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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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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페이스북에서는 덧글만 관리한다, 블로그만 집중한다 최근에 블로그 카테고리 하나 추가 시켰다. '개인 & 일상' 아래에 '실시간'이라는 카테고리다. 이거 왜 만든 거냐면 내가 이용하는 서비스들이 늘어날 수록 내 개인적으로는 관리 리스크도 늘어나고 거기에 허비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생각이 들어 마치 마이크로 블로그나 페이스북처럼 짤막한 글을 모바일에서 바로 바로 올리려고 만든 거다. 그런 글들은 이 카테고리에 포스팅하려고 말이다. 물론 아무리 짤막한 글이라고 내용과 적합한 카테고리가 있으면 거기에 포스팅을 하겠지만... 나는 트위터는 이용하지 않았다 나는 트위터는 이용하지 않는다. 이유는 내게는 그리 매력있는 서비스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안 이용해보고 그런 거 아니다. 이용해봐도 별로 내게는 매력적이지가 않더라고. 트위터가 뜰 때, 트위터를 ..
내가 카스(카카오스토리)를 탈퇴한 이유 내가 카스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카스의 좋았던 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더라는 거. 특히 연락하지 않고 지내는 사촌이나, 초/중/고교 동창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더라고. 연락처를 몰라 서로 연락을 못하다가 하나씩 알게 되는 재미가 쏠쏠했다. 십수년동안 연락 한 번 하지 않고 살아오다가 카스를 통해서 친구가 되다 보니 우선은 반가웠고, 카스 친구가 된 이후부터는 그네들이 어떻게 하는지 볼 수 있어 오랫동안 보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가까이 있는 듯이 느껴졌다. 이런 점이 좋았다. 카스할 바에는 전화 한 통을, 전화할 바에는 한 번이라도 만나는 게 이건 내 문제이기도 하지만 난 덧글이 달리면 항상 답변을 해줘야 한다. 그건 블로그도 마찬가지고 페이스북도 마찬가지고 카스도 마찬가지다. 의무감이라고 하기 보..
유투브 동영상 배경의 음악만 MP3 파일로 추출하기 나같이 항상 하던 방식대로 음악을 추출하던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올린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었다니. 으~ 보통 MP3 파일 찾다가 없으면 유투브에서 검색한 후에 동영상 다운 받고(이것도 예전에는 프로그램 이용하다가 바꿨지. 간편한 방법이 있어서 말이다.) 거기서 오디오만 추출해서 MP3 파일을 만들곤 했는데 정말 간단한 방법이 있다. http://www.youtube-mp3.org/ 란 사이트가 있다. 여기서 추출하고자 하는 음악이 있는 유투브 동영상 주소를 입력만 하면 끝이다. 헐~ 너어무 쉽다. 이런 사이트가 있는 줄도 몰랐네. 그러면 이렇게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가 뜬다. 그냥 클릭해서 다운 받으면 끝. 이거 진작 알았으면 최근에 Kristina Train 음악들 동영상 죄다 다운 받아서 오..
구글 크롬 사용 팁 ② 유투브 동영상 다운로드 크롬이 처음 나왔을 때는 그래도 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편했다. 우리나라와 같이 ActiveX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말이다. 그러다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창을 띄워 놓아야 하는데 너무 느린 거다. 그래서 크롬으로 바꿨다. 정말 빨랐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씩 알게 된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들. 언제 한 번 정리해야지 하는데 생각난 김에 적는다. 근데 유투브 동영상 다운로드 받는 방법은 확장 프로그램 이용하는 게 아니다. 아주 간단하니까 크롬 사용자들은 유용하게 활용하길. ① 내가 찾은 유투브 동영상 페이지 북마크 추가해라 북마크 잘 이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유용하다. 구글 서버에 저장해두기 때문에 모바일에서도 북마크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말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하다가 크롬으로 갈아탔을 때도 인..
