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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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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수건 & 수건 홀더 @ 테무(TEMU) 주방 수건은 사실 주방 수건이라고 판매되는 게 아니라 세차 수건으로 판매되는 거다. 세차용품이야 다 있다 보니 필요없고, 색상이 블랙이고 크기도 적당하고 해서 주방 수건 용도로 사용하려고 구매했다. 물 흡수 잘 하겠다, 빨리 마르겠다 수건으로써의 기능만 다 하면 되는 거지 뭐. 폴리에스터 80% + 폴리아미드 20%. 크기는 30cm * 60cm. 그리고 수건 걸어둘 데가 없으니 수건 홀더도 샀다. 주방 수건 3개, 홀더 3개. 3개 다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여분으로. 내가 집에서 잘 안 해먹는지라 주방 수건이 그렇게 필요한 건 아닌데 가끔씩 해먹을 때면 일반 수건 사용했거든. 게다가 걸어둘 데도 없고 그냥 쓰고 던져놓고 해서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던 터라 이번에 쇼핑할 때 이렇게 구매한 것.
아주 저렴한 코듀로이 바지 @ 테무(TEMU) 요즈음 테무에서 물건 좀 구매해보고 있다. 너무 가격이 착해서 구경하다 보면 이런 제품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서. 그런데 참 가격 착해.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 온라인 몰도 좀 신경 써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뭐 제조업이야 이미 중국이 한국을 뛰어넘었으니. 물론 이 부분 때문에 나도 뭐 준비하는 게 있다만, 블로그에는 참 일과 관련된 거는 잘 안하게 되네. 그래도 테무는 알리보다는 빨리 배송되는 거 같다. 알리도 7일 배송 제품들이 있긴 하지. 나는 알리의 경우엔 가급적이면 7일 배송 제품을 추천한다. 진짜 늦으면 거의 20일 가까이 걸려서 말이지. 여튼 포장 까보니 이렇게 지퍼백에 담겨 있더라. 이 지퍼백 재활용하기 좋겠던데, 아래쪽에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버렸다는. 이거 집에서 개인 사무실 왔다 갔다..
100W 40Gbps USB 4 케이블 @ 테무(TEMU) 요즈음 자주 이용하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말고 테무에서 샀다. 알리 익스프레스랑 테무 장단점이 있는데, 같은 제품이면 두 군데서 비교해보고 사는 게 좋을 듯. 둘 다 이용해보면서 장단점이 있던데, 그건 따로 정리하도록 하고. 이번엔 내 랩탑과 포터블 모니터를 연결하기 위한 USB 4 케이블을 구매했다. 포터블 모니터에 케이블이 있긴 한데, 길어서 랩탑 옆에 포터블 모니터 둘 건데 그렇게 길 필요가 없으니, 짧은 케이블로 바꾼 거다. 길이는 15cm, 아주 저렴하다. 그렇게 싼 케이블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무료 배송이니. 우리나라 온라인 몰들 큰일났네 그려. 그리고 내가 보니까 온라인 몰에 입점해서 판매하는 이들 중에서 중국에서 물건 떼와서 자기네들 브랜드만 붙여서(의류로 따지면 택갈이) 판매하면서 상세 페..
