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Forbes] CEO 신변보호를 위해 회사에서 쓰는 돈은 얼마? 포브스지에 실린 기사를 보고 해석하여 정리한 것이다. 원문은 다음의 URL에서 참조 가능하다. http://www.forbes.com/2007/04/27/security-ceo-compensation-tech-security-cx_ll_0430ceosecurity.html?partner=alerts 자료는 경영자 보수(수당) 보고서(Executive Compensation Reports)에서 발췌한 것이라고 하고 1달러는 1,000원으로 계산한다. 1. 오라클 - CEO 래리 엘리슨(Larray Ellison) : 180만달러/년(1800억원) - 작년보다 40% 증가한 수치 - 억만장자인 래리 엘리슨은 이 외에도 최고의 보안 시스템에 개인 돈을 쓴다고 함 2. 구글 - CEO 에릭 슈미트 : 532,7.. 한 주를 시작하며... 이리 저리 정리를 했다. 뭔가 새로운 마음을 가지려면 항상 나는 정리를 한다. 몇 달째 내 책상 위가 어지러웠던 것들 정리하면서 마음도 정리하고 집중해야할 것들 정리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성격 고쳐야지... 근데 고쳐질까 모르겠다. 순간 순간의 욱 하는 것만 조심하면 사실 내 성격이 그리 모난 것은 아닌데... 어쨌든 한 주의 시작이다. 이리 저리 정리할 것들 정리했으니 새마음으로 일에 전념해야겠다. 바쁘게 살자... 바쁘게... 반성 모드 역시 나는 어쩔 수 없는 놈인가 보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도 내가 싫다. 나의 유일한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성격 부분인데, 고치려고 그렇게 다짐을 했건만 역시나... 나는... 안 되는 놈인가 보다. 하루종일 생각을 했다. 이것도 내 우물이다. 생산적인 생각이면 좋으련만. 오늘 하루종일 한 생각은 내 자신에 대한 내 행동에 대한 후회의 생각뿐이었으니... 자숙해야지... 오늘 너무 기분이 다운이 된 듯 해서... 엄청나게 전화만 해댔다. 오랜만에 이런 저런... 친구들한테도 전화를 하고... 가족들한테도 전화를 하고... 곧 동생이 온다. 항상 내가 심적으로 힘들 때면 힘을 주는 동생이 온다. 전화 통화를 하다가 내가 좀 머리가 복잡하다는 것을 느꼈는지 온다고 한다. 난 참 동생 하나는 잘 둔 것 같.. 블로그 포럼 후기 늦는 것보다 일찍 도착하는 게 낫다 싶어 일찍 출발했더니(초행길이라) 6시 30분에 도착했다. 쥬니캡님의 안내로 6층 회의실에 도착하여 가방 내려놓고 밥먹으러 나갔다가 7시경에 다시 돌아와 명찰 적어서 걸고 인사를 나누었다. 내 자리 오른쪽에 꼬날님 앉아계신다. 태터캠프 후기에 담에 보면 먼저 아는 척 한다더니만 아는 척 안 한다. 우이쒸~ 내가 무섭나? ^^ 전영지 기자님이 가져온 초콜렛(개인적으로 초콜렛 무지하게 좋아하는 지라)이랑 쥬니캡님이 제공해주신 음료수를 먹으면서 블로그 포럼이 시작되었는데, 블로그 포럼에 대한 내용 얘기는 꼬날님이 정리해주신 자료(혜민아빠 블로그에 있음)를 참조하고 그 날의 찍은 동영상은 나루터님의 블로그(1부, 2부)에서 확인하면 될 듯 하다. .. 바빠서 글을 못 적겠다... 적고 싶은 글이 상당히 많다. 그렇다고 기존 홈페이지에서 옮기는 글이 아니라... 그러나 조사할 것들, 읽어야할 것들, 정리할 것들이 쌓여 있어서 아예 엄두를 못내고 있다.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다. 지금 시각 1시 14분. 블로그포럼 참여하고 와서 글을 적으려다가 잠을 청한다. 이유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살 찌우는 데는 좋기에... 특히나 밤에 글을 쓰면 담배를 많이 피우기 때문에 아침에 속이 더부룩하다. 위키노믹스 관련해서 글을 많이 적고 싶지만 의도적으로 적지 않는다. 그것은 이제 책이 출간되는 시점에서는 책을 읽을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포럼도 이번주에 시작하려다가 다음주로 바꿨다. 이유는 책을 읽어야 기본적인 베이스가 갖춰질 것이라 생각하고 출간일이 조금 지연된다고 알고 있기에 다음주로 .. 시간이 부족하다... 급변하는 시대에 쏟아지는 정보들 속에서 의미있는 정보를 찾기가 힘들다. 의미있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 들여야 하는 검색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그럴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에는 참 시간이 부족함을 느낀다. 위키노믹스도 그렇고 이번주부터 재개한 일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해야할 것들도 있고 참 할 거 많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우선순위며, 스케쥴링을 해야하는 것이야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렇게 해놓고서 변수가 생기게 되면 그로 인해 다른 일들까지 영향을 미치니 짜증이 날 때도 생기는 법이다. 어제도 새벽 5시 정도에 잤다. 되도록이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해야겠다.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다. 그만큼 바쁘게 사는 것이 때로는 나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긴 하겠지만, 요즈음은 하나의 고민 거리.. [이벤트] <위키노믹스> 몇 분에게 추가로 사서 선물 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저는 책을 사서 보지 않습니다. 보통 빌려서 보거나 부득이하게 사게 되는 경우 보고 누굴 주던지 하지요. 그런데 알라딘 TTB를 이용하면서 적립금이 쌓였습니다. 적립금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TTB 새내기 이벤트해서 얻은 1만원, 탈자본주의사회일까? 지식의 자본화가 아니고? 리뷰로 당선되어 5만원, 제 블로그 링크를 통해서 구매한 설득의 심리학(270원), 로지컬 씽킹(310원), 비즈니스 협상론(260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220원)로 누적된 적립금입니다. 제가 책을 사서 보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책 사서 보고 북기빙 방식을 통해서 드릴까도 생각해봤는데, 읽을 책이 아직도 많네요. 쩝. 그리고 무료로 볼 수 있는 책도 많고. ^^.. 내가 요즈음 즐겨부르는 노래들 요즈음 노래방을 못 가서 한동안 안달이 났다.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이번에 노래방을 가서 소화한 노래들이다. 자신있게 부를 수 있는... 내 음색에 맞는... 내 음색에 안 맞으면 다음부터는 잘 부르지 않는다. buzz : 가시 buzz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다음의 하나는 연습중이다. 음을 잘 몰라서 다운받아서 핸드폰에 저장해뒀다. 이기찬 : 미인 원래 buzz 노래는 "겁쟁이" 정도 밖에는 몰랐다. 왜냐면 워낙 민경훈이 노래 톤 자체가 높다보니 내가 따라부르기 벅찼던 것. 그래서 원래 "가시"라는 곡은 높아서 부르다가 실패해서 아예 부르려고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완전히 내 것화 했다. 움하하~ 내 것화한 노래는 정말 노래가 안 되는 날이 아니라면 내가 음정톤 조절해서 완벽히 소화할 수 있.. 이전 1 ··· 655 656 657 658 659 660 661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