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 클럽 옥타곤: 10분 만에 나왔다? 왜?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갔다 왔다. 가긴 갔는데 이걸 갔다고 해야할 지 모르겠다. 왜? 10분 정도 있다가 나왔거든. 왜? 런칭 파티가 별로라서? 그런 게 아니다. 요즈음 많이 바쁘다. 신경 써야할 일도 많고 말이다. 게다가 매출이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나름 뭔가를 준비한다고 일은 더 많아졌다. 일이란 게 그렇다. 같은 일이라도 제대로 하려면 그만큼 일의 양은 늘어난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부족하고 잠도 부족하고. 그래서 요즈음에는 누우면 그냥 바로 잠들어버린다. (주)스티코란 회사를 설립하고 나서 가장 바쁜 거 같다.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소리다. 가뜩이나 어제는 기분이 영 아니었다. 그럴 만한 일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내키지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이 마련해주.. 2014 렉서스 IS250 F-Sport: 대쉬보드에 있는 LFA 타코미터 보면 반할 거이다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초대권을 받으러 간 이번주 월요일에 드디어 2014 렉서스 IS250 F-Sport를 실제로 봤다. 내 2011 렉서스 IS250 F-Sport의 다음 버전. 아~ 많이 달라졌네. 많이 달라졌어. 너무나도 좋게 말야. 2014 렉서스 IS250 F-Sport보고 난 다음에 내 2011 렉서스 IS250 F-Sport 보니까 똥차 같애~ 비록 시운전을 해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동영상을 통해서만 접해본 2014 렉서스 IS250 F-Sport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인 대쉬보드는 직접 확인해봤다. 아우~ 완전 멋지심. 우선 감사의 말씀부터 한 마디 내가 구경한 2014 렉서스 IS250 F-Sport는 이 글이 올라가는 오늘(6월 26일) 2014 렉서스 IS250 런칭일에 맞춰..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초대권: 2장 있으니 동반 1인 포함해서 4명 갈 수 있겠고나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이 마련해주신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초대권을 받으러 이번주 월요일에 렉서스 일산 전시장에 들렀다. 지난 주에 초대권 구해놨으니 시간될 때 가져가라는 문자를 받았으나 요즈음 참 시간 내기가 힘들어 언제 갈까 하는 생각조차 못 했는데 인포에 맡겨 놨으니 시간날 때 가져가라는 문자를 주신 박영운 팀장님. 그제서야 오늘 가겠다고 하고 시간 내어 간 게 이번주 월요일이었다. 참고로 내 사무실에서 일산 렉서스 전시장까지는 고작 차로 5~10분 정도의 거리. 당첨된 사람들은 이런 초대권 못 봤을 거다. 어떻게 아냐고? 나도 당첨됐걸랑? ㅋㅋ 까만색 봉투에 담겨진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초대권. 그래도 초대권 멋스럽다. 초대권도 좀 특이하다. 마치 대형 딱지 같은. 뒤쪽에 행사에 대한 .. [신작 미리보기] 인턴쉽: 개인적으로 코미디물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건 재밌을 듯 코미디물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잘 안 보고. 근데 이건 예고편 보니 재밌을 거 같다. 마치 시리즈와 비슷한 그런 느낌? 류의 코미디물을 좋아한다면 볼 만할 듯 싶다. 게다가 영화 속 배경이 구글인지라~ 아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3편 올해 미국에서는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개봉 안 한 거 같으니 이리 저리 찾아보다 보면 구할 수 있을 듯. 예고편 2014 렉서스 IS250 Executive: 뒷좌석 정말 많이 넓어졌다 기존 렉서스 IS250 오너들에게 렉서스 IS250의 불편한 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네비게이션이었는데 그건 2012년형부터 한국형 네비게이션이 장착되면서 해소되었고(불행하게도 나는 2011년형인지라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하고 있다. 렉서스 네비 진짜 X같다는 소리를 한두번 한 게 아니다.), 둘째는 좁은 뒷좌석이다. 그래서 시승하기 전에 뒷좌석이 많이 넓어졌다는데 얼마나 넓어졌는지 확인해봤다. 정말 많이 넓어진 뒷좌석 난 좀 스티어링 휠(핸들)에서 시트가 먼 편이다. 스티어링 휠은 대쉬보드에 바짝 붙이고, 엉덩이는 뒤로 쭉 빼서 다리를 쭉 뻗고 운전하는 그런 스타일인지라 가뜩이나 좁은 뒷좌석인데 내 2011 렉서스 IS250 F-Sport 운전석 뒷좌석은 더욱더 좁은 편이다. 그.. [신작 미리보기] 다이아나: 일거수 일투족이 이슈 메이커였던 그녀의 일대기 세상을 살다보면 영화보다도 더 영화같은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곤 한다. 다이아나 황태자비를 떠올리면 나는 신데렐라라는 동화가 생각난다. 물론 비극적인 동화가 되겠지만. 솔직히 나는 다이아나가 왜 찰스 황태자와 결혼을 했는지 모르겠다. 다이아나도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결혼 하나로 팔자를 고치겠다는 생각을 한 것일까? 아니면 상대가 황태자라서일까? 일반인들이 봤을 때, 찰스 황태자는 정말 못 생겼는데 말이다. 나를 외모 지상주의자라고 얘기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성 관계에서는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느껴져야 하지 않나? 뭐 저는요 성격을 봐요. 개뿔. 니 마음 속의 울림을 들어봐. 그걸 말로 토해내봐. 성격 정말 좋아. 근데 내가 그닥 좋아하지 않는 주걱턱이야. 그래도 좋니? 아니잖아. 조금 성격 덜 좋아. 근데 외모.. 2014 렉서스 IS250 Executive: 기존 IS250과 달라진 익스테리어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 덕분에 지난 주 수요일에 2014 렉서스 IS250 Executive 모델을 시승하고 왔다. Executive 모델은 2014 렉서스 IS250 모델 세 가지 Supreme, F-Sport, Executive 중에서 가장 비싼 모델이다. 지금까지 렉서스의 라인업을 보면, F-Sport가 가장 비쌌는데, 이번 2014 렉서스 IS250 모델은 좀 다르다. 이에 대해서는 일전에 언급한 바 있고. 여튼 F-Sport 모델이 아니었기에 아쉬운 면이 있긴 했지만 2011 렉서스 IS250 F-Sport 오너로서 느낀 바를 여러 편에 걸쳐 솔직하게 적는다. 이번에는 익스테리어부터. -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IS(신형 IS) 6월 26일 출시 및 공개된 가격 공식 런칭되기 전이라 시트지를 붙여 .. [신작 미리보기] 패밀리: 뤽 베송의 신작, 코믹 범죄물 뤽 베송 감독의 신작이다. 그래서 제작국가는 프랑스. 프랑스에서 제작비를 냈다 이거지. 주연은 로버트 드 니로와 미쉘 파이퍼다. 내용은 예고편 보면 감 온다. 코미디물이기 때문에 재밌을 듯. 나 코미디물 별로 안 좋아한다. 근데 재밌겠다고 하면 뭔가 이유가 있겠지? 예고편을 보시라. 이와 비슷한 영화가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 몰라. 패스~ 찾아보기 귀찮아. 미국 개봉일은 9월 20일이다. 당연히 국내 개봉일은 미정~ 희한한 게 프랑스에서는 미국보다 늦은 10월 23일에 개봉하네. 헐~ 그러면 다 떠돌텐데... 쩝. 예고편 재밌겠지? ㅋㅋ 이전 1 ··· 368 369 370 371 372 373 374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