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떤 다이아몬드 보증서가 공신력이 있을까? 앞선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듯이 다이아몬드의 등급 기준은 보증서를 발행하는 단체마다 다르고, 어떤 단체의 등급 기준이 절대적으로 더 낫다고 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어디서 발행하는 보증서가 공신력이 있는지를 보고 구매할 수 밖에 없다. 공신력이 있다는 얘기는 바꿔 말하면 이 단체의 감정 결과에 대해서는 신뢰를 할 수 있기에 별도의 재감정 없이 다이아몬드 보증서를 믿고 거래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만약 해당 보증서가 공신력이 없다면? 나중에 혹시라도 팔게 될 때 재감정을 받아야 한다. 왜 보증서의 감정을 믿을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보증서의 공신력이 중요한 거다. 자기네들이 발행한 보증서의 등급이 재감정 때는 많이 달라져 세상을 살다보면 참 재미난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 내가 블로그에 다이.. 사랑하니까 맞춰가야 하지 않겠냐고? 글쎄올시다 나는 우리나라의 결혼 문화를 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다. 이에 대해서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 이 얘기는 기회가 되면 하도록 하고,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건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하기 위해서 꼭 생각해봐야할 것들에 대해서 좀 얘기하고자 한다. 참고로 나는 돌싱이다. 돌싱이 이런 얘기를 할 자격(?)이 있느냐 할 지는 모르겠다만 결혼을 해본 사람으로서 아직 결혼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하는 얘기니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는 관점에서 보길 바란다. 결혼할 나이가 되어야 결혼을 떠올리게 되는 이들 가만히 보면 대부분의 경우, 결혼할 나이가 되어야 결혼을 머리 속에서 떠올리게 되는 거 같다. 내 나이 이 글을 적는 시점에서 37살인데 내 또래들은 여자 28살 남자 32살 즈음이 되면 결혼해.. 전망 좋은 집: 노출 많이 하면 잘 될 줄 알았지? 그지? 나의 3,144번째 영화. ㅋㅋ 상영되기 전에도 말이 많더만 결국 네티즌 평점이 형편없다. 이렇게 평점이 박하기도 쉽지가 않은데 말이다. 나름 에 출연한 배우들은 열심히 했다고 보이는데 좋지 못한 얘기를 들으니 얼마나 가슴 아플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나까지 여기서 뭐라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래서 다소 조용조용한 어투로 얘기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봐주는 건 읍써~ 개인 평점은 아주 후하게 줘서 6점이다. 네티즌 평점보다도 훨씬 높게 줬다. 메시지는 나쁘지 않아 근데 전달력이 부족해! 왜 그럴까? 은 육체적인 게 사랑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육체적인 사랑만 추구하는 아라(하나경)와 정신적인 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미연(곽현화)이란 캐릭터를 등장시켜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얘기하고자 했다고 본다. 그.. 미국 유학 언제 보내는 게 가장 좋을까? 미국 유학을 보내려고 하는 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바로 미국 유학을 보내는 시기다. 베스트유학컨설팅의 이원진 원장님도 이런 질문을 많이 받곤 하는데 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항상 물어보시는게 대학교를 미국에서 갈 것인지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에서 갈 것인지라는 거다. 미국 대학교를 갈 것이라면 조금이라도 빨리 가는 게 유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국내에 있는 대학교에 갈 것이라면 미국 유학을 가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그에 맞도록 준비해야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굳이 유학을 갈 필요도 없다고 한다. 