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247)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 논현동 부대찌개 맛집 @ 부찌식당 평일 저녁이 되면 보통 CFO님과 CFO 산하 조직 직원들과 저녁을 요즈음 먹긴 하지만 원래는 혼자 먹었다. 내 산하 조직은 보통 6시 정도 되면 퇴근하다 보니. 그래서 같이 일하기 전부터 인연이 있어서 내가 데리고 온 최부장이랑 같이 저녁 먹으러 다니곤 하는데, 최부장이 생각보다 여기 저기 잘 쑤시고 다녀서 그런지 회사 인근에 많이 알더라. 그렇게 해서 간 데가 부찌식당.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부찌식당 부대찌개 전문점치고는 뭐랄까 분위기가 좀 영하다. 그리고 난 여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프랜차이즈더라. 전국 단위에서 유명하다는 부대찌개 전문점을 가보긴 했는데, 사실 부대찌개라는 게 맛이 거기서 거기다. 다만 육수가 얼마나 맛있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듯한 느낌? 원래 최부장이랑 부대찌개 먹는다고 하면 송탄.. 성수동 서울숲 솥밥 맛집 @ 쵸리상경 지난 번 서울숲 근처 성수동에 방문하여 맛집 많은 걸 알게 되어 재방문. 지난 번에 갔었던 난포 윗층의 쵸리상경을 방문했다. 원래는 인근에 있는 유명한 갈비집을 가려고 했으나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비 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맛있길래 그럴까 궁금. 그 갈비집 주변에도 갈비집 여러 개가 있는데 유독 거기만 그래. 담에 꼭 가야지. 쵸리상경 사실 어떤 메뉴가 주메뉴인지 모르고 갔다. 웨이팅이 별로 없는 거 같길래. 보니까 솥밥 전문이더라. 일산에도 솥밥 전문 프랜차이즈, 모랑이라고 있는데 괜찮거든. 적어도 실패하진 않겠단 생각이 들었지. 쵸리상경이 뭔 뜻인고 했는데,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했다는 뜻과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뜻의 중의적인 표현 그러니까 두 가지로 해석된다는 의미다. 뜻.. 강남 피자맛집 @ 스폰티니 강남에서 점심 뭐 먹을까 하다가 피자나 먹을까 해서 들어간 스폰티니. 이런 데가 있는 줄도 난 몰랐다. 밀라노에서 넘어온 정통 이태리 피자란다. 가서 메뉴들 죽 살펴보다 보니, 그냥 혼자서 간단하게 한 조각 시켜서 먹기 좋은. 마치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 같은 느낌이더라. 피자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 판도 먹는다는데, 이거 한 조각도 엄청 커서 한 판 다 먹기 쉽지는 않을 듯 싶다. 괜히 잘못 시켰다가 후회할 거 같아서 가장 기본이 되는 마르게리따 한 조각에 펩시 콜라 하나 시켰다. 나 콜라 자주 마시는 편이지만, 코카콜라랑 펩시는 안 가리는 편. 다만 사이다는 스프라이트 안 마신다. 사이다는 칠성 사이다가 왔다여. 피자는 먹을 만했다만, 나는 그래도 미스터 피자와 같은 프랜차이즈 피자가 더 나은 듯 싶더.. 성수동 서울숲 맛집 @ 난포 좁은 골목길 곳곳에 카페와 맛집들이 즐비한 곳, 성수동 서울숲 근처의 맛집을 이제 뽀개려한다. 처음 가봐서(나는 성수동하면 반대편쪽만 가봤지 이쪽은 안 가봤네) 주차하는 데에 참 곤란했다. 골목 너무 좁아. 주차할 수 있는 데도 거의 없고. 그러다 인근 공사하는 데에다가 잘 주차하고 다녔네. 유료 주차장 이용하려다가 주차비가 너무 비싸길래. 밥 먹고 커피 마시면 거의 2만원 돈 나올 듯 싶더라고. 퓨전한식집 난포 성수동 서울숲 근처 맛집 중에 제일 먼저 가본 곳, '난포'. 퓨전한식집이다.