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50)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비굿백: 차에 보관하기도 쉽고 사용하기도 편한 휴대용 비닐팩 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쓰레기를 보관해둬야할 때가 있다. 주행 중에 말이다. 뭐 나같은 경우는 별로 그럴 일이 없지만(왜 그런지는 내 차 타보면 알아~ ^^;) 애랑 같이 타고 다닐 때는 나도 필요하더라고. ^^; 이런 경우에 사용하기 좋은 휴대용 비닐팩이 있다. 나는 이 휴대용 비닐팩을 렉서스 뉴 GS 블라인드 전시 때(작년 3월이다)에 박영운 팀장님이 챙겨주셨던 걸로 아는데,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용량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나는 그리 자주 사용하는 편이 아닌지라. 그건 내 차 타보면 안다니까. ㅋㅋ 1~2년 내에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비닐팩 사용법은 뒷면에 잘 나와 있다. 게다가 친환경이란다. 보관하기도 좋아~ 비닐팩이 돌돌 말려서 이렇게 되어 있다. 아직 다 사용하지 못해서 전체 용량이 얼마나 되.. 큐 관리 ② 롱고니 보호 크림 사용하지 말고 물수건 사용하는 게 훨씬 낫다 습기로부터 큐를 보호하고 광택을 내주는 크림인 롱고니 보호 크림. 큐 관리를 위해서 샀던 거고 최근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 매직 페이퍼로 관리하면서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고수들이 이 크림을 잘 사용하지 않고 그냥 사포와 물수건만 이용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는 얘기. 직접 사용해보니 롱고니 보호 크림을 발랐을 때는 괜찮다. 그 때는 매끄럽고 큐가 부드럽다는 거다. 브릿지를 하고 예비 스트로크를 하다보면 큐가 브릿지에 걸리는 거 없이 부드럽고 매끈하게 왔다 갔다 한다는 얘기다. 근데 금새 끈적끈적해진다. 아마 개인 큐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 거다. 여러 사람이 쓰는 하우스 큐가 아니라 개인 큐기 때문에 내게 맞는 최적의 상태로 관리를 하게 되는데 큐가 부드러워야 스트로크도 부드럽게 할.. 당구용품 ⑩ 검정색 감는 고무 그립: 두오모 실리콘 그립보다 싸지만 난 이게 더 좋다 당구용품 중에 3번째 바꾼 게 있다. 그립이다. 큐를 잡는 부위가 미끄럽지 않도록 큐를 감싸는 그립. 이번에 바꾼 게 마지막이라 생각한다. 첫번째 일본산 흰색 고무 그립 NDS-2 커스텀 큐를 현금으로 몇백만원(얼마일까?)을 주고 산 다음에 처음에 장착했던 그립은 일본산 흰색 고무 그립이었다. 이 그립 나쁘지 않다. 흰색이라 때가 잘 타긴 하지만 그거야 물기 쫙 뺀 물수건으로 한 번씩 닦아주면 되는 거였고. 근데 왜 바꿨냐? 보면 알겠지만 흰색 고무 그립 양 끝이 깔끔하게 절단되지 않았어~ 나 이런 거 싫어하거든. ㅋㅋ 단지 그 이유 때문이었다. 두번째 두오모 실리콘 그립 그래서 바꿔야지 하던 차에 김치 빌리아드 가서 사온 게 바로 두오모 실리콘 그립이었다. 이거 10,000원 정도 했던 걸로 안다. 고.. 내 렉서스 IS250 F-Sport 누적 연비 9.8l/100km. 환산하면 10km/l 약간 넘는다. 6개월 전만 해도 겨울철 빙판길에서 거북이 운행을 했더니 9km/l 정도밖에 안 되었었는데 3년 정도 몰고 다니면서 누적 연비가 10km/l 나오는 건 처음인 듯. 순간 연비야 잘 나올 때도 있지만 누적 연비는 쉽지 않아~ 그러고 보면 요즈음은 운전하는 게 귀찮아서 잘 밟지 않는 것 같기도~ ^^; 이번 여름 주말에 아들과 항상 먹는 거, 딸기빙수 @ 커피베이 웨스턴돔에는 카페가 많다. 난 스타벅스 같은 곳보다 소규모로 자영업하는 곳을 더 선호한다. 그래서 찾은 커피베이. 여기서는 커피를 사먹지는 않고, 딸기빙수만 사먹는다. 근데 카페에서 이어폰 끼고 혼자 앉아서 책 펼쳐두고 공부하는 애들 보면 이해가 안 가심. 그렇게 공부하면 공부가 잘 되심? 일산에 무료 도서관 많은디~ 오늘 저녁은 태국 음식이다 @ 이태원 마이 타이 배고프다. 넘 늦게 먹는 저녁. 이태원 사람 드럽게 많아~ 차도 많고~ 여기 태국 음식 맛있다. 이태원 오면 와보길. 홍석천이 운영하는 가게라고 하면 다 알아~ 번개표 빌딩 헨켈에 팔렸나? 지나가다 보니까 번개표 빌딩(빌딩에 번개표 로고 새겨진) 헨켈 로고로 바뀌었네. 강변북로 타고 가다 보면, 항상 보는 빌딩인데... 요즈음은 올림픽 대로 타고 다녀서 몰랐나? 이 빌딩 팔린 거? 번개표에서 헨켈로 로고만 바뀌었을 뿐인데 이상하게 안 어울리네~ [신작 미리보기] 제5부: 위키리크스를 다룬 영화 오~ 몰랐네. 위키리크스에 대해 다룬 영화가 나온다는 소식을. 이거 미국에서는 10월 11일 개봉인데 아직 포스터도 없다.(구글링 해봐바~) 줄리안 어샌지 역에는 에서 매력적인 악역을 맡았던 푸른 눈의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았고, 위키리크스의 2인자라는 다니엘 돔샤이트-베르크는 다니엘 브릴이란 배우가 맡았는데 둘 다 실제 인물과 매칭이 잘 되네. 이거는 꼭 봐야겠다. 위키리크스가 뭐여?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 글들을 참조하기 바란다. - 신간 도서 비교: 위키리크스(21세기북스) vs 위키리크스(지식갤러리) -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안 어산지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 - 위키리크스의 줄리안 어산지에게 영향을 준 두 인물 - 위키리크스와 위키피디아의 관계 - 위키리크스 2인자 다니엘 돔샤이트-베르.. 이전 1 ···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7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