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화 (15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5편 Part I. 실제와 영화는 어떻게 달랐나? 원래 내 블로그를 오래도록 본 사람이라면 잘 알겠지만, 나는 영화를 무척 많이 보는 편에 속한다. 그리고 내가 본 영화가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면 나는 조사해서 실제와 영화가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본다. 그걸 정리해서 내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그걸 스티코 매거진 오픈하면서 옮기기 시작했다. 물론 지금에야 내가 보유하고 있는 게 많다 보니 옮기는 수준이지만(옮겨도 절대 똑같이 옮기진 않는다. 더 조사해서 업버전으로 게재하지) 새로운 것들은 앞으로 내 블로그에 게재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냥 스티코 매거진에만 올릴 예정. 현재까지 5편을 올렸고, 앞으로도 계속 올릴 예정인데, 일단 올려진 5편 소개한다. * 아래 별점은 내 개인 평점이다. 스티코 매거진에서는 별점 제공하지 않는다. 1. 이미테이션 게임 ★★★★☆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리뷰 및 함께 보면 좋을 글 6편 를 개봉일에 봤다. 한동안 하지 못했던 회사 내의 무비 데이를 재기한 것. 무비 데이는 내가 술을 못 하는지라 우리 회사 회식 분위기는 술 먹자는 분위기가 아니다. 그래서 좀 재미없다 싶은 경향이 있어 문화 생활로 대체한다는 생각에 마련했던 건데, 한동안 못했다. 그럴 여유가 없었던 것도 그렇지만(돈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 별로 하고 싶지 않아서다. 왜냐면 일하는 거 보면 정말 맘에 안 들어. 뭐 내 기준이 높다는 부분도 있겠지만 기준이 높은 걸 차지하고 상식 선에서 이 정도는 되야 하는데 하는 부분이 안 되는 경우에는 내가 돌아버린다. 상식이라는 건 내 기준이 아니라 일반적인 기준이니까. 여튼 그렇게 개봉 당일 오전 첫 회를 봤는데, 나름 스티코 매거진 운영하면서 흥행할 만한 영화들은 개봉일에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메가박스 백석점 Edward Lee(@artofwar)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5월 13 오후 8:00 PDT 한동안 하지 못했던 스티코 무비데이(한 달에 한 번 출근을 영화관으로 해서 오전 근무 대신 영화 보고 오후부터 근무하는 날) 다시 재개. 오늘 보고 왔다. 리뷰는 나중에 적겠지만(내 블로그에다가 안 적어. 스티코 매거진에다가 올릴끄얌) 간단평만 하자면, 아마도 카체이싱 영화하면 를 손에 꼽지 않을까 한다. 지금까지 본 그 어떤 카체이싱보다 길고 화끈했던 듯. 이제 밥 먹으러 가자~ 2015 아카데미 수상작 리뷰 6편: 버드맨,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위플래쉬, 보이후드, 스틸 앨리스, 이미테이션 게임 어제부로 2015년도 아카데미 주요 수상작 리뷰가 끝났다. 총 6편. 엄밀하게 말하면 7편이지만 6편이라고 한 건 내 블로그에 올려진 거 1편 나머지는 스티코 매거진에 올린 거라 그렇다. 앞으로는 좀 신경써서 적는 글들은 스티코 매거진에만 올릴 예정이다. 거기에 올린 글 내 블로그로 옮기는 건 이제 그만. 귀찮기도 하거니와 의미없다. 1. 버드맨 ★★★★ 우선 이다.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총 4개 부문 수상하여 의 5개 부문에이어 두번째로 많은 부문을 수상한 작품. 그러나 수상 부문을 보면 주요 부문은 이 대부분 휩쓸어 2015 아카데미 수상작을 언급한다면 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가 없을 듯 싶다. 작품상 수상작이라 가장 먼저 리뷰한 작품. 영화의 내용과도 닮은 마이클 키튼의 삶, 그를 언급할.. 내가 '따거'(형님)로 모시고 싶은 배우, 숀 펜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바였지만, 이번에 잡지 글 중에 샤를리즈 테론 글 편집하면서 샤를리즈 테론까지! 라는 생각에 참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 배우다. 진짜 숀 펜 보면 나는 "따거" 하면서 모시고 싶다는. 노하우 좀 전수받고 싶다. ^^; - 1960년생: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56살, 내 나이 40살. 나도 늙었지만 숀 펜은 더 늙었다. - 173cm의 키: 그리 큰 키는 아닌, 나랑 똑같은 키.- 잘 생기지 않은 외모: 나도 나 스스로를 개성이 강한 외모로 생각하는데, 숀 펜도 잘 생기진 않았잖아. 어떻게 하면 그렇게 수많은 여배우들을 연인으로 만들 수 있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스칼렛 요한슨도 있었지? 물론 최근에 숀 펜 말고도 엠버 허드와 약혼을 한 조니 뎁이 있긴 하지만, 나는 숀 펜이 .. [신작 미리보기] 블랙 매스: 갱스터 제임스 화이티 벌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영화 괜찮은 갱스터 무비 하나 나온다. 미국 개봉일이 9월 18일이니 국내에서도 그 때 즈음에 개봉될 듯한 영화인데, 보스턴 갱단 '윈터 힐'의 두목인 제임스 화이티 벌저가 그 주인공이다. 그래서 촬영장이 보스턴이었던 듯. 제임스 화이티 벌저는 의 모델이 되기도 했던 인물이다. 영화는 FBI 수배령이 떨어진 후 16년간 도피 행적을 다루고 있는 거 같은데, 조니 뎁의 분장이 눈에 띈다. 분장도 잘 했지만 역시 연기파 배우인지라 너무 잘 어울린다는. 선한 역이든 악한 역이든 연기자는 이래야 된다고 봐. 게다가 조니 뎁만 나오는 건 아니다. 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제임스 화이티 벌저의 동생 역을, 에서 람세스 역을 맡았던 조엘 에저튼은 화이티 벌저와 결탁한 FBI 요원 역을, 그 외에 케빈 베이컨, 에서 여주인공.. 타워링: 1970년대 재난 영화, 1974년 최대 흥행작 (1974) 고전 명작 코너 세번째 영화는 이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곧 개봉할 란 재난 영화 때문. 물론 재난 영화라고 하더라도 소재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와 같은 소재의 고전물이라고 하면 1974년작 이란 영화가 있지만, 재난 영화라고 하면 손꼽는 고전물 중에 와 더불어 을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 (1970년대에는 재난 영화가 참 많이 나왔다. 와 같은 경우도 1972년작.) 은 지금 봐도 충분히 재밌는 영화다.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작품으로 어지간한 개봉작들에 보느니 한 편 보는 게 더 나을 정도. 을 소개하려다 보니 영화 내용 이전에 재밌는 사실들을 먼저 언급하는 게 낫겠다. 우선 포스터의 비밀이다. * 환율의 경우, 1달러당 1,000원으로 계산했다. 포스터의 비밀 the Secret of Post.. [신작 미리보기] 투모로우랜드: 2차 예고편까지는 그저 그렇더니 3차는 괜찮네 2차 예고편까지는 그저 그렇더니만 이제 개봉 한 달 정도 앞두고서 공개된 3차 예고편은 꽤 구미 당기게 만들었다. 의 브릿 로버트슨과 조지 클루니가 주연을 맡았는데, 꽤나 흥미진진할 듯. 미국 개봉일이 5월 22일이니 국내 개봉일은 5월 21일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아예 개봉 안 하겠지. 음. 가 5월 14일이니 개봉 안 할 가능성이 많겠네. 개봉해봤자 밀릴 꺼 뻔하니까. 예고편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