왜? 올바른 교육 철학을 갖고 있는 이원진 원장님을 통해서 알아봤다. 미국에 있는 대학교를 가려고 한다면... 미국에 있는 대학교를 가려면 조금이라도 빨리 가는 게 유리하다고 앞에서 얘.. 공모자들: 재미없어 안 보려고 했는데 시사 프로 보다가 보게 됐다 나의 3,141번째 영화. 원래 보려고 했던 건 아닌데 유투브에서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을 우연히 보게 되어 이 떠올랐던 거다. 그래서 본 거고. 솔직히 말해서 스토리 전개에는 조금 어설픈 부분이 있다만 나름 짜임새 있게 만들려고 노력한 부분이 보이고 감독이 픽션이긴 하지만 자신이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해서 평점은 후하게 8점 준다. 우선 내가 본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영상들부터 올린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인육캡슐이 팔린다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 오원춘 인육사건 이거 보다 보면 조선족들은 보이스 피싱에 이런 불법 매매까지. 참. 이거 보다가 영화가 떠올랐던 거다. 인육캡슐이나 태반, 태아매매가 아니라 장기매매긴 하지만. 연기는 잘 하지만 캐릭.. 과연 상업적으로 유통되는 스너프 필름(Snuff Film)이란 게 존재할까? 최근에 본 영화 가 스너프 필름을 소재로 하고 있어서 별도로 적는다. 스너프 필름을 소재로 한 영화 , 등이 있다 보니 영화를 본 사람들이면 스너프 필름이 실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듯 하여 여기서 좀 정리해줄 필요가 있겠다 싶다. 우선 스너프 필름이란 게 뭔지에 대해서 알고 난 다음에 이에 대해서 살펴본다. 뭘 스너프 필름이라 하는가? 스너프(snuff)란 뜻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불법 영화가 있다. 왜 불법이냐? 실제 살인하는 과정을 연출없이 찍어서 만드는 게 스너프니까. 근데 나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수많은 공포 영화 장르가 있는데 거기에 굳이 스너프란 걸 영화의 한 장르로 넣는다는 거다. 이건 영화가 아냐.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연출이 된 것도 아니니까. 집에서 그냥 홈 비디오 찍는.. 노스페라투, 공포의 교향곡: 1920년대의 드라큘라는 지금의 드라큘라와 다르더라 (1922) 나의 3,140번째 영화. 연재를 시작하고 세번째 고전이다. 1922년도작이니 뭐 90년 전의 영화다. 한 세기 전의 영화라. 이 정도 오래된 영화라고 하면 1914년도작인 정도? 사실 1920년대 작품으로는 최초로 본 영화가 되겠다. 과 같이 도 무성 영화다. 대사는 말이 아닌 글로 대신한다. 중간 중간에 글만 나오는 장면이 있다. 찰리 채플린 영화 본 사람이라면 알 듯. 이게 무슨 말인지. 영화사적으로는 이 가 꽤나 이름이 있다. 최초의 드라큘라 영화. 가장 시적인 분위기의 공포영화. 헐리우드 공포 영화에 많은 영향을 끼친 영화. IMDB에서 호러 영화 순위 11위. 독일 표현주의 영화. 게다가 내가 이걸 보게 된 게 IMDB 선정 최고의 영화 250편,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편에도 포함.. 베이컨시: 스너프 필름을 소재로 한 영화, <8미리>나 <떼시스>가 더 낫다고 본다 나의 3,138번째 영화. 스너프 필름을 소재로 한 영화다. 이혼을 앞둔 부부가 이러 저러한 이유로 모텔에 도착하고 모텔에 있는 비디오를 보니 자신이 묵고 있는 방에서 벌어진 실제 살해 장면들이다. 자신들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부부가 거기서 탈출하는 게 스토리다. 근데 스너프 필름 소재 영화 치고는 그리 재미는 없다. 누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봤는데 실화 좋아하네. 게다가 스토리 전개가 좀 뭐랄까 다소 엉성하다. 내가 만약 저 상황이었다면 저렇게 하지 않고 이렇게 했을텐데. 저 상황에서 저러면 안 되지 뭐 그런 생각들이 다소 많이 들었던. 개인 평점 6점 준다. 스너프 필름을 소재로 한 추천 영화 두 편 첫번째로 란 스페인 영환데, 스페인 영화다 보니 아는 배우 하나 없지만.. 이전 1 ··· 368 369 370 371 372 373 374 ··· 7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