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제품 (224) 썸네일형 리스트형 던힐 스위치 블랙: 보통은 그냥 담배, 누르면 멘솔 두 가지를 동시에 어제 사무실로 지인이 찾아와서 점심을 같이 먹고 바깥에서(웨스턴돔 돔 아래에 있다. 여기 커피 마시기 딱 좋다. 그늘지고 시원하고 탁 트여있고) 커피 마시다가 본 담배인데 신기해서 샀다. 내가 피우던 거보다 독한 담배인데 말이다. 아... 최근에 토니노 람보르기니 담배로 바꿨다가 다시 던힐 1mg로 바꿨다. 나한테는 독해서 안 맞더라는... - 토니노 람보르기니 담배: KT&G에서 만든 프리미엄 담배 던힐 담배 종류 참 많다. 그 중에 이런 담배는 처음 봤다. 일단 겉포장은 이렇게 생겼다. 블랙 밑바탕에 파란색이 좀 섞여 있어 꽤 멋스러운 디자인이다. 던힐 스위치 달라고 했더니 이거 말고 다른 거 주던데 던힐 스위치란 담배도 있는가 보다. 근데 그건 디자인은 똑같은데 색상이 구리다. 역시 블랙이 멋스럽지.. 크롬하츠(Chrome Hearts): 대중적이진 않지만 실버 악세사리의 꼭지점에 있는 브랜드 최근 SBS 주말 드라마 으로 TV에 복귀한 장동건의 패션 중에 왼쪽 옷깃에 걸려 있는 커다란 옷핀 두 개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장동건이 그렇게 달고 나왔으니 유명해진 거지 일반인이 저렇게 하고 다니면 참 튄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여튼 이 옷핀의 브랜드는 크롬하츠(Chrome Hearts)다. 익히 잘 알고 있는 브랜드였고 나도 한가지 아이템을 소장하고 있는 브랜드. 크롬하츠라는 브랜드를 아는 이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 거 같다. 이번에 장동건의 옷핀 때문에 얼마나 알려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크롬하츠는 실버 악세사리의 대명사라고 불리울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다. 다만 너무 고가라는 거 때문에 넘사벽인 제품이 좀 많다는... 게다가 가격 별로 개의치 않다고 하더라도 브랜드 만의 고유한 특징 때문에.. 북한 담배 려명: 니코틴 1.2mg! 독하다 최근에 금강산 여행 갔다가 돌아와서 북한 담배에 대해서 적은 글에 덧글이 하나 달렸다. 려명이라는 담배도 파는 지에 대한 덧글이었는데 희한하게도 그 다음 날인가 그 다음 다음 날인가 실제로 려명이라는 담배를 업체 사장실에서 보게 됐다는 거. 담배나 한 대 태우자고 들어갔는데 이 담배를 권하길래 너무도 신기해서 DSLR 꺼내 들고 사진을 찍자 가져가란다. ㅋㅋ 근데 문제는 정작 어디서 구매했는지 얼마인지 모른다는 거. 챙기기 바빴다. ^^; 제조처는 조선룡봉담배공장이라고 되어 있다. 검색해보면 여기서 '려명' 외에도 다른 담배도 생산하는 듯 싶다. 북한 담배 중에서 제조처가 평양백산담배합영회사라는 회사도 있는 거 보면 조선룡봉담배공장에서만 생산되는 건 아닌 듯. 북한 담배에도 주의 문구가 있는데 아주 짧다.. 유핏 퍼펙트 V-라인 쿨링 팩 플러스 & 히팅 팩 플러스: 턱 전용 미용팩 이 글은 OSEN Style과 함께 하는 리뷰로 이번이 두번째 리뷰지만 공식적으로는 첫번째 리뷰가 되어 버렸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마스크 팩으로 유핏 퍼펙트 V-라인 쿨링 팩과 히팅 팩 두 가지다. 원래 내 리뷰 스타일이 디테일하게 분석적으로 하는 건데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를 못했다.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다. 나도 내 일이 있고 요즈음 좀 바쁘다 보니 그렇다. 코감기까지 걸려서 몸 컨디션도 별로고. 그래서 좀 아쉬운 감이 있지만 나름 객관적인 품평이 되기 위해서 사용감에 대해 직원들의 품평을 종합하고 내가 직접 사용해보고 나서 솔직하게 적는다. 품평의 기준 품평이 되는 항목은 OSEN Style과 같이 상의를 해서 정했다. 