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테의 취향

(5640)
트랜센드(TRANSCEND) RDF5 멀티리더기: SD 카드, microSD 카드 리더기 최근에 샀던 멀티리더기 때문에 CF 카드에 담겨져 있던 데이터 날리고(얼마 안 날려서 천만 다행이지) CF 카드 포맷한 후에 그 멀티리더기 버렸다. 그리고 다른 걸 살까 하다가 마침 소니 A7을 구매하게 되었고, 소니 A7는 SD 카드 사용하니까 SD 카드랑 microSD 카드만 읽을 수 있는 리더기만 있어도 되겠다 싶었다. 사무실에 멀티리더기가 없는 건 아니거든. 그리고 앞으로는 캐논 7D보다는 소니 A7를 주로 사용할 것인지라. 슬롯이 microSD 슬롯이랑 SD 카드 슬롯 밖에 없어서 작다. 그래서 휴대하기도 좋다. 검정색과 흰색이 있던데 나는 검정색. 난 블랙이 좋아~ 측면에 슬롯이 두 개 있다. USB 3.0 지원한다. 이 트랜센드 RDF5는 별도의 USB 데이터 케이블이 필요 없이 USB 포트..
칼자이스 SEL55F18Z 렌즈 파우치: 굳이 별도의 렌즈 파우치 필요 없을 듯 소니 A7 구매하고서 렌즈 파우치도 사려고 했었다. 렌즈 파우치 주는 줄 몰랐거든. 근데 별도로 살 필요가 없을 듯 싶다. 보통 나는 어디 갈 때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다니거나, 가방에 렌즈 끼운 채로 넣고 다닌다. 보통 렌즈를 별도 분리해서 갖고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나중에 꺼내서 렌즈 장착하는 거 정말 귀찮거든. 그래도 렌즈 파우치가 필요한 이유는 현재 내가 구매한 SEL55F18Z 이외에 이달 내에 출시되는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SEL2470Z)를 구매할 거라 둘 중에 하나는 렌즈 파우치에 담아 다녀야할 듯 싶어서다. 물론 보통 때는 뭐 SEL2470Z 칼자이스 표준줌렌즈만 장착해서 갖고 다니겠지만, 장거리를 가게 되는 경우라면 SEL55F18Z도 ..
Sonnar T* FE 55mm F1.8 ZA(SEL55F18Z): 소니 A7과 함께 산 칼자이스 풀프레임 표준 렌즈 소니 A7의 표준줌렌즈인 번들렌즈는 안 샀다. 곧 출시될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를 사기 위해서다. 물론 그 때까지 기다렸다가 소니 A7과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를 살 수도 있었다. 주로 쓰는 렌즈가 표준줌렌즈니까. 캐논 7D의 경우만 봐도 그렇고 말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둘 다 살 렌즈인데 시기의 문제였다. 그리고 Sonnar T* FE 35mm F2.8 ZA와 달리 Sonnar T*FE 55mm F1.8 ZA는 어느 정도 가격이 빠진 상태여서 말이다. SEL55F18Z 박스 개봉 박스. 길다. 박스만 보면 렌즈가 길죽한가? 뭐 그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박스 개봉하면 정품보증서 나온다. 그리고 에어캡에 감싼 렌즈와 오..
HR Slim Protect Film: 내 소니 A7 액정 보호 필름 소니 A7 구매할 때 산 건 아니다. 거기 옵션에 보니까 액정 보호 필름 비싸길래 안 샀다. 내가 예전에도 얘기를 했었지만 오픈 마켓에 올라온 제품이 최저가라고 해서 그 제품에 딸린 옵션들이 최저가인 건 아니다. 게다가 옵션들은 선택의 폭이 좁아. 그래서 렌즈 주문할 때 액정보호필름 옵션으로 추가 구매했다. 당연히 옵션으로 선택하는 거 보다 따로 구매하는 게 더 싸지. 그러나 배송비 합치면 렌즈살 때 그냥 옵션 추가하는 게 훨씬 더 낫더라고. 그리고 보니까 액정 보호 필름 종류 참 많더라고. 근데 이것도 다 이젠 경험치가 있으니 좋은 거 살 필요가 없잖아? 액정 보호 필름의 역할을 액정을 보호하는 거다. 그것만 잘 되면 상관없다. 그래서 나름 액정 보호 필름 제품 중에 브랜드를 가진 회사 제품도 있던데 ..
