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I. 노라비치 리조트 ① 빌라 사이를 가로지르는 개울이 있는 게 특징인 리조트 코사무이에서 두번째로 소개할 리조트는 노라비치 리조트다. 노라비치 리조트는 코사무이에 도착한 3일째 되던 날 방문했던 리조트고, 3일째 되던 날 첫번째로 방문했던 리조트도 아닌데 먼저 소개하는 이유는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첫번째 편이 노라부리 리조트였기 때문이다. 노라부리 리조트와 노라비치 리조트는 같은 계열이거든. 그러니까 브랜드 소개는 별도로 할 필요가 읍써~ 노라비치 리조트에 대해서 짧게 얘기한다면, 코사무이에만 있는 로컬 브랜드로 '노라'라고 붙은 리조트들은 다 한 계열이라 보면 된다. 좀 더 자세한 건 노라부리 리조트의 브랜드 소개를 확인하길 바란다. -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 노라부리 리조트 ① 코사무이에 둥지를 튼 로컬 브랜드 노라비치 리조트도 노라부리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4성급이다... [태국여행/코사무이편] 못 가봐서 아쉬웠던 풀문파티 코사무이편을 재개하는 첫 포스팅으로 이번 거는 가볍게 적는다. 뭘 적을 거냐면 내가 다음에 코사무이 가면 꼭! 기필코! 가보고자 하는 파티인 풀문파티에 대해서다. 푸켓에서 코사무이 넘어가기 전에 코사무이에서 즐길거리들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갔다. 그 중에 내 관심을 끌었던 건 바로 풀문파티. 1달에 한 번 보름달이 뜰 때 하는 파티인데, 코사무이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코팡안이라는 섬에 가서 밤새도록 즐기는 파티다. 코팡안섬 위치 아래에 있는 섬이 코사무이, 위에 있는 섬이 코팡안(Ko Pha Ngan). 코팡안 생각보다 크다. 그리 멀지 않다. 풀문파티 때가 되면 코사무이에서 배를 타고 코팡안으로 넘어가는데, 비행기에서 창 밖으로 보니까 수많은 배들이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더라는. 풀문파티 즐기러..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액세서리 ⑥ 엘라고 랩탑 L3 스탠드(Elago L3 Stand) 맥북 사고 나면 뭐 이것 저것 사게 된다더니만 나도 그리 되네 그랴. 이번엔 노트북 스탠드다. 꼭 맥북용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몇 가지 색상 중에 은색으로 산 지라 맥북용 같아 보일 뿐이다. 네 가지 색상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찾아보길. 그리고 나는 엘라고 제품을 샀지만, 엘라고 제품 말고도 괜찮은 스탠드 있더라. 다만 나는 예전에 아이폰 3GS 사용할 때 거치대를 엘라고 제품으로 사용해서 엘라고를 산 것일 뿐. 뭐 그닥 중요한 액세서리 아니다 보니 눈에 보이길래 산 거였다. 포장 이렇다. 내용물 이렇고. 내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올려놓으니까 이렇다. 스탠드 뒤쪽에는 케이블 넣는 구멍 있다. 아이폰 거치대도 이와 똑같았던 걸로 기억한다. 옆에서 봤을 때의 모습 내 레이러스 캐너스 맥북 프로 레티나.. 니드 포 스피드: 레이싱이 강렬하지는 않았지만 스토리 괜찮고, 눈은 즐겁고 나의 3,377번째 영화. '니드 포 스피드'란 게임 타이틀이 있어서 영화 제목만 봐도 이건 레이싱 영화라는 걸 알 수 있다. 사실 게임이 원작이라는. ^^; 레이싱 영화는 기본은 하는 영화다. 즉 레이싱 영화는 어지간해서는 재미없는 영화가 없다는 거다. 이유는 간단하다. 눈요기할 수 있는 멋진 차들이 나오니까. 에도 잘 알려진 슈퍼카들 많이 나온다. 그래서 눈이 즐겁다. 또한 스토리도 나쁘지 않아. 그렇다고 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니다. 개인적으로 레이싱 장면은 뭐랄까 어거지인 듯한 느낌? 그렇더라고. 그래도 개인 평점은 8점 준다. 볼 만해~ 슈퍼카는 남자들의 로망 아닌가. 포드 쉘비 머스탱 GT500Ford Shelby Mustang GT500 주인공이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몰고 갔던 차 포드..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는 당분간 중단 예고했듯이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는 르뚜소락 리조트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중단한다. 