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Kristina Train: Dark Black 크리스티나 트레인 곡 중에서 이게 가장 맘에 들어 요즈음 차에서 Kristina Train의 재즈곡을 듣는다. 렉서스에서 제작한 단편 Steps의 배경 음악이 Kristina Train이라는 걸 알고 이 재즈 가수의 목소리에 반해서 유투브에서 곡을 찾아서 동영상 다운 받아 오디오만 MP3로 뽑아낸 뒤에 CD로 구워서 차에서 듣고 다닌다. 오늘 점심 즈음에 올리겠렸지만 동영상 다운 안 받아도 바로 MP3로 뽑아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더만. - 유투브 동영상 배경의 음악만 MP3 파일로 추출하기 여튼 Kristina Train. 정말 음색이 좋다. 맘에 들어. 11곡을 다운받아서 CD로 구웠는데 그 중에서 가장 첫번째 곡이 바로 이거다. 첫번째 곡이라서 좋아하는 건 아니다. 내가 CD로 구울 때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듣는 곡 순서대로 정리.. 큐 관리 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매직 페이퍼를 이용하여 상대를 매끈하게 큐 관리를 위해 산 매직 페이퍼 사용법 되겠다. 이걸 사라고 한 형한테(이 형은 어렸을 때 포켓볼 선수를 했었다) 물어서 사용법을 배웠다. 뭐 사용법이야 설명되어 있는데 모르겠냐만 사용해본 사람의 노하우를 얻고자 물어본 거거든. 내가 바보냐고. 근데 사실 설명 들으니까 뭐 별 건 없더라고. ㅋㅋ 순서는 분홍, 갈색, 노랑 순 분홍부터 갈색, 노랑 순으로 사용하던데 순서대로 4,000방, 3,000방, 1,200방이다. 즉 가는 세포를 먼저 사용한다는 거다. 사포를 사용할 때는 동일한 힘으로 사포를 문지르는 방법은 이렇다. 상대를 사포로 감싼 후에 동일한 힘으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닦아내듯이 쓸면 된다. 사포지만 매우 가는 사포라 별 티는 안 나지만 물방울 하나 하나가 바위를 뚫듯이 너무 자주 하다 보면 상.. [신작 미리보기] 돈 존: 섹시한 스칼렛 요한슨이 나와서 본다 이건 사실 내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다. 이런 영화는 그냥 패스하고 안 본다. 시간이 남아돌 때면 몰라도. 근데 왜 이걸 보려고 하느냐. 스칼렛 요한슨 나와서 그렇다. 나 원래 얘 팬 아니었거든? 근데 작년에 에서 보고서 섹시하대? 그 때부터 반했다. 그 전까지는 전혀~ 전혀~ 아니었거든. 그래서 리뷰 보면 그렇게 적혀져 있다. ㅋㅋ 163cm의 단신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그냥 몸매가 아주 그냥 어우~ 그냥 말이 안 나오네. 쩝. 상대역은 조셉 고든-레빗이다. 좋겄네. 복 받은겨~ 미국 개봉일은 10월 18일. 예고편 당구용품 ⑨ 큐 케이스: 상대 3개와 하대 1개, 익스텐션 등을 담아 이동하는 케이스 맘에 드는 큐 케이스가 없었다. 돈의 문제가 아니라 딱 이거다 싶은 그런 큐 케이스가 없었다는 얘기다. 무사시 큐의 이미지에 어울릴 만한 큐 케이스를 찾았건만. 내 맘에 쏙 드는 큐 케이스가 없어서 그냥 실용적인 큐 케이스를 하나 장만했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가 않은지라 이거 쓰다가 정말 맘에 드는 거 있다면 사려고 말이다. 어디서 샀냐면 김치 빌리아드에서 샀다. 가격은 10만원. 보기에는 괜찮은 듯 보일 지 모르겠지만 디테일하게 보면 마감이 꼼꼼하지가 못하다. 이거 하나 팔면 이문 꽤 남을 듯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이왕이면 가격을 높이더라고 좀 좋은 재료 사용하는 게 좋을 듯 싶다. 생긴 건 롱고니 큐 케이스와 비슷 내가 산 큐 케이스가 이거다. 가죽으로 되어 있으면 좋을 법 한데 말이다. 롱고니 큐.. [신작 미리보기] 러쉬: F1 실화를 바탕으로 한 두 남자의 대결 오랜만에 보는 론 하워드 감독의 신작이다. 포뮬러 원(F1)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해서 찾아보니 영화 속 이름이 실명인 듯. 니키 라우다(Niki Lauda)와 제임스 헌트(James Hunt). F1 역대 그랑프리 챔피언을 찾아보니 1975년과 1977년에는 니키 라우다가 우승했고, 1976년에는 제임스 헌트가 우승했다. 1970년대 중-후반 둘은 라이벌이었던 듯. 