샌디스크 CF Extreme 8GB UDMA: 캐논 7D에 내가 사용하는 메모리 카드 요즈음에는 중급 이상의 DSLR에도 CF 카드와 SD 카드 겸용인 경우가 많아졌지만 내 캐논 7D의 경우에는 CF 카드 슬롯만 있다. 아무래도 고용량의 이미지를 저장하는 데에 속도도 중요하지만 데이터가 제대로 저장이 된다는 게 중요하다보니 DSLR에는 CF 카드를 사용하다가 이제는 SD 카드도 계속 발전하여 CF 카드를 대체할 정도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런 듯 싶다. 캐논 7D의 경우, 고화질의 이미지로 설정하면 이미지 하나당 최대 18MB 정도가 된다. 고로 빠른 속도의 메모리 카드가 필요한데 당시에 이걸 살 때가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이었나? 캐논 7D를 3년 반 이상 사용했으니 말이다. 여튼 그 때는 나름 이것 저것 따져서 산 게 이거였다. 여기에 적힌 60MB/s는 믿을 게 못 된다. 최대 속도..
소니 A7 정품 등록하고 사은품 및 e-쿠폰 신청 정품 등록 URL은 http://scs.sony.co.kr/reg 다. 회원가입하고(처음 사보는 소니 제품인 듯) 로그인한 후에 정품 등록했다. 정품 등록시 필요한 제품 S/N는 소니 A7 하단에 보면 있다. QR코드 옆에 있는 숫자 6자리. 근데 소니 A7 박스 겉에 붙어 있는 이 스티커는 뭐지? 스크래치를 벗겨내면 나오는 번호로 정품등록할 수 있다는데 아니던데? 여기는 무슨 포토샵 S/N 입력하는 마냥 16자리의 영문자와 숫자로 구성되어 있더라고. 아직 이 번호는 사용하지 않았심. 행사 기간 사은품 받기 현재 1월 12일까지 행사한다. 1월 19일까지 정품 등록하는 사람에 한하여 제공되는 사은품은 정품 배터리 및 충전기 세트, 네타 패딩 자켓 또는 맨프로토 삼각대 중 택일. 대상에 A7 바디 키트도 ..
새해 인사 메시지야? 스팸이야? 오늘 아침부터 울리는 카톡, 문자. 다 보면 새해 인사 메시지다. 근데 읽어보면 전체 메시지로 돌린 듯한 느낌이 파박 든다. 난 이런 거 싫다. 새해 인사 안 해도 된다. 보내지 마라. 꼭 보면 영업자들이 그런다니까. 꼭 이런 거는 귀신같이 챙겨요. 그들에게 인맥이란 돈이 되는 대상. 그래서 내가 영업자들 싫어하잖아. 영업가적 기질? 그런 걸 갖고 영업가적 기질이라고 하는 건 아니거든. 남 활용해서 돈 쉽게 벌려고 하는 걸 영업가적 기질이라고 하고, 쓸데없는 거 챙겨가면서 믿음을 심어주는 게 영업가적 기질인가? 최근에 내가 들었던 한 마디가 있다. 지랄 맞지만, 진심이다. 내 성격 지랄 같아서 돈 주고 일 시켜도 그리 맘대로 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나름 내 일이라 생각하고 성의 있게 일한다. 아닌 건 아..
다니엘 코미어(Daniel Cormier) 헤비급에서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 다니엘 코미어. 지난 UFC 166에서 로이 넬슨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헤비급에서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했다. 오호라~ 이거 재밌어지는데? 일전에 다니엘 코미어 선수가 어디까지 올라갈 지 궁금하다는 글을 올렸던 적이 있다. 그만큼 이 선수의 가능성을 크게 봤었다. 그런데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가? 딱 감이 오더라고. 현 UFC 헤비급 챔피언인 케인 벨라스케즈의 레슬링 코치 아닌가? 그러니 헤비급에 계속 있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케인 벨라스케즈와 붙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테고 말이다. 그걸 피하기 위해서 자신이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했다는 거? 검색해보니 맞네. 올~ 멋져부러. 현재 헤비급 랭킹 4위인데, 5위인 안토니오 실바, 6위인 조쉬 바넷 모두 스트라이크포스에서 이겨본 적 있고, 7위인 프랭크 미어는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