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르완다의 쉰들러에 대한 실화 <호텔 르완다> 호텔 르완다 포토 감독 테리 조지 개봉일 2004,캐나다,영국,이탈리아,남아프리카 공화국 별점 Date : Aug 15, 2005 / Films : 2,255 오래 전에 본 영화인데 리뷰가 없어서 올린다. 이 영화는 르완다 내전을 다루고 있는 영화다. 에서 르완다는 호텔 이름이 아니라 국가 이름이고, 배경이 되는 호텔은 르완다 국가에 있는 "밀 콜린스"라는 호텔이다. 후투족 출신 대통령이 암살 당하면서 후투족은 무차별하게 투시족을 죽이는데 주인공 폴 루세사바기나(돈 치들 역)는 후투족이다. 그러나 사실 영화에서 보이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휴머니즘적인 부분 이외에도 자신의 가족이 투시족이기에 구해내야만 하는 의무(?)도 있었겠거니... 그러나 단순히 자신의 가족만 구해낸 것이 아니라 자신이 호텔 지배인으로 .. 기다리던 비가 내리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내린다. 우하하~ 오늘 예비군 동원 훈련은 실내 교육이겠구먼. 그러면 읽을 꺼리를 들고 가야겠는데... 다들 두꺼운 책만 있으니 이거 원~ 그래서 Forbes 잡지를 들고 갔다. 7월호. 잡지는 얇기는 하지만 일반 책보다는 크다. 그래서 반으로 접어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 넣었다. 들어갈 때 조교가 그런다. "선배님 책은 들고 들어가시면 안 됩니다." 저지한다. 음... 그냥 앞으로 간다. 뒤로 멀어져가는 조교. "선배님!" 그냥 무시하고 간다. 내가 여기서 그냥 책 주고 들어가면 오늘 하루 다 망친다는 생각에 무시하고 들어갔다. 상의 하의에 집어넣어야 된다는 말도 다 무시하고 무조건 전진!!! 결국 오늘 다 읽었다. ㅋㅋㅋ 읽고 자고 읽고 자고... 어제 잠을 많이 못 잔 탓인지 .. 화타는 관우를 치료한 적이 없다 오랜만에 삼국지 관련 포스팅이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하는 삼국지 관련 포스팅은 소설 삼국지 즉 삼국지연의의 허구에 대한 얘기들이다. 삼국지에서 아주 유명한 장면이 나온다. 관우를 거의 영웅의 모습으로 묘사한 부분이다. 관우는 중국 일부에서는 신으로 모시기도 할 정도의 인물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관우라는 캐릭터를 좋아하긴 하지만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기에 언급하려 한다. 독화살을 맞은 관우를 화타가 관우의 뼈에서 화살 독을 긁어내는데 그런 와중에도 관우는 태연하게 바둑을 나누는 모습이 나온다. 그러나!!! 이건 사실이 아니다. 허구라는 얘기다. 관우가 독화살을 맞은 전투는 번성전투다. 이 번성전투는 219년에 일어난 전투이고 화타는 그 이전에 죽은 사람이다.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이 번성전투가 .. [추천블로그] 1. 스티븐의 전쟁영화보고評 블로그 주소 : http://www.stevenh.co.kr/ 최근에 스페인 내전을 소재로 한 이라는 영화를 보고 이리 저리 다른 이들의 리뷰를 보면서 트랙백을 걸다가 발견한 블로그입니다. 트랙백을 걸 때 저는 보통 덧글은 안 남깁니다. 그런데 위 블로그에는 정리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덧글을 남겼었지요. 자료의 양도 그렇지만 정말 꼼꼼하게 정리를 아주 잘 해 놓으셨습니다. 영화 하나의 분야에서만도 그 하위에 많은 하위 카테고리가 있을 수 있는데 전쟁이라는 테마로 전쟁영화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는 전문 블로그입니다. 글 하나만 샘플로 봐도 이미지며 내용이며 정리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는... 블로그 주인 분이 매우 꼼꼼하신 거 같습니다. 