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67-6031-07 Nero: 페라가모 벨트, 다시는 페라가모 벨트는 안 산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벨트다. 2010년도 여름에 산 거였는데, 페라가모 벨트가 워낙 짭이 많잖아. 그래서 짭이 많은 명품 브랜드는 가급적 신상품을 구매하곤 하는데, 이 벨트 아마 2010년도에 나온 걸로 안다. 안 그랬으면 안 샀을걸? 내 소비 패턴이 그러하기에. 2010년도에 산 거를 왜 이제서야 올리느냐? 원래 다른 블로그에 올렸다가(한 때는 블로그 총 5개로 나눠서 올렸지) 그거 폐쇄하고 거기에 있는 콘텐츠 옮기는 일환으로 적는 거다. 2010년 당시에 벨트 하나 사려고 여러 브랜드 벨트를 둘러봤는데 딱 내 맘에 드는 벨트가 없어서 살바토레 페라가모 브랜드를 살펴봤었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벨트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그 중에 짭이 아닌 진품인 경우 별로 못 본 듯. 그래서 진품을 사도 짭으로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②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카페 렉스벨마르 리조트는 모리셔스에 있으면서 셋째날 묵었던 리조트였다. 보통 숙박을 하는 리조트는 방에서 휴식을 취하기 전에 이리 저리 둘러보곤 하는데, 렉스벨마르 리조트의 경우는 일단 방 배정 받고 쉬다가 다음날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는. 그래서 사진이 좀 많다. 아무래도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어서 그랬던 듯. 그래서 부대시설은 두 편으로 나눠서 소개한다. 그 중 이번 글에서는 레스토랑과 바를 살펴볼텐데, 우선 럭스벨마르 리조트의 위치부터 파악하고 넘어가자. 럭스벨마르 리조트 위치 [ 모리셔스에 있는 리조트 위치 기준 ] ① 모리셔스 공항: 여행자가 모리셔스에 도착하게 되는 곳으로 모리셔스 여행의 출발점 ② 포트루이스: 모리셔스의 수도로 시내 투어 상품이 있어서 여기서 얼마나 먼 지가 기준 ③ 거리와 자가용으..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 재밌네, 조르주 생 피에르도 나온다 나의 3,360번째 영화. 캡틴 아메리카란 캐릭터는 에서 첨 봤다. 에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캡틴 아메리카 보면 히어로 영화가 많이 나오다 보니 별의별 짝퉁 히어로가 다 나오네 뭐 그렇게 생각했었다는. ^^; 에 나온 여러 히어로 캐릭터들을 놓고 봐도 여러 면에서 그닥 히어로 같은 생각이 안 드는 히어로였기에 를 본 이후에도 캡틴 아메리카가 등장하는 영화를 찾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개봉한 의 경우에는 예고편이 꽤 재밌길래 봤다. 괜찮네. 재밌어. 기대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훨씬 재밌더라고. 개인 평점은 8점 준다.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헐리우드 배우치고는 작은 키인 160cm지만 너무 좋아~ 칸예 웨스트와 결혼한 모델 킴 카다시안도 159cm 밖에 안 된다. 159cm인.. 새 미드 추천: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의 뱀파이어 이야기, 스트레인(The Strain) 올해에는 새로 방영될 미드 중에서도 괜찮은 게 눈에 띄네. 이건 FX 채널에서 다음달 13일부터 방영될 새로운 미드인데, 이거 원작이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다. 의 감독이었던. 재밌는 게 원래 TV 드라마로 만들려고 시나리오를 적었는데, 만들어준다는 데가 없어서 소설로 냈고 이 소설이 인기를 끌면서 만화로도 만들어졌다가 이제서야 TV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 참.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안 받아줘? 아라써. 내 소설로 먼저 내지. 멋지네. 