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 3G 16G 판매 @ 액정모아 내 첫 스마트폰이었던 아이폰 3G 16G. 정말 신기했던 인터페이스에 이런 게 기술이구나 했던. 오랜만에 만져보니 정말 깜찍하다. 지금 갤럭시 S3와 비교하면 뭐랄까 장난감 같다는. 난 지금 내가 사용하는 갤럭시 S3 화면이 딱 좋은 거 같다. 이거보다 크면 들고 다니기 불편하고 말이다. 여자들은 갤럭시 노트를 많이 선호하던데 여자들이야 항상 가방 들고 다니니까. 아이폰 3GS 저번주에 팔았다. 내 갤럭시 S3 액정 수리한다고 이리 저리 검색해보다가 사무실 근처에 중고 스마트폰 매입하는 데가 있길래 팔아버렸다. 갖고 있어봤자 짐만 되니까. 얼마에? 35,000원 하던데. ^^; 집에 남는 중고 스마트폰 있으면 아래 중고 스마트폰 매입 가격표 보고 팔아버리~ 난 사무실 가까이 있어서 아르바이트 시켜서 갔다.. 이케아 서류정리함 KASSETT Magazine File: 파일도 이케아에선 조립이네 (102.144.30) 이번에 이케아 제품 많이 사면서 샀던 서류정리함. 서류정리함도 종류가 여러 갠데 이건 다른 데서도 많이 볼 수 있었던 파일이다. 이케아 매장 가서 느낀 게, 가격도 명시가 안 되어 있지만(걔네들 말로는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한다고 하는데 수입원가에 비해 환율이 떨어지면 가격도 다운된다는 얘기라고 들리지는 않는다.) 이게 어디에 사용하는 제품인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거다. 물론 샘플 제품을 앞에다가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미개봉 제품을 보면 위와 같이 일러스트 되어 있는 걸 보고 아~ 이거? 하면서 알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더라는. 내가 쓰는 것이라 블랙으로 샀다. 난 화이트보다 블랙이 좋아~ 왜? 마음이 블랙이라. ㅋㅋ 이건 이케아 수납박스 KASSETT CD Box에 .. 이중슬릿실험(Double-slit Experiment)과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 의사이자 물리학자, 언어학자인 토마스 영(Thomas Young)이 행한 이중슬릿실험(Double-slit Experiment)는 파동성과 입자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실험이다. 여기까지는 음 그렇군 하고 넘어갔는데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를 보고는 멘붕~ 허걱~ 이제 실제로 그렇단 얘기거든? 정말 정말 신기했다. 근데 여러 번 반복해도 똑같이 그렇단 얘기인지는 궁금하다. 관찰하고 있으면 입자성 결과가 나오고, 관찰하지 않으면 파동성 결과가 나온다는 게 매번 반복 실험해도 그렇다는 건가? 아마도 확률적으로 어떤 경우에는 이랬다가 어떤 경우에는 저랬다가 할 듯 싶은데. 갤럭시 S3 액정 수리 @ 스마트액정 일산점 지난 주에 내 스마트폰인 갤럭시 S3 액정 수리했다. 작년 11월에 떨어뜨려서 파손된 것인데 지금까지 잘 쓰다가 뜬금없이 액정 수리한 거는 그냥 고치고 싶대? ㅋㅋ 사실 삼성 A/S 집 근처에 있긴 하는데 귀찮기도 하거니와 가면 비싸잖아. 액정 수리하려고 검색하다 보니 A/S해서 교체하고 나면 교체 전의 액정 돌려달라고 해서 그걸 팔면 또 돈이 된다고 그러네. A/S 교체 비용은 10만원 정도, 갤럭시 S3 액정 매입 비용은 6만원 그러면 4만원 정도 가격으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얘기? 근데 나는 무슨 보험 같은 거 들어놓은 거 있어서 자기부담금만 내면 되는데. 그리고 검색하다 알게 된 건데, 삼성 A/S가 아닌데 액정 수리해주는 전문점들도 있더라고. 핸드폰 번호가 나와 있길래 카톡으로 문의해보니 5만원이.. 이케아 의자 JEFF Folding Chair: 싸고 튼튼해서 가성비 좋은 접이식 의자 (801.621.78) 이케아 매장 가보면 의자 종류 무척이나 많다.