소장하고 있는 것을 정리 차원에서 하신다는데 그렇다면 여기 올려.. 좋은 블로그 추천 시작합니다. 예전부터 유명하지는 않지만 좋은 블로그 있으면 추천하는 란을 만들고 싶었는데요. 이제서야 시작합니다. 메뉴 어디에 넣을 지 애매하여 Criticism & Media 2.0 하위에 BlogShere 라는 메뉴를 만들고 [추천블로그]라는 말머리를 붙여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유명하지는 않지만 좋은 내용이 많은 블로그를 좀 우선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내용이 많은 블로그가 유명해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 좋은 내용이 많으면서 유명한 블로그는 굳이 제가 추천하지 않아도 뭐 다 잘 알려진 바라 안 하려고 합니다만 그래도 좋은 블로그가 발견 안 되면 하나씩 추천하도록 하지요. 블로거는 계속 유입되고 있고 초보 블로거들은 아무래도 히트수 높은 유명 블로거들만 보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이런 추천.. 다음 볼 영화는 보기가 두렵다. 바로 라는 영화다. 1982년도 작품. 그런데 왜 두려운가? 러닝타임이 길다. 3시간 7분. 파일로만 4개로 구성된... 뭐 이 보다 더한 영화도 봤지만 지금 잠을 많이 안 자서 그런지 몽롱하다. 커피 믹스(원래 집에서는 테이스터스를 먹는데 어머니가 이걸로 사오셨다.) 두 개를 한꺼번에 타서 마시고 있는 중... 아무래도 오늘 다 못 볼 것 같으면 오늘은 가벼운 포스팅이나 기존 홈페이지에서 책 리뷰나 좀 옮기던가 해야겠다. 요즈음에는 고전물을 많이 뒤진다. 최근에 다운 받은 많은 영화들 대부분도 다 고전물이다. 이렇게 고전물만 볼 때도 있으면 아예 안 보는 때도 있는 것이라 볼 때 많이 봐두는 게 좋다. ^^ 내가 한 달에 가장 많이 본 영화 편수는? 지금에야 엑셀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통계치를 구하는게 조금은 수월해졌다. 올해는 무더워서 그런지 여름에 책을 읽기 보다는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인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 번 통계를 내봤다. 내가 한 달에 가장 많이 본 영화 편수는 95편이다. 그럼 언제? 2005년 8월. 거의 영화만 보고 살았구먼... 사실 그 때는 일을 안 하고 쉬고 있을 때니 그럴 수도... 아무리 그래도 대학교 시절에 방학 때가 되면 쌓아두고 보고 그랬는데... 통계 자료 취합을 2002년 12월 16일부터 해서 그 이전 자료는 언제 봤는지 몰라서 다 2002년 12월 15일로 획일하게 적용시켰다는... 그래서 한 가지 더 호기심이 생겼다. 하루에 제일 많이 본 영화 편수가 얼마일까? 통계자료를 뒤지기 이전에 내 기억으로는 6~.. 나보고 아저씨란다... 예비군 동원 훈련날이었다. 아침에 대기하고 있는데 한 녀석이 다가오더니 바로 내 옆번호가 자기 친구라고 혼자 왔으면 자기랑 번호를 바꾸자는... 그냥 바꿔줬다. 연락처를 물어본다. 핸드폰을 달라고 했다. 찍어줬다. 퇴소할 때 되니까 연락이 온다. 나보고 아저씨란다. 음... 그래... 예비군 평균 연령치고는 내가 높은 편이지... 이제 예비군 3년차다. 그래도 군대 갔다 온 것 보다는 낫다. 오늘 해뜨는 거 보고 잤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졸리지가 않았다. 점심 나절에 누워서 자긴 했지만 오후 교육은 날씨가 더워서 실내 VTR 교육으로 대체되었는데 의자가 불편해서 잘 수가 없다. 특히나 나는 등뼈 중간이 조금 이상해서 (운동하다 그랬는지 작년부터 계속 그런다.) 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지를 못한다. 이.. 이전 1 ··· 622 623 624 625 626 627 628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