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표적: 류승룡 때문에 봤는데 스토리가 별로야 나의 3,374번째 영화. 류승룡이 나오는 액션 영화라 김윤석이 주연으로 나오는 를 떠올렸었다. 근데 비할 바 안 되네. 배우들의 연기력은 좋았다. 김성령을 제외하고. 김성령은 캐릭터랑 안 어울렸어. 강인한 강력계 여형사 역이었는데, 김성령은 강인한 내면을 가진 여성이라고 하면 몰라도 외적인 강함에는 안 어울려. 왠지 모르게 강하지 않으면서 강한 척 하려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 그 외에 조여정이야 뭐 워낙 발연기를 하는 배우니 그렇다 치고 다른 배우들, 류승룡, 유준상, 이진욱, 조은지는 괜찮았는데, 영화는 별로다. 류승룡 뜨니까 류승룡을 주연으로 해서 흥행해보려고 한 느낌? 각본이 좋지 않았던 듯. 영화관에서 개봉할 때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봤으면 후회할 뻔 했다. 개인 평점은 6점. 예고편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④ 리노베이션이 되기 전의 디럭스(Deluxe) 모리셔스의 르뚜소락 리조트의 객실은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로얄 스위트, 오션 스위트가 그것인데, 나는 디럭스와 주니어 스위트만 둘러봤다. 그 중에 이번에 소개할 건 가장 기본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디럭스. 근데 사진이 별로 읍써. 왜? 별로 보여줄 게 없어서. 그렇다고 해서 객실이 영 아니다 그런 건 아니지만(내가 모리셔스에 있으면서 이건 아니다 싶은 객실이 없었던 거 아니다.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는 객실 분명 있었다. 그러나 모리셔스 리조트는 르뚜소락 리조트를 끝으로 당분간 쉰다는 거. ^^;) 디럭스는 리노베이션이 아직 안 된 객실이다. 이번 글 다음에 보여줄 객실인 주니어 스위트는 리노베이션이 되었거든. 그래서 비교가 많이 되더라는 거. 디럭스의 경우에는 내년(2.. 우는 남자: <아저씨>에 비할 바는 안 되는 영화 나의 3,373번째 영화. 의 이정범 감독이 장동건을 주연으로 해서 만든 영화라길래 약간 기대했는데 이 영화는 에 비할 바는 안 되더라. 이런 거 보면 참 장동건은 배역 운이 그리 좋지는 않은 거 같다. 주연이 아니라 주연급 배우로 배역을 맡았을 때가 더 나은 듯.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연기력이 좀 향상되었다고 느꼈었는데, 를 보니 매한가지인 듯한 느낌. 장동건은 너무 잘 생긴 외모 때문에 오히려 연기에 방해가 된다는 생각이 든다. 에서 좋은 연기를 펼쳤던 김민희는 생각보다 눈에 띌 만한 연기 장면이 없어서 들러리인 듯한 느낌을 주고. 뭔가 많이 모자란 듯한 느낌? 보고 나면 적어도 장동건 멋있다, 또는 영화 재밌네 그런 느낌이 전혀 안 들어. 그래서 개인 평점은 6점 준다. 에 이어 에서도 악역, 김희..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③ 르뚜소락의 분위기 레스토랑과 바에 이어 다른 부대시설을 살펴볼 차례인데, 부대시설 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낄 만한 사진들이 많아서 르뚜소락 리조트의 분위기라 제목을 명했다. 사진과 함께 보면 대충 느낄 수 있겠지만 분위기 괜찮아. 가장 기억에 남는 데라고 하면 코랄 윙인데(이건 리조트 맵에서 코랄 비치 부근이라 생각하면 된다. 날개처럼 되어 있어서 코랄 윙이라 명명한 듯) 여기는 분위기가 지중해풍이라 그렇다. 리조트 맵은 레스토랑과 바 소개할 때 올렸지만 여기서도 필요할 듯 해서 다시 올린다. 르뚜소락 리조트 맵Resort Map 어떻게 소개를 할 것인지를 간략하게나마 살펴보면 1번 Main Entrance부터 시작해서 로비를 살펴본 후에 6번 지방시 스파, 리조트 맵에서는 번호로 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리조트 맵에서.. 맥 OS X 프로그램 III. VirtualBox ② 버추얼박스에서 USB 장치 인식 및 사용하기(맥 OS X에서 Windows 이용) 아마 맥 OS X에서 VirtualBox로 필요할 때만 Windows를 구동하는 유저라면 맥에 꽂힌 USB 장치를 VirtualBox에서 구동되는 Windows가 인식해야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USB 메모리를 맥에 꽂고 이 USB 메모리에 있는 파일을 VirtualBox의 Windows에서 인식해야할 경우가 되겠다. 