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15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니 걸레 @ 테무 이건 국내 어느 광고를 본 거 같다. 아마도 중국 제품을 브랜드만 바꿔서 파는 게 아닌가 추측. 그런 제품 정말 많아. 여튼 그 때 광고보면서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해서 보이길래 구매. 물기 있을 때, 수건으로 닦기 보단 이런 미니 걸레로 닦는 게 적합할 듯. 나는 스펀지 헤드 추가로 하나 더 해서 2,719원에 구매.스펀지 재질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좀 특이해. 물 잘 머금을 거 같은 재질. 그리고 기본적으로 좀 촉촉하더라. 근데 여러 제품들 하나에 패키징해서 보내서 그런지 스펀지가 찌그러져 있는데, 이게 펴지지가 않네. 재질 특이. 뭐 사용하는 데 문제만 없으면.앞쪽 부분에 고정해줄 수 있게 되어 있다. 고정해주고 숨길 수도 있게 되어 있어서 부피는 줄어든다. 사용해보니 잘 닦이긴 하더라. 살 만한 듯. 김서림 방지 안경 티슈 @ 테무 겨울철이라 생각나서 구매. 여름에는 김서리거나 하지 않는데, 겨울에는 실내/외 온도 차이로 인해 밖에 있다가 따뜻한 데 들어가면 안경에 김서려서 구매한 티슈다. 가격은 2,107원.근데 배달이 이렇게 되어 왔네. 이 제품만 배송된 게 아니라 여러 개 한꺼번에 배송이 되다 보니 그럴 순 있지만, 박스에 담긴 게 아니라 박스 따로 내용물 따로. 하. 역시 중국스러워. 티슈는 100장이라 넉넉한 편이다. 보통 나는 안경 닦는 천도 차에 두고 다니는데, 이것도 차에 두고 다니면서 사용해야겠다. 휴대용 접이식 의자 @ 테무 지금 당장은 이용하기 그렇지만, 날씨 좋은 날에 차타고 다니다 보면 차 세워두고 앉아서 경치 구경하고 싶을 때가 있다. 예전에 한강 공원을 자주 다녔을 때는 차에 9인용 돛자리와 모기장 텐트를 구비하고 다녔던 게 생각나서 구매한 게 휴대용 접이식 의자다. 이거 보통 캠핑 장비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냥 나는 그런 용도로 구매한 것. 가격은 개당 6,285원. 일단 좀 맘에 안 들었던 건, 가방을 어디 창고에 쌓아두고 꺼내서 보내준 건지, 흙같은 게 표면에 많이 묻어 있다는 거. 아무리 그래도 좀 닦고 보내야지. 역시 이런 거 보면 중국스럽다. 위대하다기 보다는 드럽다. 중국에 실제로 가보면 안 씻고 사는 이들 많거든. 진짜 드러워. 옆에 있으면 냄새가 아우. 기본적으로 판매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본.. 나무 안경 + 시계 케이스 @ 테무 안경 케이스는 있다. 4구 짜리. 그러나 사은품으로 받은 거라 별로 좋은 건 아니라 바꾸고는 싶었지. 그렇다고 안경 케이스에 담아두기에는 그런 게, 안경 케이스가 크기나 모양이 저마다 제각각이라 통일성이 없어서다. 그러나 굳이 별도로 사야겠단 생각은 하지 않다가 테무에서 둘러보고 이 제품은 안경 케이스면서 시계 케이스고 고급진 느낌이 나길래 구매. 가격은 8,501원.가로 34cm, 세로 21cm, 높이 7cm. 무게감도 있고 해서 이건 괜찮네 싶은 생각이 들더라. 조잡하다는 느낌이 안 들어.안경은 3개 보관 가능하고, 시계는 6개 보관 가능하더라. 안경 보관하는 데에 구멍이 두 개 나 있는 건 거기에 템플(안경 다리)를 넣는 거다.안경은 4개 있고, 1개는 주로 쓰고 다니다 보니 나머지만 보관해뒀고, .. 벨크로 고정 스트립 @ 테무 알리도 천원마트는 그렇지만, 테무는 최소 가격이 넘어가야 되는 경우들이 있다. 그럴 때 내가 사는 제품들 중에 이런 고정스트립류다. 못이나 벽지 손상되지 않으면서 벽에 부착할 수 있게 하거나 하는 도구들. 이번에는 벨크로로 된 거였는데, 한 번도 안 써봐서 구매해봤다. 가격은 2,164원. 12쌍 있는데, 생각보다 잘 붙는다.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벨크로 뜯으려다가 접착된 게 뜯어지지나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벨크로(찍찍이)가 잘 붙어서 나중에 쓰고 난 다음에 여기다가 후기 올려야할 듯. 아직은 뭐 쓸 데가 없네. 회전 트레이 @ 테무 식탁 위에 물과 컵을 놔두니 트레이가 있어야겠다 해서 주문한 거다. 가격은 8,161원.색상은 화이트, 브라운 두 가지가 있는데, 난 화이트 픽. 색상이 화이트라 해서 재질이 다른 건 아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건데, 거기에 화이트 색상만 입힌 것. 뒷면을 보면 회전이 가능한 트레이라는 걸 알 수 있다.꼭 여기가 아니라 하더라도 나중에 주방에서 사용하면 되니까. 샤오미 4DRC V30 카메라 미니 드론 @ 알리 요즈음 그냥 취미를 갖고 싶어서 이것 저것 둘러보는 중인데, 드론이 눈에 띄길래 연습 삼아 사봤다. 물론 이것보다 더 싼 드론도 있지만, 그래도 연습용으로만 할 건 아니다 보니. 가격은 31,400원.케이스 안에 구성품이 들어 있다. 블레이드는 하나씩 여분이 있더라. 아마 드론 사용하다 보면 블레이드 파손되는 경우가 있으니 여분을 줬겠지.드론은 진짜 작다. 게다가 이렇게 컨트롤러랑 일체형이라 좋다. 갖고 다니기 좋은 듯. 게다가 와이파이로 핸드폰 연결해서 핸드폰에서 화면 볼 수 있다. 물론 어플을 설치해야 하지만.이건 여분의 블레이드랑 아주 조그만 드라이버(졸 귀엽다). 그리고 날개? 이건 뭐하는 건가 싶었는데, 드론 띄워보니까 바로 알겠더라. 블레이드 보호용이다. 장착하면 이렇다. 드론 띄워서 날려보다..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목 마사지기 @ 알리 샤오미 미지아 허리 마사지기에 이어 목 마사지기도 샀다. 가격은 49,231원. 샤오미 미지아 목 마사지기Xiaomi Mijia Neck Massager사용해보니, 이건 허리 마사지기보다는 만족도가 떨어진다. 허리 마사지기는 의자에 앉아서 허리 뒤에 넣고 돌리면 되는데, 목 마사지기를 목에 두르고 작동시키면 그닥 안 시원해. 그래서 누워서 하거나 목을 기댈 수 있는 데서 사용하는 게 나을 듯. 이거 보다 보면 비행기 탈 때 목 편하게 해주는 목베개같은 느낌이다. 미 홈 앱 연결Connect Mi Home App 이 또한 샤오미 미 홈이랑은 연결이 안 되더라. 근데 이 제품 상세 페이지에 보니까 연결시키는 법이 있던데, 해보니 되네?미 홈 설정으로 들어가서 추가 설정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지역을 중국 본토..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