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케아 테이블 MELLTORP Dining Table: 식탁이지만 사무실 테이블로 활용 (801.710.12) 이번에 사무실 책상과 의자 바꾸면서 싹 정리하니까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다. 이리 저리 치수 재고 어떤 걸 어디에 놔둘지 다 예상하고 한 거지만 나중에 체감으로 느끼는 공간이 어느 정도 많이 남을 지 몰라서 테이블은 안 샀었는데 다 정리하고 나니 생각보다 여유가 있대? 그래서 매장 가서 사온 제품이 MELLTORP Dining Table이다. 식탁인데, 신혼 부부와 같이 2인 가족이 이용하기 적합한 식탁이다. 근데 난 내 책상 앞쪽에 놔두고 누가 찾아오면 이용하려고~ 이게 셋팅된 모습. 의자는 이케아 JEFF Folding Chair다. 뒤쪽의 책장은 일룸 게티스. 이사할 때 제일 무거운 짐이다. 측면에서 보면 테이블 상판과 간격이 조금 있다. 잘못된 거 아니다. 원래 그런 거. 조립하다 보면 안 다. ^.. 간단정리 011. 군자를 모실 때 범하기 쉬운 세 가지 과실 言未及之而言 謂之躁(언미급지이언 위지조) 言及之而不言 謂之隱(언급지이불언 위지은) 未見顔色而言 謂之瞽(미견안색이언 위지고) - 論語 季氏篇(논어 계씨편) 묻기도 전에 먼저 입을 여는 것은 조급함이요, 윗사람이 말을 했는데도 대꾸하지 않는 건 은닉하는 것이요, 윗사람의 분위기를 살피지 않고 말하는 건 눈치 없음이라. 맘에 드네. 난 제일 맘에 안 드는 게 두번째다. 윗사람이 말을 했는데도 대꾸하지 않는 거. 답답해 미친다.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이해를 구하면 될 것을 얘기도 안 하고 묵묵부답. 환장하지. [신작 미리보기] 허: 컴퓨터 속의 그녀와 사랑을 나누다 에서 명연기로 완전 내 눈에 들어온 배우, 호아킨 피닉스. 그리고 같은 영화 에서는 눈에 띄는 배역은 아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배우 중에 하나인 에이미 애덤스가 다시 호흡을 맞춘 영화 . 참 제목이 거시기 하다. 유투브에 올라온 예고편의 제목은 인데 영화 정보에서는 라는 제목으로는 검색이 안 되어 영문 검색해봤더니 국내 제목이 다. 허허~ 라고 하면 이게 뭘 말하는지 이해할라나 싶다. 제목만 봐서는 말이다. 이게 훨씬 나아 보이는데. 주연 배우 중에 스칼렛 요한슨이 있다고 하는데 예고편에서는 안 보인다. 아마도 컴퓨터 속의 그녀가 스칼렛 요한슨이 아닐까 싶다. 목소리만 출연한 듯. 에이미 애덤스는 현실 속의 연인? 뭐 그런 거 같고. 지금은 그런 거 없겠지만 한 때는 폰팅, 펜팔 뭐 그런 게 유행하던 낭.. 이케아 수납박스 SKUBB Box: 다양한 크기의 수납박스, 가성비와 활용도 최고 제품 이케아 수납박스하면 KASSETT 시리즈가 생각나는데, 이번에는 다른 시리즈다. SKUBB. 이거 가성비 최고인 듯. 10,0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수납박스가 6개나 들어 있다. 그것도 크기별로 2개씩. 제품 개봉하면 이렇게 길죽한 게 나오는데, 중앙에 보면 지퍼가 있다. 그것만 채워주면 끝. 수납박스 크기는 이렇게 세 종류가 있고 종류별로 2개씩 총 6개가 있다. 근데 만원이 안 돼. I love IKEA. 시드니하우스 @ 일산 풍동 애니골: 싸게 소고기를 먹고 싶다면, 근데 고기 맛은 보장 못해~ 3년 전에 가 본 데다. ㅋㅋ 사진 정리하다 보니 참. 예전에는 어디를 가나 항상 카메라를 들고 갔으니 사진을 많이 찍었었다. 