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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 협박의 유형 II. 자해형 협박자 협박의 심리학,심리학,협박,감정적 협박,수잔 포워드,김경숙,서돌,ex libris,정리,요약,자해형 협박자,유형,분류,도서,책,독서,Book,북,note,노트,memo,메모최근 읽은 에서 지금까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던 내용들이 아주 잘 소개가 되어 있어서 정리한다. 자세한 사항은 을 읽어보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심리학 관련 서적은 많이 읽었는데 이 책은 추천하는 책이다. 물론 전문 서적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살아가는 데에 유용한 것을 주는 실용서로서 말이다. 자해형 협박자01_ 특성 - 다른 협박자들은 약자를 상대로 하지만 이 유형의 협작자는 강자를 상대로 한다. - 그들이 내세우는 연약함이라는 것은 단순 위장에 지나지 않는다. 02_ 협박의 말 - "나한테 그러지 마. 자꾸 그러면 앓아눕거나 우울..
감정적 협박의 유형 I. 처별형 협박자 협박의 심리학,심리학,협박,감정적 협박,수잔 포워드,김경숙,서돌,ex libris,정리,요약,처벌형 협박자,유형,분류,도서,책,독서,Book,북최근 읽은 에서 지금까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던 내용들이 아주 잘 소개가 되어 있어서 정리한다. 자세한 사항은 을 읽어보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심리학 관련 서적은 많이 읽었는데 이 책은 추천하는 책이다. 물론 전문 서적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살아가는 데에 유용한 것을 주는 실용서로서 말이다. 처벌형 협박자01_ 특성 - 노골적으로 자신의 원하는 것을 드러내기 때문에 협박이 효과적이기는 하나 상대를 불쾌하게 만듦 - 상대는 이 협박을 수용하기를 거부할 때, 협박자들의 행동에 대한 위험을 무릅써야만 함. 02_ 협박의 말 - "당신이 다시 회사를 다니면 난 당신과..
임계점 분석(Critical Point Analysis)과 끌개(Attractors) 임계점 분석(Critical Point Analysis) 고도로 복잡한 시스템 안에도 가장 작은 힘으로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특별하고 결정적인 지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에서 도출된 테크닉이다. 풍차의 거대한 톱니바퀴가 그 메커니즘에서 벗어나게 하는 아주 작은 터치에도 정지될 수 있고, 포인트만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거대한 기관차도 손가락 하나로 멈춰 세울 수 있다. 끌개(Attractors) 겉보기에는 무의미해 보이는 방대한 자료들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의 동일한 패턴을 말한다. 부조리하게 보이는 만물의 현상 속에는 조화가 숨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적인 조화는 로렌츠가 장기간에 걸친 날씨의 변화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나타내는 연구를 하던 중 처음으로 발견한 것이다. 그가 발견한 끌개 패턴은 '로..
생생한 묘사에 넋이 나간 "파이 이야기" 파이 이야기 얀 마텔 지음, 공경희 옮김/작가정신 2008년 2월 6일 읽은 책으로 독서클럽 2008년 1월 문학팀의 독서토론을 위한 책이었다. 소설인지라 리뷰에 내용이 언급되긴 하지만 영화의 스포일러와 같은 부분은 전혀 없다. 그리고 읽고 난 감상이 많지 책내용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으니 책 보기 전에 읽어도 무방하다. ^^ 총평 사실 독서클럽을 하지 않았다면 이 책을 읽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독서에서는 잡식성이긴 하지만 문학, 예술만큼은 예외다. 소설은 영화로 대체한다는 생각 때문에 지금껏 살면서 소설은 어렸을 때 책 좀 읽는 사람이라면 읽는 정도 수준의 유명한 소설이나 대학 본고사 시절의 논술을 대비한 국내 유명 소설들을 읽는게 다였다. 특히나 소설은 단행본 보다는 역사물을 좋아해서 시리즈로 많..