마카롱 칫솔 @ 테무(TEMU) 칫솔이야 사두면 언젠가는 다 쓰게 되긴 하지만, 나는 잠시 몸담았던 회사의 칫솔을 4개 정도 갖고 있어서(보통 칫솔의 교체 주기는 3개월이니 1년 동안 새 칫솔이 필요하지는 않다. 다만 집과 사무실에 하나씩 있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1년 내에는 필요하겠지만) 당장 필요했던 건 아니지만 테무에서 쇼핑하면서 스크롤 내려가며 눈에 띄길래 한 번 사봤다. 아마 알리나 테무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어떤 필요에 의해서 구매하는 게 아니라 사볼까 해서 구매하는 경우들 많을 듯. 마카롱 칫솔 Macaron Toothbrush 왜 마카롱 칫솔이냐? 원래 제품명이 그랬던 거 같지는 않은데 테무도 그렇고 국내 쇼핑몰에서도 마카롱 칫솔이라고 되어 있다. 보면 이해가 되는 게 색상이 마카롱 같아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스폰지 홀더 @ 테무(TEMU) 스폰지를 사용하진 않지만(사용하다가 별로라 사용 안 한다), 이런 홀더가 있으면 깔끔해질 거 같아서 구매. 확실히 정돈된 느낌. 테무에서 쇼핑하려고 죽 살펴보다 보면 마치 다이소 둘러보면서 참 아이디어 제품이다 싶은 그런 걸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듯. 국내에서도 판매가 되던데, 국내 가격보다 반값보다 저렴하다 보면 된다.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 가로 세로 4.78cm, 두께 2.7cm. 부착면에 양면 테이프 있던데 그 3M 폼테이프 같은 거 있잖아. 하얀 거. 그거 붙였는데 떨어지더라. 내가 너무 대충 붙였나 싶어서 그거 다 떼어내고 집에 있는 양면 테이프로 붙였다. 집에 있는 양면 테이프가 폭이 더 좁은데 잘 붙어 있더라. 이번에 붙여두고 10초 정도 눌러서 그런 듯.
USB-C 케이블 고르기 최근에 포터브 모니터를 샀다. 내 씽크패드의 확장 모니터로 사용하기 위해서 그리고 포터블 모니터에 있는 썬더볼트 케이블(이게 진짜 썬더볼트 케이블인지는 모르겠다. 매뉴얼을 봐도 없고, 케이블에도 표시도 안 되어 있고)로 연결을 해서 사용하고 있었고. 그런데 너무 길다. 그래서 케이블을 하나 샀다. 요즈음 주로 이용하는 알리 익스프레스가 아니라 테무에서. 저렴하게. 짧은 케이블로. 근데 케이블을 사려면 내 디지털 기기가 어떤 버전의 USB를 지원하는지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 상위 버전을 지원하는데, 하위 버전의 케이블을 사면 케이블 하나 때문에 내가 좋은 기능을 활용 못하게 되고, 하위 버전을 지원하는데 상위 버전의 케이블을 사용해봤자 케이블의 성능을 십분 활용할 수 없게 되니까. 게다가 썬더볼트 3 이후..
VCHANCE 14인치 2K 포터블 모니터 @ 알리 익스프레스 아무래도 랩탑만 사용하다 보니 한 화면으로만 작업하기가 번거로울 때가 있다. 게다가 내 랩탑은 13인치 아닌가. 그래서 뭐 그렇게 비싼 게 아니라고 한다면 포터블 모니터 하나 갖고 있으면, 옷 상담할 때도 화면 보여주기도 좋고, 예전에 행사 같은 거 나갔을 때 포터블 모니터 있으면 좋았을 경우들이 더러 있으니 그런 때도 활용하고 해야겠다 해서 알리에서 주문했다. 많은 유투버들이 알리에서 ZEUSLAP의 포터블 모니터를 추천하던데, 일단 나는 패스. 왜? 크다. 크면 들고 다닐 수가 없잖아. 난 항상 작은 게 좋다. 이동에 편리하도록. 브랜드 Brand 알리에서 구매하면 느끼는 거지만, 정말 배송 느리다. 내가 그렇게 물건 기다리는 사람이 아닌데, 알리에서 주문하면 도착할 때 되지 않았나 해도 한참 더 있..
알리 그래도 무료 반품 최근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포터블 SSD 구매했다가 용량 문제도 그렇지만 하도 가벼워서 유투브 검색했더니 비슷한 제품 분해해서 잘못된 제품이라는 걸 보여준 영상이 있더라. 안에 SSD가 아니라 microSD 카드가 있었던. 어쩐지 너무 가볍다 했어. 그래서 반품 신청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 무료 반품이라고 되어 있길래. 근데 절차가 좀 복잡하더라. 그래서 어떻게 했는지 간단하게 공유한다. 1. 환불 요청 환불 요청했다. 그랬더니 추가 정보가 필요하단다. 근거를 자세히 적어달라는 것. 2. 추가 정보 제출 당시 맥북 프로에 연결해봤는데 인식도 안 되길래, 이 부분을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서 제출하면서 설명했다. 한글로 적어도 상관없다. 3. 환불 요청 승인 환불 요청이 승인이 되었다. 그러나 반품하고 송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