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여기 만의 unique한 메뉴가 있어 맛보려고 갔던 것. 건물 자체가 가정집을 개조한 건데, 이 건물에 맛집이 2개 더 있는 듯. '난포'는 지층 한 층만 쓰는데 들어가서 보면 가정집 개조했다.. 일산 웨스턴돔 떡볶이집 @ 오빠네 옛날 떡볶이 원래 웨스턴돔 중간 즈음에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웨스턴돔 초입 쪽으로 옮긴 듯 싶더라. 떡볶이 먹으러 찾아간 건데, 굳이 여기 떡볶이가 맛있어서 찾아간 건 아니고, 항상 지나다 보면 사람 많길래 대중적으로 이런 떡볶이를 좋아하나 싶어서 간 거였다. 나는 예전에 먹을 때도 여기 떡볶이 맛있는지 모르겠음. 꼬마김밥 나쁘지 않음. 떡볶이 나는 그닥. 왜냐면 국물이 너무 맑아. 그래서 튀김을 찍어먹기에도 그렇고. 그러다 보니 떡볶이도 양념국물이 잘 안 밴 듯 맛이 밋밋. 좀 국물이 진했으면 하는데 양념 아끼려고 너무 물을 많이 탄 게 아닌가 싶은 생각에 별로더라고. 오뎅은 쏘쏘 그러나 오뎅 국물은 구우~웃. 오뎅 국물은 맛있었다. 튀김도 고구마, 김말이, 야채, 오징어 하나씩만 시켰는데, 그닥. 좀 오래 전.. 일산 함흥냉면 맛집 @ 오실장 강남면옥 냉면 좋아하시는 아버지랑 즐겨가던 일산의 냉면집이 문을 닫는 바람에 급히 찾아서 갔던 곳이었는데, 다니던 냉면집보다 더 나은 거 같길래 주말 점심에 방문했다. 뭘 먹고 싶은 게 딱히 없었던 터라 냉면이나 먹자해서 간 건데, 지인도 너무 맛있다고 강추. 원래 초딩입맛인 나지만 내가 맛있다고 하는 거 맛없다는 사람 별로 못 봤을 정도로 입이 좀 까탈스러워. 비빔냉면 비빔냉면과 코다리냉면. 개인적으로 물에 빠진 고기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코다리 좋아라하지만 코다리냉면은 별로. 코다리냉면은 비빔냉면에 편육 빼고 코다리 올린 거라 맛은 똑같다. 코다리 빼고 맛있어. 개인적으로 평양냉면보다는 함흥냉면을 좋아하는 지라. 게다가 소양지를 8시간 끓여서 만든 온육수도 맛있다. 난 이 날 세 잔 마셨다는. 육즙수제만두 .. 광교 아브뉴프랑 아시안 푸드 전문점 @ 생 어거스틴 광교가 수원인 줄 몰랐다. 일산이 고양시 내에 있는 두 개의 구를 지칭하는 것처럼 광교도 그러한 듯.여기는 아브뉴프랑. 음식점 많더라. 그 중에 2층에 있는 아시안 푸드 전문점 생 어거스틴 방문. 아시안 푸드 전문점이라는 느낌이 전혀 안 드는 음식점명이라 왜 이렇게 음식점명을 지었는지 궁금. 음료 Beverage 에이드류와 쥬스류 중에서 쥬스류를 시켰다. 에이드도 양이 많을 듯 싶었는데, 왠지 모르게 에이드보다는 쥬스를 마시고 싶었고, 선택은 좋았다. 쥬스가 아주 진해. 나는 망고 쥬스 마셨다. 가는 날 이벤트로 쥬스 2잔 하니까 2,000원인가 깎아주더라. 두 잔에 8,000원. 음식 Food 주문한 건 B 세트. 그것만 주문한 게 아니라 거기다가 추가로 하나 더 음식 시켰고. 이거 다 먹지 못할 거 .. 한남동 베트남 & 타이 맛집 @ 월남집 포 늦은 퇴근으로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래 집으로 가는 중에 꽂히는 데에 들러서 먹어야겠다 해서 성수동을 시작으로 한남동, 이태원, 홍대 이렇게 거쳐서 가다가 한남동에서 월남집 포에 시선 고정되어 인근에 차 주차해두고 내렸다. 왜 꽂혔느냐? 유리창에 쓰인 베트남어(?)가 왠지 모르게 현지인이 운영하는 쌀국수집 같아서. 근데 재밌는 게 여기 베트남 쌀국수집 전문점 아니다. 들어가서 메뉴 보니까 익숙한 태국 음식도 있더라. 여기 콘셉트가 뭐지? 베트남 음식 전문점? 태국 음식 전문점? 둘 다 다루니 동남아 음식 전문점? 일단 쌀국수 하나 먹어야지 해서 차돌박이 쌀국수 하나 시켰다. 보통 양지쌀국수 잘 시키곤 하는데 나는 양지보다 차돌박이가 좋아. 그리고 오랜만에 짜쬬나 먹어야지 해서 짜..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