DSLR 렌즈 vs 안경: DSLR 렌즈가 비쌀까? 안경이 비쌀까? 갖고 있는 렌즈와 내가 요즈음 착용하고 다니는 안경이다.(물론 난 시력이 좋아서 도수가 없는 안경이다.) 이 중에서 가장 비싼 건? 안경이다. 이 안경 하나로 EF-S 17-55 축복렌즈와 캐논 60마 살 수 있다. 안경이 뭐 그리 비쌀까 싶을 거다. 크롬하츠라서 그렇다. 미친 가격이지. 내가 왜 이걸 샀는지 몰라. 막연하게 크롬하츠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그렇다. 그에 걸맞게 렌즈도 니콘 코팅 렌즈고. 뭐 그래봤자 렌즈(안경) 가격 얼마 안 하지만. 안경을 살 때는 크롬하츠라는 것 때문에 이 정도 가격 당연하지라는 생각으로 역시 크롬하츠야~ 이런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좀 후회스럽다. 물론 그 당시 살 때 다시는 안경 분실하지 않겠다며 질렀던 건데 이거 살 바에 괜찮은 브랜드의 안경 여러 개 사는 게 훨씬..
지메일(gmail)의 대용량 첨부파일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활용 주메일을 gmail로 사용하고 있는 나지만 대용량 첨부파일을 보내야할 경우에는 다음 메일을 이용한다. 사실 대용량 첨부파일을 보내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보내야할 때는 항상 쓰던 gmail이 아니라 국내 포털의 메일을 이용해야 하니 불편한 게 사실이었다. 아마도 gmail을 주메일로 이용하는 이들은 다 느껴봤을 듯. 첨부 가능한 최대 용량은 계속 늘어서 현재 25MB다. 이건 다음 메일도 마찬가지. 그 이상이 되는 첨부 파일은 gmail의 경우 지원을 안 했다. 그러다 구글 드라이브가 등장하면서 대용량 첨부파일도 지원하게 되었는데 gmail에서 대용량 파일을 첨부하는 방법은 이렇다. 구글 드라이브를 통한 대용량 파일 첨부 메일 보내기 화면에서(이것도 UI가 최근에 바뀌었다. 나와 같은 경우는 바뀐 ..
회사 메일 계정을 Gmail 계정으로 통합하여 관리하기 나야 Gmail로 모든 업무 관련 메일이나 사적인 메일을 처리하다 보니 몰랐는데, 회사에서는 회사 메일을 사용하고, 사적인 메일만 Gmail로 사용하는 이들이 꽤 있는데도 불구하고 Gmail 계정으로 통합 관리하는 이가 없어서(뭐 그럴 만한 이유가 충분하다면야 모르겠지만) 이렇게 설정하면 Gmail 계정으로 회사 메일도 통합 관리 가능하다고 정리하는 셈치고 올리는 거다. 이렇게 설정하는 걸 모르는 이들도 꽤 되더라고. 단, 회사 메일이 POP3를 지원해야 한다. 보통 다 지원한다. ^^; 01_ 로그인 > 환경설정 > 계정 및 가져오기 로그인 하면 기본적으로 뜨는 받은 편지함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보면 환경설정하는 아이콘이 보인다. 그거 클릭하면 드롭다운 메뉴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 설정을 클릭하면 된다...
호야 CPL 필터(편광 필터): 지인들 얘기를 듣고 구매한 저렴한 CPL 필터 물건을 구매할 때 보면 좋은 걸 보면 자꾸 좋은 걸 사고 싶게 마련이다. 렌즈랑 필터를 구매하려고 관심을 갖고 보던 중에 CPL 필터 하나 사려고 했다. 그런데 SL안과 임상진 원장님 그리고 블로그 이웃인 쉐아르님이 CPL 필터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그냥 저렴한 걸로 구입을 하라는 충고를 주셨다. 두 분 모두 나보다야 DSLR 사용 경력이 훨씬 오래된 선배시니 나는 그 충고를 적극 수용했고. 다 이유가 있겠거니 했다. 나는 그래도 믿는 사람들의 얘기는 잘 듣는 편이다. ^^; 원래는 프로텍터 필터를 슈나이더 제품으로 구매한지라 CPL 필터 또한 슈나이더 걸 보고 있었다. 여튼 구매한 거는 호야 CPL 필터라는. 호야(HOYA)라는 회사는 어떤 회사? 호야라는 회사가 믿을 만한 회사인가 싶어서 살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