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92) 썸네일형 리스트형 BCG의 4가지 회사 분류 전통적 본사 개략적으로 여러 사업을 총체적으로 파악하여 돈을 벌고 있는지 여부, 또는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자금유출입이 있는지를 보는 방식을 취한다. 즉 본사가 모든 사업을 통합한 전략상을 갖지 않는 타입이다. 조직을 봐도 영업부문은 모든 상품을 팔고, 연구 개발부문은 다양한 제품의 연구개발을 하고, 기술부문과 제조부문도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는 식으로 기능분화한 조직구조로 되어 있다. 형식상으로는 사업부제를 취하고 있지만, 자원배분에 있어서는 과거의 방식대로 관리를 하는 경우가 '전통적 본사' 타입으로, 일본의 전기 제조사 등이 과거 이러한 지배구조를 취하고 있었다. 자율형 회사 사업부문 또는 최근의 회사제에 있어서의 사내 회사 등, 각각의 사업영역마다 완결하여 관리를 행한다. 포트폴리오는 각 사업 내.. BCG에서 말하는 공통비용과 고유비용 예를 들어 한 회사가 립스틱을 연구 개발하여 판매하려고 한다. 립스틱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생산설비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연구개발비도 필요할 것이다. 이들은 립스틱이라는 상품을 만들 때 드는 공통비용이다. 여기에 특정 세그먼트, 예를 들어 젊은 여성을 겨냥한 립스틱이라면 젊은 여성의 패션 연구, 색깔의 기호 조사 등 연구개발비가 들어간다. 이것이 고유의 비용이다. 어느 특정 세그먼트를 겨냥한 상품을 만들 때 그 세그먼트를 공략하기 위해 고유하게 들어가는 비용 그것이 고유비용이다. 예를 들면 어느 골프용품 회사가 고객 세분화 전략에 맞춰 물건을 만들 때, 그 회사는 왼손잡이인 사람에게 세그먼트를 한정시켜 왼손잡이용 클럽만 제작하게다고 결정했다고 하자.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클럽을 사용하면서 왼손.. BCG의 세그먼트 오브 원(Segment of One) 전략 세그먼트 오브 원(Segment of One) 전략 고객 세분화 전략을 보다 세밀화해 '당신 한 사람을 위한 서비스, 상품'이라는 수준까지 고객본위를 추구하는 것. 보스턴컨설팅그룹이 1980년대 말에 제창한 개념으로, 사실 이런 종류의 서비스 자체는 그 전부터 존재했던 것이다. 출처 : BCG의 성공의 세가지 요인 가치창조 : 누구를 대상으로 어떠한 가치를 제공하여 성공할 것인가? 사업구조 : 어떠한 수익창출 구조를 구축할 것인가? 경쟁요인 : 어떤 방식으로 성공패턴을 지속시킬 것인가? 신규사업의 경우 가치 창조와 사업구조가 가장 큰 핵심이고 이 두 가지가 해결되면 경쟁요인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위 3가지 문제에 대한 의식을 갖고 방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어떤 기업도 성공할 수가 없다. 출처 : 40여분간 때리고 싶은 아이들이 등장하는 <품행 제로(Zero For Conduct)> (1933) 품행 제로 포토 감독 장 비고 개봉일 1933,프랑스 별점 2007년 8월 11일 본 나의 2,665번째 영화.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편 241번째 영화. 영화 매니아라면 봐야할 영화 100편 43번째 영화. 이 영화는 40분 정도 밖에 안 되는 아주 짧은 영화다. 1933년도에 만들어진 매우 오래된 작품이지만 그 당시 영화들이 다 이렇게 짧지는 않다. 분류가 다큐멘터리로 되어 있는데 적당한 분류는 아닌 듯 하다. 다큐멘터리성 성격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이 영화와 가장 흡사하다고 하면 찰리 채플린의 영화일 듯. 단지 찰리 채플린의 영화는 무성이 많다면 이 영화는 유성이라는 정도. 이 영화의 제목은 학교라는 사회에서의 구속을 표현하는 것이다. 학교 사회에서의 관점에서는 아이들의 장난이.. 해석하려고 하면 머리 아픈 <페르소나> 페르소나 포토 감독 잉그마르 베르히만 개봉일 1966,스웨덴 별점 2007년 8월 9일 본 나의 2,664번째 영화. 영화 매니아라면 봐야할 영화 100편 42번째 영화.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편 240번째 영화. 얼마전 타계한 잉그마르 베르히만을 좋아하는 많은 영화팬들에게 우선 미안하다. 왜냐? 난 이 영화에 최악의 개인 평점을 줬기 때문이다. 1점. 왜? 뭔 말인지 도통 알 수가 있어야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다. 처음 나오는 몇 장면부터 왠지 모르게 '데이빗 린치'의 란 영화가 생각나기 시작하더니 결국 내 머리를 부여잡고 노려보는 눈으로 영화를 봤다. 그래도 모르겠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OTL. 이게 정말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수전 손택이 이런 얘기를 .. 분신 자살한(소신공양한) 승려 Thich Quang Duc (틱 쿠앙 둑 or 틱쾅둑) 영화 에서 영화 에서 리브 울만이 병원에서 보는 TV 장면이 바로 이 승려의 분신 자살하는 화면이었다. 우선 영화에서 나온 그 장면들을 캡쳐한 사진들이다. 분신하는 모습을 보고 길을 가던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절을 한다. 이게 실제 방송된 것을 영화에서 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닌 것 같다. 실제 그 당시의 사진들(아래에 있음)과 비교를 해보면 말이다. 어쨌든 이 일은 1963년에 일어났고 영화는 1966년작이다. 역사적 사실들 배경? 1954년 제네바 평화협상에 의해 17도선으로 남북이 분단되어 56년 북쪽은 공산주의자가 남쪽은 고 딘 디엠이 정권을 맡게 된다. 근데 이 고 딘 디엠은 매우 부패한 놈이라 각 요직에 자기 형제들을 배치하여 독재정치를 하게 된다. 분신 왜? 1963년 당시 월남(남베트남).. 말 말 말 ... 은행가가 교육자에게 "요즘 아이들은 효율적으로 일하는 습관을 배우지 못해" 교육자가 정치인에게 "정부부서에 있는 사람들도 저렇게 비효율적인데 시민들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게다가 그들은 적절한 교육 예산을 책정하라는 우리의 당연한 요구도 거절하고 있다. 학교마다 컴퓨터 한 대씩만 있어도 좋을 텐데..." 무신론자가 교회에게 "'천국의 열쇠'라는 황당무계한 이야기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성직자는 미디어에게 "텔레비전과 라디오, 영화 같은 매체들이 오락물만 쏟아내는 바람에 현대인들이 교회의 도덕적인 가르침에서 점점 멀어진다." 노동조합이 경영자에게 "경영자는 제 욕심만 채우면서 우리에게는 최저생계비도 제대로 주지 않는다. 직원들은 임금이 너무 낮아서 일할 의욕도 잃.. 이전 1 ··· 616 617 618 619 620 621 622 ··· 7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