이 둘의 레이싱 대결과 신경전 그리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스토리가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이다. 재밌겄다. 미국 개봉일은 올해 9월 20일이다. 국내도 그 즈음에 하지 않을까 싶다. 1차 예고편 이거 보면 대충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감 잡을 수 있을 듯. 2차 예고편 난 왜 2차 예고편 보면서 미드 의 이미지가.. Steps: 렉서스 단편 중에서 볼 만한 단편 하나 언제부터인가 렉서스에서 단편을 하나씩 선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유투브 채널 중에서 구독하는 LexusGlobal에 보면 죄다 단편이라는. 근데 지금까지 몇 편 밖에 보지 않았다. 난 단편은 땡기지가 않아. 그러다 우연히 본 이 단편은 볼 만하다. 왜 볼 만한지는 동영상 보면 알아~ 단편 제목은 Steps인데 단편 처음에 Amazing in Motion이라고 나온다. 이건 렉서스가 올해 5월부터 사용하는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이다. 여튼 동영상 하나 괜찮아서 보다가 배경 음악까지 찾아보게 됐다. 목소리도 좋고 말이다. 배경 음악은 크리스티나 트레인Kristina Train 이란 재즈 가수 곡 찾아보니 크리스티나 트레인이란 재즈 가수다. 곡명은 I'm Wanderin' 아~ 목소리 좋다. 그래서 이 가수의 곡.. 당구용품 ⑧ 두오모 실리콘 그립: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씌우는 그립 원래는 흰색 고무 그립을 끼워뒀는데 이번에 두오모 실리콘 그립으로 바꿨다. 고무 그립이 좋냐, 실리콘 그립이 좋냐는 건 사람에 따라 다르다. 손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실리콘 그립보다는 고무 그립이 좋다. 땀 때문에 실리콘 그립이 미끄러지니까. 뭐 고무 그립이나 실리콘 그립이나 가격 차이는 그리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뭘 선택하든 자신에게 맞는 걸 선택하면 된다. 나는 땀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 실리콘 재질이면서 반투명인 그립으로 바꿨는데 내가 손에 그래도 땀이 좀 있는 편이라는 건 그립 바꾸면서 알았다. ^^; 그래도 요즈음 자세나 스트로크도 많이 괜찮아져서 그립 모양도 예전처럼 큐를 꽉 쥐는 게 아니라 손에다가 큐를 얹어놓은 것처럼 가볍게 쥐는데도 실리콘 그립으로 바꾸고 나니 좀 미끄럽다는 느낌.. 구글 크롬 사용 팁 ② 유투브 동영상 다운로드 크롬이 처음 나왔을 때는 그래도 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편했다. 우리나라와 같이 ActiveX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말이다. 그러다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창을 띄워 놓아야 하는데 너무 느린 거다. 그래서 크롬으로 바꿨다. 정말 빨랐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씩 알게 된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들. 언제 한 번 정리해야지 하는데 생각난 김에 적는다. 근데 유투브 동영상 다운로드 받는 방법은 확장 프로그램 이용하는 게 아니다. 아주 간단하니까 크롬 사용자들은 유용하게 활용하길. ① 내가 찾은 유투브 동영상 페이지 북마크 추가해라 북마크 잘 이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유용하다. 구글 서버에 저장해두기 때문에 모바일에서도 북마크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말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하다가 크롬으로 갈아탔을 때도 인.. 이전 1 ··· 372 373 374 375 376 377 378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