뱀파이어 얘기인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뱀파이어와는 조금 각이 틀리다. 어떤 바이러스로 인한 뱀파이어 얘기로 예고편 보면 마치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재난 영화같은 느낌이 든다. 뭐 같은 그런. 미드는 총 3개의 시즌으로 구성될 예.. 탐욕의 제국: 다큐치고는 재미가 없어 권하기는 그렇지만 삼성이란 기업을 싫어하는 나는 권한다 홍리경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다. 다큐멘터리치고는 상당히 지루하다. 재미없다는 얘기다. 차라리 '그것이 알고싶다'같이 꾸몄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마저 든다. 그냥 쌩으로 찍어서 연결시킨 듯한 느낌이 들어 다큐멘터리만 놓고 보면 권하고 싶지가 않을 정도다. 그러나 권하는 이유는 그 속에 담긴 내용이다. 뭐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일인지라 굳이 재미없는 다큐멘터리를 볼 필요까지 있을까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나는 삼성 제품 불매를 하는 사람으로서 으리!로 봤다. 아무리 자기가 녹을 먹는 직장이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업무가 그러하기에 그들을 외면하는 삼성맨들을 보면서 참 씁쓸했다. 그들이 무슨 잘못이냐고 한편으로는 생각하면서도 역시 자기 밥벌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옳고 그름을 떠나 이기적이어야만 한다는 게 씁쓸했.. [신작 미리보기] 툼스톤: <테이큰>의 리암 니슨의 액션 신작 리암 니슨 주연의 신작이다. 에서 그만의 액션 연기를 선보인 이후로 이런 배역이 상당히 잘 어울려서 그런지 이번 신작 도 에서와 비슷한 그런 캐릭터다. 소설이 원작이라 과 같은 단순한 스토리는 아닌 듯 싶다. 미국에서는 9월 19일 개봉이다. 아직 올해 초 개봉했던 도 못 봤는데, 그거나 어서 챙겨봐야할 듯. 예고편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LUX* Belle Mare) 리조트 ① 럭스는 모리셔스에 기반을 둔 글로벌 브랜드 모리셔스에서 둘러본 리조트 중에 럭스(LUX*)라고 들어가는 리조트를 2개 봤다. 하나는 럭스 르몽, 다른 하나는 럭스 벨 마르. 둘 다 5성급 리조트고, 같은 계열의 리조트 즉 같은 회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리조트란 얘기다. 근데 나는 럭스로 시작하는 리조트에 대해서는 느낌이 좋다. 단순히 이름에서 주는 느낌이 아니라 실제 둘러보고 난 다음에 럭스만이 가진 장점이 분명 있기 때문이다. 팸투어로 같이 간 일행 중에는 셋째날 묵었던 럭스 벨 마르에서 여기는 딱 내 스타일이라고 얘기를 할 정도였으니까. 왜 내가 그렇게 느끼는 지에 대해서는 차차 소개하도록 하고, 이번 글에서는 럭스 벨 마르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둘러보기에 앞서 브랜드에 대한 소개부터 한다. 럭스벨마르를 영문으로 표기하면 LUX* Belle Ma..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⑨ 르 마누아 다이닝 룸에서 아침 식사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마지막 편은 숙박하고 난 다음날 조식이다. 처음에는 1904 바인 줄 알았더니 아무래도 아닌 거 같아서 좀 더 세세하게 사진들 비교해봤는데 르 마누아 다이닝 룸인 거 같다. 6성급 리조트라 하여 조식 뷔페가 대단하고 그런 건 아니지만 필요한 만큼만 있는 깔끔한 조식 뷔페였다. 원래 아침은 안 챙겨먹는 나인데 팸투어로 여럿이 가다 보니 꼬박 꼬박 챙겨먹게 되더라고. 조식 뷔페가 마련된 공간. 앞 테이블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다. 이렇게 말이다. 뒷편에는 다양한 종류의 과일이 있다. 음료수는 다른 공간에 놓여져 있고. 셋째날 아침에 먹은 조식. 남김없이 다 먹었다. 맛있어~ 내가 앉았던 테이블은 2인 테이블이었다. 4인 테이블에 먼저 온 팸투어 일행이 앉아 있어서 자리를 같.. 이전 1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