물론 이렇게 하지 않고 파일을 맥 OS X로 복사해서 VirtualBox의 Windows와 공유하는 폴더에 넣어두면 되긴 하지만(VirtualBox에서 공유 폴더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에 다룬다) 바로 인식해서 사용하면 맥 OS X를 거치지 않아도 되므로 더 편하다. 그런데 처음에 맥에 USB 꽂고 해보면 인식 안 될 거다. 그래서 여기서는 어떻게 인식시키고 사용하는지 그걸 살펴볼 거다... 맥 OS X 프로그램 III. VirtualBox ① 버추얼박스로 맥 OS X에서 Windows 설치하기 Windows를 사용하다가 맥 OS X를 사용하면 Windows에 없던 기능들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장점도 알게 되겠지만, 가장 불편한 점이라고 한다면 인터넷 뱅킹이나 전자세금계산서와 같이 Windows와 IE의 조합만으로 이용해야 하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때문에 Windows를 설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데(물론 Windows가 설치된 PC가 한 대 더 있다면 모르겠지만) 이럴 때 부트캠프보다는 가상 머신이 여러 모로 장점이 더 많다 본다. - 맥 OS X 사용기 III. 부트 캠프 vs 가상 머신(Boot Camp vs Virtual Machine), 맥 OS X에서 Windows 돌리기 어떤 게 나을까? 그리고 내가 선택한 VirtualBox. 물론 내가 모든 가상 머신 프.. 맥 OS X 사용기 III. 부트 캠프 vs 가상 머신(Boot Camp vs Virtual Machine), 맥 OS X에서 Windows 돌리기 어떤 게 나을까?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를 구매할 때 나는 구글 크롬의 IE 모드 사용하면 별 문제 없이 인터넷 뱅킹 사용할 수 있겠지 했다. 그런데 안 된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구글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다 맥 OS X에도 돌아가는 건 아니더라는 거. 그래서 구글 크롬으로 IE 모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그래도 나는 모바일 뱅킹을 주로 하니까 모바일 뱅킹으로 하면 되지. 회사 통장이야 내가 입출금하는 건 아니니까.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생겼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랑 받은 전자세금계산서를 읽어보려면 IE가 필요하단 거다. 니미. 아직도 공기관에서는 아래한글 쓰고 있는 국가인데 뭐. 에혀~ 부트 캠프냐? 가상 머신이냐?Boot Camp vs Virtual Machine 결국 IE를 사용하기 위해.. 더 시그널: 초반 몰입도를 유지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영화 나의 3,376번째 영화. 예고편을 보고서는 도저히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어서 궁금했던 영화였는데 이번달 회사 무비데이로 개봉일 아침 9시 30분에 봤다. 초반에는 스토리 전개가 잔잔하다가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몰입도가 절정에 이르고(여기까지가 영화의 1/3정도 되나?) 그 다음부터 점점 다운된다. 결말 또한 기존의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그린 여느 영화에서 본 듯했기에 신선하지 않았고. 그래서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던 영화다. 만약 기대를 안 하고 봤더라면 평점을 이보다는 더 좋게 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 개인 평점은 6점.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듯. 예고편 참 잘 만들었네. ^^; 중간 중간에 슬로우 모션을 많이 쓴 게 눈에 띈다. 영상미를 살리려고 의도적으로 그런 듯. 나쁘지는 .. 이전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