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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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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기빙 0004]. 제가 정말 추천하는 <파킨슨의 법칙> 무료 제공 (완료) 파킨슨의 법칙 노스코트 파킨슨 지음, 김광웅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책상태양호 (더럽거나 책이 접혀져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읽던 것을 저도 받아서 새책만큼 깨끗하지는 않다는 것 정도입니다. 이상 전혀 없습니다. ^^) 추천독자가장 적합하다고 한다면 조직관리에 종사하시는 분이 되겠고, 그 이외에는 심리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도움이 되는 사례들이 꽤나 있습니다. 또한 경제,경영 서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읽어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책이라... 제가 적은 리뷰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네번째 북기빙 책이니 보고 싶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달아주십시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댓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
[북기빙 0003].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드리고 싶은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무료 제공 (완료)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안상헌 지음/북포스 책상태새책 (거의 새책수준입니다. 산 지 얼마 되지도 않았구요.) 추천독자독서 초보자인 경우에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듯 하며, 독서를 좀 하신 분이라면 정리 차원에서 또는 남의 방법을 엿보는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내용은 좋습니다. 누구나 읽어볼 만하고 얻을 것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적은 리뷰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세번째 북기빙 책이니 보고 싶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달아주십시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댓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적은 댓글자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배송비 무료입니다. 이유만 명확히 달아주시길... 선정된 분은 ..
유치하기 짝이 없는 <고스트 라이더> 고스트 라이더 포토 감독 마크 스티븐 존슨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5월 1일 본 2,623번째 영화다. 나의 요즈음 들어서 영화 선택이 영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간만에 보는 영화라서 어지간하면 재미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텐데 영 아니라는 생각 밖에는...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느낌이 가장 유사한 영화가 이라는 영화였던 듯 싶다. 이 영화를 선택할 때는 영화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채 니콜라스 케이지가 나온다는 그 사실만으로 선택했던 것인데 니콜라스 케이지도 이런 영화를 찍긴 하는구나는 생각 밖에 안 든다. 볼거리도 별로 없다. 뭐 그거야 워낙 요즈음 특수효과들이 사람 눈을 높게 만들어서 그렇다 쳐도 내용도 유치하다. 애들 영화같다. 예전에야 우뢰매에 와~ 했던 애들 말고 지금을 사는 애..
글 적는 방식을 바꿔야 겠다. 난 긴 글을 선호한다. 긴 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내 생각을 온연히 표현하는 데는 긴 글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즈음은 생각할 게 많고 이제 뭔가 전략적인 설계를 해야할 타이밍의 일에 착수하다 보니 머리도 복잡하다. 그래서 글을 적다가 말고 적다가 말고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책 하나의 리뷰만 봐도 조금 여유를 가지고 보면 1시간을 넘겨서라도 하나의 리뷰를 적는다. 과 같은 것이 그러한 최근의 사례다. 그런데 최근의 읽은 책의 리뷰들 중에서는 이런 것보다는 적다가 말고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만큼 이제 글을 쓰는 데에 드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반증이리라. 도 그렇고 도 그랬다. 의 법칙은 리뷰를 여러 개의 글로 나누어서 적으려고 했다. 하나의 리뷰인데 너무나 길어질 것도 그렇..
관리의 수와 업무량은 상관없다! <파킨슨의 법칙> v4-final 파킨슨의 법칙 노스코트 파킨슨 지음, 김광웅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7년 4월 10일 읽은 책이다. 151페이지의 매우 얇은 책으로 하루만에 다 볼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내가 매우 선호하는 스타일의 책이다. 우선 지은이의 소개를 보면 이런 문구가 있다. "그의 글은 담당하지만 잔인할 정도로 냉소적인 문체로 유명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것을 선호한다. 그리고 머리말에서 저자는 이 책이 짧은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이 책에 폭로된 진실이 천재 한 명이 쉽게 만든 소품이 아니라, 많은 자원이 투여된 방대한 연구의 결과라는 점을 인정해주기 바란다. 물론 몇몇 독자는 이론의 토대가 되는 실험과 가설이 좀더 상세히 설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많은 정성을..
독서하는 이라면 읽어봐야할 추천서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v2-final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안상헌 지음/북포스 2007년 4월 26일 읽은 책이다. 블로그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 읽어야할 책들 리스트 중에서 하나를 선정해서 읽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유는 다른 책들에 비해서 리뷰가 많았다. 리뷰를 본 것은 아니지만 리뷰가 많았다는 사실만으로 이 책은 뭔가 얘기할 꺼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던 것이다. 독서를 어느 정도 하는 이들은 대부분 비슷한 독서방법을 가지는 듯 하다. 이 책에 있는 내용들 꼽씹어 읽어볼만 하다. 방법적인 측면에서는 나는 개인적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어떤 것이든지 간에 극한대로 보내는 식의 어떤 사고 방식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 일을 하는데 내가 이 일을 평생해야할까 하는 생각들을 한 번씩 하다보면 내가 이래서는..
주인정신의 이면 SERI 를 뒤지다가 전략기획실의 역할에 대해서 읽어보다가 어느 누가 적은 문구를 인용한다. 주인정신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라고 해서 자신이 주인이라고 착각하여 경영자의 미움을 얻는 경우 많이 보아왔다.왜 이럴까? 왜? 모든 경영자는 직원들이 오너 마인드가 없다고 한다. 오너 마인드 다른 말로 주인정신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주인정신이 없다고 얘기해서 이런 현상이 생길까? 잘못된 주인정신이 이런 결과를 낳을까? 과연? 전략기획을 담당했던 나로서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 정말 주인정신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려면 자신이 주인인 양 착각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더 많은 돈을 얻는다거나 더 나은 지위를 갖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그것을 착각이라고 판단할 필요가 있는가? 물론 주인정신을 갖고 일을 하는 것은 더 많은 ..
근로자의 날 글 좀 적어보자꾸나 오늘도 술을 마시고 돌아와서 머리가 아프다. 소주와 맥주를 곁들여 마셔서 그런가 보다. 워낙 술을 못하는 나이기도 하지만 소주는 거의 쥐약인 나라서... 요즈음 일주일에 술자리가 잦다. 내일 근로자의 날이지만 저녁에는 또 소주 한 잔을 기울여야 한다. 다음주 월요일도 이미 약속이 잡혀져 있다. 계속 술자리를 해서 그런지 술이 좀 늘긴 했다. 그래봤자 남들이 보기에는 우스운 정도긴 하지만... 집에 돌아와서 오랜만에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했다. 근데 머리가 아프다. 그래서 푹 자고 일어나서 나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싶다. 다시 일에 열정적으로 시간을 투자하고 미루어 두었던 많은 일들을 일사천리로 해야겠다. 한동안은 그렇지 못했지만 토요일 부족한 잠을 보충하면서 하루 종일 나만의 시간을 가졌던 때처럼 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