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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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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추천 오마카세 @ 유루유루스시 회사 간부급 회식으로 갔던 오마카세다.광교 3대 오마카세라고 하던데,나는 오마카세 별로 안 좋아해서별 생각없이 갔다가 넘 맛있어서 강추하는 바.자리는 9명 정도 바 형태로 착석할 수 있는 구조다.그리 크지 않은 가게다.가격 또한 참 착하다. 디너 코스가 8만원/인이다.근데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의 오마카세? 쉽지 않다 본다.강남 쪽이라면 아마 2배~3배 정도의 가격이 되지 않을까 싶다.사장님과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친해져서 장난도 치고 그러다가격 올릴 생각은 안 해봤냐고 하니,생각해봤는데 그렇게 해봤자 본인이 부자가 될 거 같지는 않더라고.그래서 가격 안 올리고 많이 오시게 하는 거라고.제목은 모르겠다. 그냥 주는대로 먹었는데 싹 비웠다.내가 있는 빌딩에도 오마카세가 있는데,거기는 점심을 이용했..
수원 광교 맛집 @ 신현리 숯불닭갈비 복날 갔었던 걸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 물에 빠진 고기 안 좋아해서복날이라고 해서 삼계탕 챙겨 먹고 하지는 않는데,마침 닭을 먹자는데, 익힌 닭이길래 동생들과 함께 간 '신현리 숯불닭갈비'.여긴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광교에서 동네 장사하는 덴데 괜찮다.친한 동생이 여기 한 5년 되었다고 하는데 꾸준한 거 보면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다.이건 신현리 B세트(49,000원).소금닭갈비 240g, 소금닭목살 180g, 소금안창살 120g, 소금 무릎연골 120g.이건 먹었었나 싶기도 한데 무릎연골도 있었네.그 외에 꽈리고추, 해파리처럼 생긴 목이버섯, 송이 버섯, 가래떡 사리도 있다.목이버섯은 생긴 게 그래서 먹기가 좀 꺼려지던데,10초 정도? 구워서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조금 먹어봤는데,뭐라 해야 하나 호불호는 ..
수원 인계동 고기 맛집 @ 촌놈집 여기는 내가 몇 번 가보고 맛집으로 인정해서 인계동에서 고기 먹고 싶을 때 찾는 '촌놈집'이다.남직원 중에 수원 토박이 있는데,그 친구도 고기집 추천해주는 목록 중에 '촌놈집' 있더라는.근데 여기도 여기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군데 있더라.일단 밑반찬.이 중에 파절이 추천. 소스가 달짝 지근해서 맛있어.게다가 백김치도 맛있고.이 날은 일본에서 후배가 와서우선 소고기 생등심으로 2인분(150g, 27,000원) 시켰다.고기 좋다. 먹어보면 알잖아? 맛있어.소고기를 먹어도 여기를 오는 게 나을 듯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다만 숯불이 쎄서 얘기하면서 고기 구우면 금방 타니 유의.다음은 촌놈돼지한근(600g, 59,000원) 시켰다.확실히 소고기 먹다 돼지고기 먹으면 돼지고기 맛이 별로지.그나마 항정살은 괜찮았던..
내 생애 최고의 콩국수, 수원 영통 맛집 @ 보승칼국수 주말 점심은 항상 그렇다. 밥 먹기 싫고, 간단하면서 양 많지 않고 맛있게.그래서 보통은 배달 음식 시켜먹곤 하는데, 배달 음식이 그리 맛있지가 않거든.검색하다가 여름이니 시원하게 콩국수나 먹자고 해서 찾아낸 맛집인데,하... 내 생애 제일 맛있는 콩국수를 먹게 됐다. 강추하는 집. '보승칼국수'일단 동네 칼국수집인데, 인근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보니, 대기가 많다.그리 넓지 않은 식당인지라 그런가보다 했지만 대기하는 중에도계속해서 사람들 오는 거 보니 여기 맛집은 맛집인가 보다 싶었지.그런데 기대를 하고 먹다 보면 실망을 하게 되는 법인데,여긴 기대 이상이었다.내가 시킨 건 찰콩국수. 이거 외에 하나 더 있긴 하던데, 여쭤보니 이게 더 낫다고 하시더라.찰콩국수? 콩국수인데 찰? 찰흑미를 이용했나 보..
