10,000원 (장소 대여료, 프로젝트 사용료, 뒷풀이 비용, 추후 정산 내역 공개, 현장결제) 참가비용 * 장소가 지원될 경우에는 참가비 무료입니다. 준비사항 프린트물 제공 없음. 필기도구 지참. 주..
몇 년 만에 다이어리를 써보는지... 요즈음은 스케쥴링대로만 움직이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비즈니스 움직임을 하기 이전에 나름 준비하고 설계하는 데만 집중을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 듯 하다. 뭐 계속해서 이런 일들은 생기겠지만 초반에 너무 할 것들을 많이 생각해둬서 그런지 내가 버티기가 벅찬 수준? 이 정도 수준이 되어야 그래도 할 맛이 나는 것을... 이러다 보니 일주일 스케쥴이 한 눈에 들어오는 게 필요해서 보통 A4용지 접어서 끄적끄적 대던 것들로는 한계가 있었다. 별도로 내가 내 개인 서버에 프로그래밍한 것이 있긴 하지만 우선순위와 할 일들을 파악하는 데에는 유용한데 일주일 스케쥴을 한 눈에 보기에는 미흡한 구석이 있었다. 결국 다이어리를 쓰게 됐다. 다이어리. 이거 몇 년 만에 써보는 건지 모르겠다. 이번주 월요일에 광화..
책쓰기 무료 온라인 강좌 촬영했습니다. 이미 파일로 컨버팅은 다 된 지라 편집해서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만 오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올릴 지 여부는 확실치가 않습니다. 점심도 못 먹고 오늘 촬영했지요. 이는 무료 강좌로 진행될 내용 중에서 일부만 공개를 하는 것입니다. 온라인으로 공개해도 무방한 것들 중에서 일부만... 하루에 하나씩 짤막짤막하게 올리도록 하지요. 3편을 찍었는데, 10분, 20분, 13분 정도 되는 듯 하네요. 나름 10~15분 정도 내에 하나씩 다 끝내겠다고 생각하고 촬영한 건데. 어쨌든 책쓰기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라면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는 오프라인에서 계속해서 진행될 것이고 오프라인 강좌는 공개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강좌로 촬영해서 공개하지는 못할 듯 합니다. 편집이..
묶음 배송을 하면 배송이 느린가? 주문한 도서들이 도착했다. 15일 주문한 책인디~ 빨리 도착할 줄 알았는데 5일이나 소요되었다. 묶음 배송이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잘 안 팔리는 책이라서 재고 중에 찾기 힘들었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보통 1일 만에 배송되던 것이 5일이나 소요됐다. 뭐 분명 이유가 있었겠지만 내가 읽으려고 산 책이라기 보다는 내가 하려고 하는 일들 중에 참조하려고 산 책인지라 목빠지게 기다려서 그런지 5일이라는 시간이 퍽이나 길게 느껴졌다. 어쨌든 도착했으니 됐다. 정독을 하려고 구매한 책이 아닌지라 일단 빠르게 훑어봐야할 듯 하다. 그러다가 나중에 정독할 지도 모르겠지만. 오늘 몸 컨디션이 꽝인지라 글 몇 개 적고 쉬면서 책이나 봐야겠다. 아~ 빠르게 훑어봐야한다고 해서 내가 그것을 독서의 정석(?)이라고 생각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