물론 다녀온 곳 언젠가는 다 올린다. 그러나 당분간은 중단한다. 언제 다시 재개할지, 이따금씩 올릴지 나도 모르겠다. 이에 대해서는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가 서울사무소에 올라왔을 때 만나서 얘기 나누다가 수긍해줘서 그렇게 하기로 한 건데, 내가 왜 그러는지에 대해서 이유는 알려줘야할 거 같아서 얘기한다. 사실 이런 얘기는 내가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다 적고 난 다음에 하려고 했거든. 모리셔스는 리조트 얘기 밖에 할 게 읍써~ 허니문을 모리셔스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예비 부부들 같은 경우야 리조트 중심으로 보겠지. 사실 나는 이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봐. 뭐 리조트를 많이 가본 사람이라고 하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어차..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⑤ 리노베이션된 주니어 스위트(Junior Suite) 르뚜소락 리조트의 마지막 편은 주니어 스위트 객실 소개다. 이 글을 끝으로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는 당분간 중단한다. 언제 다시 재개할 지는 아무도 몰라. 내 맘이야~ ㅋㅋ 푸켓도 남았고, 코사무이도 남았고, 홍콩도 남았고, 모리셔스도 남았는데. 게다가 이것 저것 올릴 글들도 엄청 많고. 나 요즈음 맥 관련된 글만 올리고 시포~ 나는 솔직히 하루 종일 글만 적고 살아도 하루가 모자라다. 욕심이 너무 많은 건지 쩝. 여튼 디럭스 객실과 달리 주니어 스위트는 분위기가 산뜻하고 화사한 편이다. 근데 주니어 스위트 객실을 보면 어디서 많이 본 객실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롱비치 리조트.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V. 롱비치 리조트 ④ 잠깐 이용했던 스탠다드 씨뷰 룸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롱비치 리조.. 황제를 위하여: 이민기와 이태임의 베드씬만 기억에 남는 영화 나의 3,375번째 영화. 그래도 최근에 본 한국영화 세 편 , , 중에선 가장 나았다. 왜? 뭔가 기억에 남는 게 있으니까. 근데 그게 스토리는 아냐. 배우들의 연기도 아니고. 이민기와 이태임의 베드씬만 기억에 남아. ㅋㅋ 보니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네. 베드씬이 좀 농도가 있지? 이민기 좋겄다. 이태임이라는 배우는 처음 봤는데, 음~ 괜찮네. 이태임이라는 배우가 괜찮기도 했지만 내가 의 베드씬을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 이유는 이거 딱 내 스타일이야. ㅋㅋ 내가 이런 식을 좋아라하지. 로맨틱하게 무드 잡고 그런 거보다 난 이렇게 터프하게 하는 식을 좋아라해서 말이지. 그래서 기억에 남았던 듯. 베드씬 3번 정도 나왔던 거 같다. 그 외에는 뭐 그닥. 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박성웅이지만 이런 역은 그.. 기존 삼성 제품 버리기 ⑤ 삼성 Syncmaster B2430L 모니터 방출 (나의 마지막 삼성 제품) 내가 삼성이란 기업에 대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하게 된 삼성 제품 불매의 일환으로 시작한 기존 삼성 제품 버리기도 이제 끝이다. 이게 마지막이거든. 아프리카에 있는 조그만 섬 모리셔스에 갔을 때도 나는 현지인들에게 '삼성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곤 했다. 그런 거 보면 참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얘기하곤 했다. '전 삼성을 싫어합니다' 그러면 다들 그렇게 묻곤 했다. '왜?' 그러면 항상 단답형으로 이렇게 얘기했다. 'Wrong Entrepreneurship' 예전에도 그래왔고,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에 나는 그런 걸 두고 비판적이지 않았었지만 개봉 후에 삼성 투모로우 블로그에 DS부문 커뮤니케이션 부장이 적은 글을 보고 삼성이 싫어지기 시작했다.. 이전 1 ··· 259 260 261 262 263 264 265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