책 자판기 보셨나요? 전라도에 내려갔다가 올라오면서 잠깐 들렸던 옥천. 옥천에 있는 버스 터미널에서 책 자판기를 처음 봤다. 분명 자판기 형태이니 서울에도 있었는데, 분당선에서 이와 똑같은 자판기를 본 듯 하다. 무슨 역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니북 형태이기 때문에 읽을 만한 책이 없다는 게 흠이다. 그러나 최근에 발간되는 책들 중에는 미니북 형태도 같이 내기 때문에 신간도 자판기로 뽑아서(?) 볼 수 있을 듯 싶다. 아직 나는 미니북을 읽어본 적은 없다. 책도 미니멀리즘화 되어가는 추세인가? 사실 미국에서는 이런 류의 책들이 대부분 소설이고 종이 재질도 그닥 좋지 않은 것을 써서 여행갈 때 가볍게 읽고 버리는 용도로 쓰이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개념과는 많이 벗어나 있다. 아무래도 독서층이 얇기도 하지만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리뷰가 밀린 도서들 정리 러브마크 이펙트 케빈 로버츠 지음, 이상민.최윤희 옮김/서돌 서돌출판사의 천성권님이 주신 책이다. 작년엔가 읽었는데 아직도 리뷰를 못했다니. 죄송할 따름이다. 물론 리뷰하라고 준 책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래도 나에게 성권님은 서돌출판사 사람이라기 보다는 독서클럽 경제/경영팀 STAFF이다. 요즈음같이 바쁜 때에 성권님 없었으면 경제/경영팀 어떻게 내가 이끌어갈 수 있었을까 싶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책에 대한 얘기는 리뷰에서... 언제? 나도 몰라~ 의식혁명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이종수 옮김/한문화 헤밍웨이님이 추천해서 읽은 책인데, 딱 내 스타일의 책이다. 주변인들에게 많이 추천한다. 인간의 의식은 위대하다~ ^^ 이 책에 대한 얘기 또한 리뷰에서... 링크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 지음, 강병남..
어처구니 없는 질문에 대한 진중권 교수님의 답변 최근 읽은 책이 진중권 교수님의 "호모 코레아니쿠스"라는 책이다. 지하철을 타고 오고 가며 다 읽었는데, 다음 부분을 읽고 소리내어 웃었다. 얼마 전 주부들을 위한 강연을 했다. 강연 후에 나온 질문은 역시 대부분 자녀 교육에 관한 것. 애들 억지로 공부시키지 말랬더니 한 어머니가 말한다. "우리 아이는 5년 전 강제로 과외를 시켜주지 않았다고 지금 저를 원망해요." 자기가 공부 안 하고 왜 남을 원망하는지 모르겠다. 그 어머니에게 이렇게 조언을 해주었다. "걔한테, 지금 혹시 5년 후에 후회할 것 없는지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그냥 웃음이 나왔다. 사람들이 있건 없건 그냥 웃음이 나왔다. 조그맣지만 소리내어 말이다. 뭔 책을 보고 그럴지 궁금했을 거이다. 어처구니 없는 질문에 응수하는 진중권 교수님의 ..
읽은 책들은 쌓여만 가고, 아이디어는 계속해서 나오고... 요즈음 블로그를 잘 들어오지도 않고 잘 보지도 않는다. 그만큼 신경을 쓸 거리가 많다는 뜻이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이 뜸하다. 작년에는 하루에 평균 3개씩이나 하던 포스팅을... 읽은 책들 쌓여만 간다. 그래도 출판사에서 준 책은 빨리 읽고 리뷰 적으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읽기는 버얼써 다 읽었는데 요즈음 블로그 포스팅을 하도 안 하다 보니 이제는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재미(?)를 못 느끼겠다는 거다. 찍어둔 사진들도 많고, 읽었던 책들도 많고, 찍어둔 동영상들도 많고, 하고 싶은 얘기도 많다. 근데 이제는 너무 많아서 뭘 먼저 해야할 지조차 힘든 상황이다. T.T 그러나 그런 것들에 얽매이지 않는다. 편하게 블로깅할 생각이다. 요즈음은 머리를 써도 좀 다른 데에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