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알 듯. 비슷한 듯 보여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던데 내가 산 이케아 의자 JEFF Folidng Chair는 가성비가 좋긴 하지만 단점도 있는 의자다. 아. 이 의자는 폴딩형이라 사무용 의자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의자다. 생긴 건 요렇게 생겼다. 부실한 듯 보여도 생각보다 튼튼하다. 아이컴퍼니 매장에서 이런 폴딩형 의자 여러 개를 봤는데, 다른 것들에 비해서도 튼튼한 편이다. 그런데 오히려 가격은 이게 제일 저렴해. 그래서 가성비 좋다고 하는 거고. 폴딩 상태에서 펼치면 의자 뒤쪽 부분에 후크 같은 게 있어서 딱 걸리게 되어 있다. 접으면 이렇게 되는데 공간 그리 차지하지 않아서 좋다. 그 때문에 산 거지만. 근데 한 가지 단점이 뭐냐면.. 렉티파이 시즌1: 잔잔하지만 흡입력 있는 미드 블로그에 덧글로 추천 미드라고 하길래 봤다. 스토리는 잔잔하게 전개되지만 꽤 흡입력 있다. 시즌1이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서 금새 봤는데, 시즌2는 내년 정도에 나온다고. 추천해준 분(덧글 달아주신 분)이 에피소드 4까지는 호흡이 길다고 하던데 그렇게 생각하고 봐서 그런지 호흡이 길다고 하기 보다는 이 미드가 스토리 상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본다. 19년동안 사형수로 복역하다가 이제 막 나온 이가 느끼는 바를 잘 전달하려면 말이다. 이 스토리 또한 사형수가 DNA 검사 의뢰를 하여 풀려난 실화에서 착안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충분히 이해할 만한 전개가 아닌가 싶다. 아마 시즌1을 본 시청자들은 과연 주인공 다니엘이 진짜 범인일까 하는 의구심으로 바라볼 지 모르겠지만 미드 제목이 잖아. '바로잡다.. 공범: 괜찮게 풀어가는 듯 싶었는데 갈수록 뻔해지네 나의 3,309번째 영화. 결말을 정확하게 예상한 거는 아니지만 제목을 이렇게 적은 이유는 좀 식상한 스토리 라인이라서 그렇다. 요즈음 한국 스릴러 중에 실화를 소재로 해서 뜬 영화들이 종종 보이는데 차라리 실제 있었던 사건을 재구성해서 보여주지 나름 거기서 힌트를 얻어서 뭔가 스토리를 이리 저리 엮어서 만들려고 했던 것에서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다. 보다 보면 범인이 누군지 대충 알게 된다. 오랜만에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를 봤는데 아쉽네 그랴. 김갑수, 손예진의 연기는 좋았지만 스토리가 별로라 개인 평점 6점 준다. 예고편 이케아 공구함 FIXA 17: 애들 장난감 같은 공구함 (801.621.78) 이케아 매장에서 산 공구함이다. 최근에 사무실 책상과 의자 바꾸면서 다 조립 책상과 의자 샀는데, 조립하다가 크기에 맞는 일자 드라이버가 없어서 부랴부랴 가서 사왔던 경우가 있었다. 보통 조립 가구 같은 경우 안에 해당 가구를 조립할 때 필요한 공구는 다 들어있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어서리. 그 생각 때문에 공구함 하나 있어야겠다 해서 산 거다. 예전에 홈플러스에서 산 게 있긴 한데 영 파이라~ 별로란 얘기. ^^; 우선 망치. 손잡는 부분으로 갈수록 커져서 그립감 괜찮다. 이건 망치 헤드에 끼워서 고무 망치 용도로 사용하는 것. 이것은 렌치. 난 렌치 사용해본 적이 별로 읍써~ 그래도 필요할 때 없으면 답답. 이건 펜치. 요즈음은 접이식 펜치가 좋긴 하더만. 내가 그런 거 쓸 일이 별로 없어서 말이.. 이전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7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