요즈음은 DSLR 잘 갖고 다니지도 않지만 뭘 찍어도 많이 찍기보다는 하나라도 성의 있게 찍으려고 하는 식으로 바뀌다 보니. 여튼 여기는 3년 전 겨울 어느 날, 갔던 곳이다. 풍동 애니골에서 뭘 좀 먹으려고 했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소고기나 묵자 해서 들어간 곳. 근데 소고기라도 한우는 아니다. 주차장은 이렇게 널찍하다. 뭐 사람들이 많을 때야 이 주차장도 비좁겠지만 내가 갔을 때는 널럴했던 때라. 눈도 많이 왔었고 말이지. 서울에 첫눈이 왔었다는데, 나는 첫눈 보지 못했다. 올해도 눈 참 많이 올 듯. 게다가 작년보다 훠얼씬 추울 듯. 나이 들어서 그런지 이제는 덥고 추운 거.. [신작 미리보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점점 스케일이 커지네 미국에서는 내년 5월 2일로 개봉일이 확정된 상태니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하게 개봉하지 않을까 한다. 기존 스토리를 완전히 새로 쓰면서 시작하는 시리즈인 의 두번째 얘기인데, 예고편을 보면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 듯 하다. 사실 요즈음과 같이 화려한 볼 거리로 가득한 SF 영화들이 득실하다 보니 어지간해서는 사람들에게 눈요기 거리도 되지 않는 듯. 문제는 볼 거리는 풍성한데 스토리가 진부하다거나 별로라면 좋은 점수는 받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가 다소 그런 류의 영화가 아니었나 싶고. 여튼 그래도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줘야 돼. 그것도 IMAX 3D로. ^^; 예고편 이케아 북엔드 SKRIBENT Book-end: 그닥 맘에는 들지 않지만 필요해서 샀다 (701.731.39) 혹시나 필요할 듯 해서 구매한 북 엔드다. 사무실에서 내가 쓰는 책장 말고 직원들이 쓸 책장에 사용할. 나는 이번에 내 책장 정리해서 필요한 책 이외에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내다 팔았지. 이번에 책 정리하면서 칸별로 맞춰서 꽂아 놔서 나는 북 엔드가 필요가 없는데, 내 책장하고는 안 어울린다. 색상 자체가. 내 책장은 체리색인지라. 게다가 난 이렇게 X자 스타일의 북 엔드 별로. 그냥 이케아 매장 가서 여러 제품들 사는 김에 필요할 지 몰라서 샀을 뿐이다. 이케아. 싸잖아~ ^^; 메디슨 BS-3000: 오투케어 헤드형 칫솔살균기 사무실 책상과 의자 바꾸고 나니까 필요한 게 눈에 띄더라. 눈에 띄는 것들은 따로 메모를 해두고 하나씩 샀는데 그 중에 가장 마지막에 산 게 바로 이거다. 칫솔살균기. 예전에 개인 서랍장이 있었을 때는 칫솔을 서랍장에 보관했는데(그거 외에는 다른 건 거의 보관하지 않더라고.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 서랍장 다 처분해버렸지) 이제 서랍장이 없으니까 필통에다가 꽂아두는 거였다. 음. 보기 싫더라고. 그래서 칫솔 보관하는 거 사야겠다 했지. 내가 물건 살 때 따지는 건 우선적으로 가성비, 그 다음이 디자인이다. 가끔씩 가성비를 떠나 너무나 디자인이 맘에 든다면 가성비를 고려하기 보다는 가격만 보고 이 정도를 내가 지불할까를 결정한다. 근데 메디슨 BS-3000 오투케어 칫솔살균기는 가성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이전 1 ··· 290 291 292 293 294 295 296 ··· 7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