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이드 이펙트: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그저 그런 스릴러 나의 3,231번째 영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대중적인 대표작이라고 하면 시리즈가 있다)에 채닝 테이텀, 주드 로, 캐서린 제타-존스가 주연으로 나오는 스릴러라 하면 볼 만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저 그렇다. 사이드 이펙트. 우리 말로 하면 부작용이란 제목인데, 제목이 그러하듯이 약의 부작용에 얽힌 스릴러물이다. 그래서 영화를 보는 이들의 관심을 약의 부작용에 초점을 맞추게 하지만 거기에 반전이 숨어 있는. 그러나 그닥 반전이 강렬하지도 않고 그저 그렇다. 개인 평점 6점 준다. 주연이라고는 하지만 주연급이 아니었던 채닝 테이텀 그래도 채닝 테이텀이 대중적으로는 가장 알려진 배우라서 그런지 출연진 제일 앞에 위치하고 있다. 보통 출연진 언급할 때 보면 영화의 주연부터 조연 순인데, 채닝 테이텀은 에서 주연.. [신작 미리보기] 엔더의 게임: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SF 영화 미국에서는 11월 1일 개봉 예정일로 잡혀 있던데 국내는 미정이다. 요즈음에는 SF 영화가 대세인 거 같다. 외계 생명체와 싸우는 게 대세인 듯. 이 영화도 그런 류의 영환데 해리슨 포드가 나와서 일단 올려본다. 남주인공은 처음 보는데 필모그래피 보니까 에서 주인공이었던 그 꼬마였다. 많이 컸네. 도 과 같이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란다. 근데 예고편만 봐서는 아직 이거다 싶은 그런 느낌은 안 드네. 아직 개봉하려면 한참 남았으니 이후 공개되는 예고편은 좀 다를 지도 모르지. 도 그랬으니까. 예고편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IS(신형 IS) 6월 26일 출시 및 공개된 가격 이제 내 차도 풀체인지 되는고나. 6월 26일 그러니까 내 생일 이틀 전에 렉서스의 신형 IS가 국내에 런칭된다. 이미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IS 디자인을 본 사람들 많겠지만 전시된 모델은 F-Sport 모델이 아니라서 아쉬웠었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나 승차를 해볼 기회가 제공되지 않아 여러모로 아쉬웠었다. 물론 그러나 그 아쉬움이 그리 크지 않은 건 이미 나는 넥스트 카는 IS가 아니라 그 윗급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 - 렉서스 2014 뉴 제너레이션 IS @ 2013 서울 모터쇼: 실제로는 첨 봤는데 아쉽다 지금까지 타온 IS250 F-Sport 개인적으로 IS250 F-Sport를 끌고 다니면서 불만스러웠던 적 없다. 정말 좋은 차다. 조용하고 잘 나가고. 물론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아쉬움.. 나비빤쓰 @ 홍대: 안주가 싸고 맛있는 주점 홍대에 볼 일을 보는 도중에 건하가 생각났다. 건하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이 인근에 있어서 전화를 했더니만 오라는 거다. 건하는 연기자의 꿈을 품고 열심히 살고 있는 후배 녀석이다. 그런데 돈 없고 빽 없이 유명 연기자가 되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수많은 오디션을 보면서 가끔은 단역이나 조연을 맡기도 하지만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기는 쉽지가 않다. 그런 오랜 세월을 거쳐서 대중들의 눈에 들어갈 정도의 배역을 맡게 되면 그 때부터 인생은 순탄하게 풀리는 게 연기자의 길이다. 지금으로부터 십수년 전, 공채 탤런트였던(아마도 KBS였던 거 같다) 창화형의 부름에 술 한 잔 하러 갔더니 그 자리에 이선균이 있었다. 창화형의 선배니까 나보다는 손윗사람이지만 경어체는 생략~ 그 때 연기자로서의 삶이 힘들어서 .. [신작 미리보기] 그래비티: 산드라 블록과 조지 클루니의 SF 신작 예고편만 봐서는 어떻게 내용이 전개될 지가 사뭇 궁금한 영화다. 