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테의 취향

(5953)
[신작 미리보기] 어스 투 에코: 현대판 이.티(E.T)? SF 어드벤처물 티저 예고편을 봤을 때와는 완전히 틀리네. 외계인과의 조우에 대한 영화라 생각했는데, 2차 에고편 보니까 이건 현대판 이티라는 느낌이다. 아역 배우들 중심으로 펼쳐지는 SF 에드벤처물. 근데 꽤 볼 만할 듯 싶다. 미국 개봉일은 7월 2일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방학 시즌 맞춰서 개봉하지 않을까 싶다. 생각보다 꽤 흥행할 듯. 애들한테 말이다. 2차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그랜드 피아노: 볼만한 스릴러 국내에서는 4월 17일 개봉이긴 하나, 2013년도작이다. 시리즈에서 프로도 역을 맡아 국내에도 얼굴이 많이 알려진 배우 일라이저 우드와 존 쿠삭이 주연한 영화로 스토리가 재밌을 듯. 근데 일라이저 우드 가만히 보면 의 웬트워스 밀러(석호필로 더 유명하다)와 좀 닮지 않았나? ^^; 여튼 스토리가 괜찮기는 한데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그저 그런 영화가 될 지도 모를 듯. 그래도 네티즌 평점은 꽤 높은 편이다. 등장하는 배우 중에 탐신 에거튼이라는 키 크고(178cm) 늘씬한 배우 나오는데, 분위기 있어. 개인적으로 이런 여자 많이 좋아한다. 조쉬하트넷의 연인.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 사진 하나 올린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더 퍼지 2: 1편에서 수익을 좀 거뒀나? 2편까지 나오네. 1년에 한 번, 12시간 동안은 그 어떠한 범죄도 합법화된다. 참신하지? 그래서 봤던 영화가 였다. 근데 영 아니었거든. 보다 보면 열받더라고. 그래도 는 에단 호크와 레나 헤디(레나 헤디는 에 나온다. 최근 에서도 나왔던 배우)라도 나오지만 에서는 이렇다할 배우 없다. 그럼 스토리로 승부를 하시겠다는 거네. 1차 예고편을 보면 그닥~ 근데 2차 예고편 보면 음. 어쩌면? ㅋㅋ 그래도 나름 저예산으로 수익을 거뒀는지 2편이 나오네 그랴. 1차 예고편 보지 말고, 2차 예고편 봐라. 1차 예고편을 보면 그닥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드는데(나같이 를 본 사람이라면) 2차 예고편을 보면 조금 생각이 달라져. 미국 개봉일은 7월 18일이다. 국내 개봉은 미정.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안 봐~ 1차 예고..
UFC 20주년 기념 선정 역대 최고의 KO Top 20 유투브 보다가 발견한 건데 종합격투기 팬들이면 좋아할 만해서 옮긴다. 역대 최고의 KO 1위는 2개인데, 둘 다 앤더슨 실바가 차지했다. 하나는 프론트 킥으로 비토 벨포트를 KO 시키는 거고, 다른 하나는 크리스 와이드먼 전에서 깝치다가 턱에 훅 맡고 KO 당하는 거고. 3위는 자신의 주무기인 하이킥을 맞고 실신한 크로캅. 이거 보니 안타깝네. 크로캅에게는 얼마나 생각하기 싫은 장면일까. 4위는 댄 핸더슨과 마이클 비스핑 전인데 이거 보면 확실히 댄 핸더슨의 오른 훅은 강력하다는 걸 새삼 느낀다. 게다가 쓰러지는 마이클 비스핑 보면서 공중 부양하고 그냥 내리꽂는 모습을 보면, 댄 핸더슨한테는 한 번 잘못 걸리면 뒤지게 맞는다. 무서버. 5위는 랜디 커투어와 척 리델 전으로 랜디 커투어 전인데, 척 리델과..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Prismo Spin 65cm: 역시 하드 케이스 여행용 캐리어는 일장일단이 있어 아마도 올해는 한 달에 한 번 꼴로 해외 출장을 가야할 판국(아님 내가 알아서 나가고. 내 평생에 휴가 가본 적 없지만 올해부터는 휴가 챙긴다. 남미로 갈까? 유럽으로 갈까? 응? 게다가 늦여름부터는 다이빙 투어 예정되어 있고 말이다.)이다 보니 이쁜 여행용 캐리어가 필요했다. 집에 여행용 캐리어가 없는 건 아니지만 맘에 안 들어. 난 이쁜 걸 원한다구. 그래서 구매한 게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프리스모 스핀 65cm 짜리다. 수화물용으로 24인치 정도 된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프리스모 스핀 65cm 개봉 박스 뜯으니 이렇게 포장되어 있더라. 부직포 커버. 하드 케이스라서 긁히지 말라고 이런 커버 씌워놓은 듯. 왜 사람들이 하드 케이스 추천하지 않는지 알겠더라고. 사용해보니까 말이지. 뭐 나중에 소프트 케..