수원역 맛집, 아랍 할랄 음식점 @ 웰컴 투 두바이 수원역 근처에 아랍 음식점이라 해서 아랍 음식 맛보려고 찾아간 곳.'웰컴 투 두바이'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있었고,보니까 매산동 어울림센터라고 하는 건물 내에 있더라.백화점의 푸드 코너와 같이 4개의 가게가 입점 가능한 형태인데,1개는 비어 있고, 3개만 운영되고 있었는데,그 중에 하나가 '웰컴 투 두바이'운영하는 사람이 아랍인인 듯 싶더라.외국인이 와서 뭐 사가는데 대화하는 거 보니'인샬라'라는 말을 하는 거 보면 말이다.무슬림이다 보니 돼지고기는 안 먹겠지?내가 앉은 테이블 옆에 이런 게 붙어 있더라.단계별 채식주의자?관심이 없어서 용어들 다 첨 들어보지만,보면 돼지고기는 빠져 있는 듯.마지막 단계인 플렉시테리언의 고기는 소고기나 양고기인 듯.무슬림은 돼지고기 안 먹거든.최근에 무슬림과 같이 밥 먹는데..
수원 광교 태국 음식 맛집 @ 반 치앙마이 여기는 내가 종종 출몰하는 지역이다.보통을 술을 마시러 오는데, 이 날은 저녁 먹으러 왔다.뭐 색다른 게 없을까 해서 둘러보다가 태국 음식점이 있길래오랜만에 태국 음식 먹자고 들린 곳. 반 치앙마이.여기 자주 출몰하는 이유가 회사에서 가깝고,바로 옆이 호수공원이라서 그렇다.여름 되면 바깥에 사람 바글바글하다는.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새우 볶음밥 카오팟(11,000원), 새우튀김 꿍춧뺑텃(9,500원), 쌀볶음면 팟타이(13,000원).밥 하나, 면 하나, 튀김 하나 이렇게 시켰다.카오팟이 아니라 나는 돼지고기 볶음밥인 팟카파오무쌉을 시키고 싶었으나 동행자의 취향을 고려하여이렇게 시켰다. 맛은 뭐 괜츈.인근에서 가끔씩 별미로 태국 음식을 생각한다면 가볼 만.게다가 인근에 맥주집 많아서 2차로 그리 이..
가성비 좋은 수원역 소고기 맛집 @ 깜장소 소고기 먹고 싶어서 내가 사는 수원역 부근에검색해서 찾아낸 곳인데, 괜찮더라.가성비 좋아서 원산지 봤더니 미국산.그럼 그렇지. 그래도 한우랍시고 비싼데먹어보면 별로인 그런 데도 있거든.그런 데에 비하면 이런 데가 훨씬 낫다.시킨 건 소한판. 85,000원.갈비 + 두툼차돌 + 우대갈비 + 눈꽃살다 합쳐서 700g이니 2~3인분 정도라2명이서 먹기에 적당하다.소한판은 이렇게 나온다.작은 나무 조각에 부위가 새겨져 있어이게 어떤 부위인지 쉽게 알 수 있다.나온 밑반찬도 괜찮은 편.궁채 짱아찌 좋아해서 밑반찬으로 사먹다 보니지금은 좀 물리긴 했지만,궁채 짱아찌, 명이 나물 둘 중 하나 나오는 경우는 봤어도같이 나오는 경우는 첨 본 듯.게다가 명란젓까지. 괜찮네.나중에 김치전도 주더라.근데 김치전은 쏘쏘~숯불은..
수원 세류동 맛집 @ 24시 별난 깡통집 세류동. 처음 와봤다. 왜 왔냐? 아들이 넘 늦게 와서 아들 기다리다 나도 저녁을 못 먹었는데, 10시가 넘은 시각에 밥집 연 데가 없어서 검색해서 여기 괜찮을 거 같다 해서 처음 이 동네 와봤네. 근데 여기 느낌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뒷길과 비스무리하다. 수원도 생각보다 넓은 듯. 어느 동네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24시라고 되어 있어서 24시간인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더라. 4시인가 6시에 문 닫고 2시간은 쉰다고 하더라.근데 보니까 여기는 밥집이라기 보다는 반주 걸치려고 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 메뉴도 1인 메뉴가 없다. 최소 2인 메뉴다.이건 밑반찬. 집에서 먹는 가정식 백반이다. 밑반찬 보더니 다이어트한다고 밥을 안 먹겠다던 친동생도 밥 시키더라.우리가 시킨 건 김치전골이랑 계란말이. 계란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