스크린에서 오랜만에 보는 산드라 블록과 나이가 들어도 멋진 배우 조지 클루니가 주연이니 나름 이름값은 하지 않겠냐 싶다. 게다가 알폰소 쿠아론이란 멕시코 감독이 제작, 감독한 영화들 보면 그래도 괜찮은 게 꽤 있다. 에단 호크와 기네스 팰트로우가 주연으로 나온 은 내게는 잊을 수 없는 장면을 선사한 영화고(물 마시다가 키스하는 장면),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서도 감독을 맡았다. 리처드 닉슨 암살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는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의 경우에는 각본에 참여했고 감독을 맡았다는. 이 감독의 영화 중에 내가 안 본 볼 만한 영화가 이다. 알려지진 않은 영화인데 괜찮은 듯 해서 볼 생각이다. 여튼 의 미국 개봉일은 10월 4일이다. 예고편 이제서야 당구에 감이 잡히기 시작하네 동호회에서 리그전을 한다. 리그전은 두 명이서 치되, 35이닝(한 번 치면 1이닝) 내에 둘 다 자기 점수를 다 못 쳤을 경우에는 둘 다 패다. 양패. 만약 먼저 친 사람이 20이닝에서 자기 점수를 다 치면, 나중에 친 사람은 한 번의 기회는 있다. 초구로 셋팅하고 난 다음에 치게 되는데 보통 초구는 특별나지 않는 이상 먹기 때문에 1점 정도 모자란다고 하면 무승부 되기가 쉽다. 게다가 초구는 힘조절을 잘 해서 치거나 제대로 맞으면 바깥으로 돌려치기(우라마시)가 뜨기 때문에 2득점도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무승부다. 패는 1점, 무승부는 2점, 승은 3점으로 해서 전체 합산해서 등수를 매기게 된다. 나는 전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기고 싶은 생각보다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강했고, 자세 교정과 스트로크 교.. 유투브 동영상 배경의 음악만 MP3 파일로 추출하기 나같이 항상 하던 방식대로 음악을 추출하던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올린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었다니. 으~ 보통 MP3 파일 찾다가 없으면 유투브에서 검색한 후에 동영상 다운 받고(이것도 예전에는 프로그램 이용하다가 바꿨지. 간편한 방법이 있어서 말이다.) 거기서 오디오만 추출해서 MP3 파일을 만들곤 했는데 정말 간단한 방법이 있다. http://www.youtube-mp3.org/ 란 사이트가 있다. 여기서 추출하고자 하는 음악이 있는 유투브 동영상 주소를 입력만 하면 끝이다. 헐~ 너어무 쉽다. 이런 사이트가 있는 줄도 몰랐네. 그러면 이렇게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가 뜬다. 그냥 클릭해서 다운 받으면 끝. 이거 진작 알았으면 최근에 Kristina Train 음악들 동영상 죄다 다운 받아서 오.. [신작 미리보기] 맨 오브 스틸: 재미없을 거 같았는데 3, 4차 예고편 보니 얘기가 다르네 사실 은 기대하지 않았었다. 워낙 최근에 등장하는 수많은 히어로들에 비해 슈퍼맨은 내가 어릴 적의 잔상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서 그럴 지도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건 1차, 2차 예고편 또한 그다지 감흥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지 못했다. 뭐랄까? 슈퍼맨이 자신의 존재에 대해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 많았지. 근데 개봉 즈음에 3차, 4차 예고편을 보니 오~ 이거 볼 만하겠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 특히 4차 예고편. 음. 재밌겠다. 국내에서는 다음주 목요일 6월 13일에 개봉한다. 3차 예고편 슈퍼맨 아버지가 러셀 크로우였어? ㅋㅋ 3차 예고편에 처음 등장하는 러셀 크로우. 케빈 코스트너는 양아버지~ 혹시나 싶어서 등장하는 배우들 찾아봤더니 에 출연했던 에이미 애덤스, 에 나왔던 안체 트.. 이전 1 ··· 371 372 373 374 375 376 377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