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5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키노믹스>를 읽으시는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이 책은 시대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웹은 유통의 혁신을 가져왔지만 Web 2.0 시대에는 콘텐츠 생산 방식의 혁신을 가져오리라는 점입니다. 고로, 이 책을 가볍게 보지 마시고 정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480페이지 되는 두꺼운 책이라 아마도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조금 꺼려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책 내용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힙니다. 그러니 여느 책 몇 권 읽어서 권수 채우기 보다 이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서 이 책의 사례가 꼭 프로그래머들, 기업들, 남의 나라와 같이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치 마시고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 속에서(저는 혁신이라고 부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윤리경영의 모범사례 <세계가 배우는 한국기업의 희망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조동성.문국현.IDS & Associates consulting 지음/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05년 8월 2일 읽은 책이다. 진정한 윤리 경영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책이었다. 친구를 통해서 전해들은 문국현 사장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서 선택한 책이었는데, 정말 확실하게 뭔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나는 세상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세상 그 자체가 부정적이라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본다는 뜻이다. 그래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자본주의가 낳은 양면성이다. 가면 뒤의 가려진 실체를 보기 위해서 비판적으로 볼 수 밖에 없다. 나는 사람이 존재하는 한 그렇다고 본다. 그러나 그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자본주의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 블로그 포럼에 참석합니다. 우선 필요한 내용부터 얘기하도록 하지요. 1. 어디서 하루에 한 권이라고 읽은 듯 합니다만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맞춰야 참석 가능한 건가요? 책 권수가 중요하다는 의미라면 제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블로그 포럼 때에 좋은 얘기 나올 수 있을 듯 한데요. 2. 제 글 (제 블로그 11번째 적은 글입니다.)에서 밝혔듯이 저는 평균 1년에 33권이니, 한 달에 3권 조금 안 됩니다. 권수로만 따진다면 책을 통한 지식 습득은 매우 미약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워낙 많이 읽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많이 읽으신 분들의 고견을 한 번 들어볼까 해서 참석 희망합니다. 3. 제 목표는 제 글 (제 블로그 4번째 적은 글입니다.)에서 밝혔듯이 1,500권입니다. 독서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에 비해 상대적으.. 인터넷 광고 방식 분류 설명 (CPM, CPC, CPA) CPC (Cost-Per-Click) : 광고를 클릭한 횟수만큼 과금하는 방식 CPM (Cost-Per-Mile) : 노출 횟수(1,000회 기준)만큼 과금하는 방식 CPA (Cost-Per-Action) : 상품 판매나 가입자 유치 실적에 따라 과금하는 방식 아마도 애드센스를 이용하시거나 애드클릭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CPC와 CPM에 대해서는 항상 보시는 부분일 겁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알라딘 TTB를 이용하시는 분은 CPA에 대해서도 익숙하실 겁니다. 그 외에 다른 곳에서도 이런 저런 서비스들을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많이 보입니다. 블로그를 통하여 개인적인 수익을 꽤나 올리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만, 여기서는 논외입니다. 그것과는 "아~~무 상관없어" ^^ 제 개인 블로그에도 애드센스를 이용하다가 .. 태우의 Web 2.0 Conference 참관기 리뷰 #2 [웹 2.0 여행 #6] Search Engine Strategies (SES) 컨퍼런스 방문기 - 올~ 태우님 목소리 좋은걸. 영어 발음 죽인다. - 돌아다니면서 촬영한 거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느끼는 게 많았던 듯. - 어쩔 수 없이 인터뷰를 못했던 것, 질문을 못했던 것 정말 너무 너무 아쉬운 부분 태우님이 정리한 기억에 남는 것들 중에서 몇가지만 언급하면, “PR 담당 없으면 못해요” 이 부분은 큰 회사일 수록 심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큰 회사일 수록 질문에 대해서 두리뭉실한 답만 주더군요. : 마치 그게 생각나네요. 대기업 잘못한 것에 대해서 취재나가면 홍보책임이 나와서 회사를 대변하죠.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두리뭉실하게 좋은 얘기만 하고 그런 적 없다는...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쩝... 태우의 Web 2.0 Conference 참관기 리뷰 #1 [웹 2.0 여행 #2] 코넬대학교 방문기 - Jon Kleinberg 교수님 인터뷰 - 링크라는 책에 대해서 알게 되다. 한 번 봐야겠다. - [wp]PageRank[/wp]에 대한 논문 번역본 여기서 참조하길 : http://www.emh.co.kr/xhtml/google_pagerank_citation_ranking.html [웹 2.0 여행 #3] 코넬대학교 방문기 - David BenDaniel 교수님 인터뷰 - 미국과 한국의 창업에 대한 문화적 차이 [웹 2.0 여행 #4] 코넬대학교 방문기 - Carl Lagoze 연구원 인터뷰 - Hyper Net 에 대한 소개 [웹 2.0 여행 #5] 코넬대학교 방문기 - Paul Francis 교수님 인터뷰 - NAT와 P2P에 대한 설명 태우님의 모교.. 당해봤어? 난~ 당해봤어! 혹시나 해서 적는 글이다. 난 여러번 당해봤다. 아마도 국내에 IT 자격증에 대한 정보라는 정보는 거의 내가 최초로 제공한 경우가 많다. 뭐 정보 정도야 나도 외국 사이트 뒤져서 알아보고 정리를 하는 거니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나름대로 정리한 것을 이미지화시킨 것까지 가져가면서 그것을 자기가 만든양 하면 곤란하지 않겠는가? 또 내 컬럼을 그대로 가져가서 자기가 쓴 양 그러는 것은 너무 심한 거 아닌가? 다음은 내가 당한 사례다. 1. 모 DB 업체 DB관련 자격증 소개하는 곳에 내가 각 DB 자격증 Step 별로 만들어둔 이미지를 색깔만 바꾸어서 쓰고 있다. 출처 전혀 없다. 토시하나 안 틀리고 똑같다. 뭐 그럴 수도 있다. 자격증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Step 이 똑같겠지. 그러나, Categ.. 태터의 NeedlWorks, S2 드디어 베일을 벗다. 먼저 다음 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Needlworks, S2 및 프로젝트 태터툴즈 안내 정말 "프로젝트 태터툴즈"를 알게 된 것이 다행인 저입니다. 개인 홈페이지를 6개월여 닫고서 있다가 "프로젝트 태터툴즈"를 보고 블로그로 전환하려고 했던 핵심이 바로 '백업'이라는 매력적인 기능 때문이었죠. 싸이가 그렇게 떴을 때도 단 한 번도 싸이에 글 하나, 이미지 하나 올려본 적 없었습니다. 블로그라는 게 있다고 해서 네이버 블로그 보니 왠 검색에 죄다 펌글이고 같은 글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이게 뭔고 해서 관심도 없었던 저였기에 혼자서 프로그래밍하고 혼자서 포토샵 이리저리 만지작 거려서 꿋꿋이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했지요. 제로보드 소스 보고 별로라고 생각해서 게시판도 순수 DB Tuning 까지 해서 최적화.. 이전 1 ··· 622 623 624 625 626 627 628 ··· 6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