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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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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하려고 구매한 것들 @ 쿠팡 100g 대 밑반찬 용량이 뭐 그냥 먹을 때는 몰랐는데, 용기에 담아보니 넘 적다는 생각에 밑반찬 사서 먹는 것도 질려가는 거 같아서 간단한 반찬은 해먹어야지 하는 생각에 어떤 게 간단하면서도 건강에 좋을까 해서 생각한 게 두부요리였고, 그 중에 두부조림이 괜찮을 거 같아 유투브에 레시피 찾아보고 이것 저것 쿠팡에서 주문했다.곰곰 냉동 대파 500g, 4,130원. 요즈음은 정말 편하게 다 썰어서 냉동해서 나온다. 좋은 세상이다. 돈만 주면 되는 거네. 이제 라면 끓여먹을 때(개인적으로 라면 자주 안 먹는다.), 넣어먹기 좋겠네.뚝딱 청양고추 300g, 4,990원. 이 또한 얇게 썰어서 냉동해서 팔더라. 매운 거 잘 못 먹긴 해도, 나이가 드니까 어느 정도 먹게 되더라. 게다가 청양고추 넣고 안 넣고 ..
쓱싹쓱싹 샘표 밥도둑 5종 세트 @ 쿠팡 주말이면 항상 일주일동안 먹을 밑반찬을 주문하곤 하는데, 밑반찬은 뭘 시켜도 뭐 대부분 맛이 거기서 거기라 브랜드 생각 안 하고 이것 저것 시켜보는 중. 이번엔 샘표 바보둑 5종 세트 주문했다. 가격은 16,190원.양념깻잎 120g, 고춧잎 무말랭이 110g, 메추리알 장조림 150g, 멸치볶음 50g, 오징어채볶음 60g. 멸치랑 오징어채가 비싼지 이것만 용량이 얼마 안 된다.용기에 담으니까 하... 내가 지금까지 이 정도 되는 걸 샀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 멸치 볶음은 맛있긴 한데 양이 넘 적고, 무말랭이는 별로다. 내 지금껏 밑반찬 사 먹으면서 별로인 경우는 첨인 듯 싶더라. 메추리알은 그냥 하루 만에 다 먹을 정도의 양이고, 깻잎은 맛있고 괜찮다. 2025/02/19결국 무말랭이는 어느 정도 먹..
정성식품 명이나물 @ 쿠팡 내가 좋아하는 반찬 중에서 손을 꼽으라면 첫째가 궁채장아찌이고 다음이 명이나물이다. 근데 궁채장아찌는 이름이 생각 안 나서(지금 검색해서 알았지 원래는 상추 줄기로만 알고 있었다.) 명이나물을 주문했다. 가격은 3,990원.쿠팡에서 주문해서 배송은 금방 되고, 안에 밀봉되게 포장되어 있었다.최근 설에 어머니께서 주신 용기에 담아서 보관. 매번 먹는 건 아니고 가끔씩 먹는데 뭐 음식점에서 먹었을 때의 그 맛과는 조금 덜한 맛? 맛있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고. 왜 그런 거지? 내 입맛이 달라졌나? 가끔씩 먹는데 매번 입맛이 같을 순 없는데. 오히려 깻잎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담에는 궁채장아찌를 사야겠어.
Baseus 멀티탭 @ 알리 그래도 알리에서 브랜드라고 하면 알려져 있는 브랜드 중에 하나가 Baseus다. 다른 거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되긴 하지만, A/S나 제품 퀄리티 그리고 포장 등이 확실히 낫긴 해. 물론 똑같은 제품이 있다면야 얘기가 다르겠지만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다 보니 가격이 되도 이런 경우에는 구매하는 듯. 내가 구매한 가격은 27,175원.이거 멀티탭이긴 하지만 AC 포트는 하나 밖에 없는 제품이다. 그래도 이걸 산 건 USB-C, USB-A 포트가 2개씩 있기 때문. 제품은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65W, 100W. 여러 포트를 쓰면서도 충분한 전원 공급이 되어야 하면 100W를 사야겠고, 그에 걸맞는 케이블(USB-C 케이블이라고 해도 100W 지원되는 케이블이 있듯)이 있어야겠지만 그렇게까지는 내가 필..
스테인리스 스틸 칵테일 쉐이커 세트 @ 테무 어차피 술 못 마시는 거 마실 때 좋은 거 마시자는 생각에서 시작해서 이왕이면 칵테일이나 만들어볼까 하다가 결국 자격증이나 딸까 하는 생각에 미치게 된. 자격증을 따든 안 따든 그래도 집에서 연습용으로라도 해봐야겠다 해서 산 칵테일 쉐이커 세트다. 가격은 16,540원.색상은 블랙, 골드, 로즈 골드 있는데, 골드랑 로즈 골드는 좀 날티나는 거 같아서 블랙으로 선택했고, 이런 류의 칵테일 세트가 많은데, 이게 적당한 거 같아서 이걸로 선택한 거다. 재질은 스테인레스 스틸. 이건 재질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아래 받침대는 대나무 재질이라 하는데 대나무인지는 모르겠고. 칵테일 레시피도 들어 있는데, 나는 이미 조주기능사 책을 사뒀단 말이지. 그래서 레시피 많아. 문제는 이거 일일이 해보려면 보드카, 위스키,..
가죽 테이블 매트 @ 테무 식탁에서 사용하려고 산 매트다. 가죽이라고 하는데, 방수되고. 가죽처럼 보이지만 재질은 PVC. 색상은 갈색, 짙은 갈색, 커피, 짙은 커피 이렇게 4종류 있더라. 내가 산 색은 다크 커피색. 가격은 4,060원. 근데 접어서 배송되어 오다 보니 중간에 구김이 있다. 놔두면 펴지겠지. 안 펴지면 다림질 하면 되지. 가로 45cm 세로 30cm. 딱 1인용 매트다. 혼자 밥 먹을 때 깔고 쓰려고 구매.
접이식 테이블 @ 테무 휴대용 접이식 의자도 샀겠다. 의자만 이용할 수도 있지만 작은 테이블 하나는 있어야겠다 해서 산 접이식 테이블. 캠핑 용품 중에 이런 거 많잖아. 좋은 거 많은 건 알지만, 난 가성비충. 얼마나 쓴다고. 내가 캠퍼도 아니고 말이지. 가격은 5,061원.역시나 가볍다.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이라고 하는데.조립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고 가벼워서 이동하긴 편한데 문제는 바람에 쉽게 날릴 거 같은 가벼움? 그래도 뭐 간이 테이블이니 뭐. 올해는 한강 가게 되면 이용해봐야겠다.
병따개 @ 테무 맥주 같은 병따개가 아니라, 큰 뚜껑 병따개 용도로 산 거다. 내가 파인애플을 좋아하는데, 예전에 병에 담긴 파인애플 뚜껑이 안 따져서 엄청 고생했던 적이 있다. 아무리 힘줘도 안 되더라. 진공 상태가 되어서 그런 듯 해서 요령껏 따긴 했지만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얼마 안 하니까 그런 불편함 없애려고 산 병따개. 가격은 3,436원.구성품. 근데 동그란 저건 왜 필요할까? 생각해보니 좀 더 뚜껑 잘 따게 하기 위해 덧대는 용도인 듯. 근데 버려버렸는뎅. ㅎ 쓰레기통 뒤져야겠네. ㅎ다소 큰 사이즈의 병뚜껑도 딸 수 있을 듯 하더라.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냥 손으로 하는 거 보단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