[신작 미리보기] 인투 더 스톰: 올해 개봉하는 재난 영화, 얼마나 비쥬얼 임팩트가 강렬할까? 한 때는 정말 많이 나왔었던 재난 영화지만 요즈음에는 뜸한데 올해는 한 작품 나오네. 은 유명 배우가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유명 감독이 만든 작품도 아니다. 고로, 이 영화는 얼마나 비쥬얼 임팩트가 강하냐에 따라 흥행 여부가 결정되지 않을까 한다. 근데 시장이 안 좋아. 요즈음 대세가 SF 영화잖아. 그러니 어지간한 비쥬얼로는 승부하기 힘들거든. 어찌보면 이 영화 부가 판권 시장을 노리고 만든 영화일 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에는 부가 판권 시장이 거의 없지만 미국은 다르니까. 마치 이런 거다. 한 때는 이름값 하던 배우 나이 들어서 울궈먹으면서 그 배우 이름을 내세워서 홍보를 한다거나, 예전에는 매우 참신했지만 지금은 보편화된 특수효과라 이를 충분히 활용하여 저예산으로 눈요깃거리를 만든다거나. 마치 대작..
[신작 미리보기] 닌자 터틀: 닌자 거북이 실사판이 나오는 거 보니 소재 고갈인가? 하면 어렸을 적에 상당히 인기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만화인가? 애니메이션인가? 기억이 안 나네. 왜냐면 나는 별로 안 좋아했거든. 그런데 의 실사판인 이 나오는 거 보니 소재 고갈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미 나올 것들은 다 나와서 시리즈화 시키고 있고 있다 보니 뭔가 새로운 게 있어야했겠지. 는 한 때 엄청난 반응을 일으킨 만화고 그러니까 실사판으로 만들어도 기존 팬심으로 흥행할 거다 뭐 그런 생각을 한 게 아닌가 싶다. 국내에서는 마이클 베이 감독이라는 말을 수식어로 많이 붙이는데, 마이클 베이 감독이 국내에서는 인지도 있는 감독이니까 그런 듯. 마이클 베이 감독은 제작에 참여했고, 감독은 따로 있다. 보통 할리우드에서 이름 있는 감독들은 제작에도 투자하고 그러니까. 팬이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나는..
디젤(Diesel) 가죽 팔찌: 심플하면서도 싸보이지 않고 괜찮네 디젤 청바지 사러 갔다가 구매한 디젤 가죽 팔찌다. 보통 사람들보다 장신구 착용하는 걸 즐기다 보니 이쁜 액세서리 있으면 구매한다는. 충동 구매다 해도 액세서리 거 얼마 한다고. 충동 구매해도 그닥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라. 뭐 갑자기 길 가다가 과자 사먹고 싶다고 과자 사먹는 게 충동 구매는 아니지 않은가. 여튼 이거 구매하려고 디젤 매장 간 건 아니었는데 이뻐서 구매했다. 중앙에 네모난 쇠가 있는데 양각으로 디젤 뭐시기라고 새겨져 있다. 지도 비스무리한 거랑. 뭘 나타내고자 하는 지는 모르겠음. 근데 디젤이라는 표시가 드러나지 않아 좋아. 뒤쪽에는 MADE IN ITALY라고 찍혀 있다. 재질은 소가죽인 듯. 버튼은 두 개가 있다. 저 버튼에 자기 손목이 안 맞으면 착용 못 하지. 손목이 가는 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