아무래도 기사 하나로 나가는 거라 서로 품평이 되는 항목이 달라서는 기사 하나.. OSEN Style과 함께 하는 패션, 뷰티 리뷰 요즈음 내가 화장품 리뷰를 종종 한다. 전혀 내 블로그에 맞지 않는다 생각할 지는 몰라도 내게는 필요한 일이다. 사업 영역을 의료, 교육 영역에서 패션, 뷰티 영역으로 확장을 한 후에 시장을 보니 뭐랄까 너무 감성적이고 기준없는 품평들이 난무하는 것 같아서 내가 직접 리뷰를 작성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서 하게 됐다. OSEN Style과 함께 된 사연 OSEN Style에서 최근에 화장품 리뷰 기사를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한 명의 기자가 적는 게 아니라 다수의 기자가 적어서 객관적인 리뷰가 되도록 하는 취지였다. 그렇게 시작한 게 2주 정도 됐나 그런데 나랑 친하고 일도 팀으로 같이 종종 했던 OSEN Style 대표가 한 번 같이 해보자는 제안을 했던 거다. 평소에 이런 저런 일을 같이 해보면서 일에.. 지베르니 진동 파운데이션: 가격 대비 만족할 만한 제품, 어머니께 선물한 진동 제품 생전에 화장품 안 사드리던 나였는데(그래도 생신 때는 옷 몇 벌 선물해드렸다.) 패션, 뷰티 쪽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나니 이리 저리 소소히 어머니께 드릴 만한 게 생긴다. 최근에는 일주일에 하나씩 OSEN Style과 함께 업체에서 제품 지원 받아서 객관적인 리뷰를 작성하는 걸 시작했는데 거기에 나 또한 참여해서 오늘 정리를 해서 올려야 한다는... 그거 포스팅 끝나고 나면 어머니 드려야지~ 여튼 진동 파운데이션 조사를 하고 나서 어머니께 사드린 건 지베르니 진동 파운데이션이다. 앞으로 공짜로 받아서 리뷰 하게 되는 제품 외에도 내가 뭔가 필요에 의해서 이왕 구매해야할 것이라면 어머니 사드리는 셈치고 꼼꼼히 따져보면서 조사한 것들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다. 그리고 진동 파운데이션에 대해서는 결국 내가 선택.. 진동 파운데이션에 사용되는 진동 기계 비교 진동 파운데이션에서 피부에 닿는 부분인 퍼프의 재질 비교에 이어 이번에는 진동 파운데이션의 진동 기계에 대해서 비교해보려고 한다. 나는 주관적인 평가는 가급적 배제하고 객관적인 평가만 하고 싶은데 사실 진동 기계를 비교함에 있어서는 객관적인 평가만으로는 모자란 부분이 분명히 있다. 예를 들면 뭐 이런 거다. 이건 이렇고, 저건 저런데 나는 이게 좋아라고 한다면 그걸 두고 뭐라고 할 수는 없지 않겠느냐는 것. 그래서 여기서는 객관적인 부분만 비교를 하고 나는 어느 게 좋다라는 주관적인 평가는 배제하려고 한다. 이번에도 진동 파운데이션 비교 제품은 한경희, 입큰(시즌 2까지), 지베르니다. 내가 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구한 게 이거인지라... 그래서 사진 보면 알겠지만 사용감이 있는 제품들이다. ^^; .. 미니 선인장: 5천원 주고 산 내 손 안의 작은 선인장 국제 꽃 박람회에 가서 산 미니 선인장이다. 원래 나 이런 거 관심 없다. 꽃? 여자 사귀어도 꽃 같은 거 선물 안 한다. 왜? 어차피 시들 거 차라리 간직할 수 있는 실리적인 거를 사주는 게 낫지. 로맨스를 모른다? 대신 나는 남들이 생각치 못한 이벤트 기획은 잘 한다. 그거면 됐지 뭐. 여튼 그래서 나는 꽃 이런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건 왜 샀느냐? 넘 귀엽다~ 사면 이렇게 미니 화분이랑 설명서랑 같이 준다. 5천원이다. 생각보다 비싸다. 첨에 보고 2천원 정도 생각했는데 5천원 그러길래 오~ 얘네들 이문 많이 남겠다 싶었다. 2천원이라 해도 뭐 적정 가격이다 그렇게 생각치 않는데... 그래도 뭐 쓸데없는데 돈 쓰는 게 얼마나 많노. 그래서 절대적인 가격이 비싼 건 아니니까(10만원도 ..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