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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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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과 관심을 혼동하지 마라! (기술사 vs 변리사 vs 기술고시 비교) 아래의 글은 내가 네이버 지식iN에 답변한 내용인데, 글이 길고 옮길 만해서 옮겨둔다. 참고로 지금까지 네이버 지식iN에서 26개의 답변을 했고, 26개 모두 답변으로 채택되어 채택률 100%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 홍보하기 위해서 이용은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답변의 질을 떨어뜨리지는 않는다는 기본 원칙은 지켰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지식iN 답변에서 보면 자사의 홍보나 물건을 팔기 위한 것이 많았다. 나 또한 내 사이트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서 답변을 이용했지만 답변 그 자체의 성실성은 지켰기 때문에 채택률이 100%가 아닌가 한다. 아래의 답변은 기술사 vs 변리사 vs 기술고시에 대해서 비교하는 얘기이나 실질적으로는 진로 방향 선택에 대한 것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이며, 그 핵심은 여기..
몇 십년 만에 본 친구? 어제 오랜만에 청담동에 들렸다. 성오랑 같이 부산에 내려가기 위해서였다. 어떻게 타이밍이 내가 내려갈 때랑 맞아 떨어져서 같이 가기로 했다. 성오가 서면에서 바를 오픈하려고 바 컨셉 잡으려고 청담동 둘러보러 온 거였다. 청담동 정말 오랜만에 가본다. 안 가본지가 꽤 된 듯 하다. 청담동에 살 때는 그 지역에 항상 가는 바도 있었는데... 그 유명한 S bar. 얘기 들어보니 지금은 예전같지 않다는... 1년 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다는... 같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주류업계(Winsor, Dimple 등 수입하는 외국계 업체)에서 일하는 사람도 같이 있어서 그 사람에게 들은 바이니 확실한 정보인 듯. 오랜만에 가본 고센(goshen) 여전히 물 좋다. 여전히 장사 잘 된다. 지금껏 내가 가본 그 어느 커피숍..
나 참 어이가 없군... PC 방이다. 오늘 적은 글들 올리려고 PC 방에 왔다. 부산 집에서는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 노트북에 노트패드로 적은 뒤에 글을 핸드폰 내장 메모리에 저장하고 PC 방에 와서 올리려고 한 것이다. 허거걱~ PC 와 핸드폰 연결하는 잭을 안 들고 왔다! 참 어이가 없다. 다시 집에 갈까 말까 고민하던 중에 오~~~ 오늘 왜이리 댓글이 많이 올라온겨~ 블로그 오픈하고 하루에 올라온 댓글이 최다인걸... 댓글에 답글 단다고 시간 보냈다. 원래 댓글에 답글 달기 전에 항상 하는 일이 있다. 블로그 링크되어 있으면 방문하는 거다. 근데 오늘은 댓글이 많아서 그런지 방문은 했지만 둘러보지는 못했다. 집에나 가서 글이나 적어야겠다. 근데 이번 글은 조금 나도 벅차다. 벅찬 이유가 글이 자꾸 꼬이기 때문이다. ..
파주 프로방스 마을에서 점심 먹고 찾아간 파주의 프로방스 마을 이다. 이런 곳이 있었다니... 연인들이 오기에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일산에 살면서 이 쪽으로 올 생각조차 못했으니... 근데 들은 얘기지만 바람 피우는 사람들이 자주 오는 곳이란다. 그도 그럴 것이 주변에 보면 모텔이나 뭐 그런 것들이 종종 눈에 띄는... 어제 찍은 따끈한 사진인데 점심 나절엔 햇살이 따가워서 사진에서도 미간에 주름이 잡혀져 있다. 하여간 인상은... 별로 좋지 못한 나인 듯... 핸드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역시나 화질이 떨어지고 색감이 좋지 못한 듯 하다. 뭐 그래도 나야 사진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니 깨끗하게 잘만 나오면 장땡~ 4월 중순 즈음에 여기에서 허브축제한다고 하는데... 뭐 올 일이 있어야 말이지~ 그리고 4월 한 달은..
잠이나 보충해야겠다. 글을 많이 적고 싶었다. 근데 잠을 보충하려고 한다. 내일은 을 다 읽을 참이다.(얼마 안 남았다) 문제는 언제 정리할 지 모른다는 거~ 최근 본 영화(2주 된 거 같네.) 도 지금 리뷰 못 적고 있는데... 이번주 준비 기간을 거쳐 다음주부터는 온라인 활동에 올인한다. 일도 2주 정도는 미루어두기로 대표님과 얘기를 끝냈다. 2주 정도 올인하면서 이리 저리 많이 만나러 다닐 생각이다. 그 뿐만 아니라 이리 저리 많은 활동과 함께 뭔가를 해볼 생각이다. 이번주는 그 준비기간이다. 그 준비기간동안 노력해서 할 것들도 있고, 나름대로 정리할 것들도 있고, 해야할 것들도 있고, 생각해야할 것들도 있다. 바빠서 좋다~ 그러나 오늘 피곤해서 3시간 정도 저녁에 잤지만 그래도 몸상태가 피로한 듯 하다. 그래서 일찍 ..
취직을 위해서는 인터넷 활동도 제대로 해야... 요즈음 지인을 통해서 구독할 수 밖에 없었던 신문을 보면서(모 언론사의 모 부장에게 떨어진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나도 한 부를 볼 수 밖에 없었던 ^^) 재미난 기사가 눈에 띄었다. ZDNET : 취직하고 싶다고? 인터넷에서 흔적을 지워라 (내용요약) - 2,000명 이상의 소비자들과 600명 이상의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설문 - 미국의 인사담당자들 중에 20%가 입사 지원자들의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본다. - 인사담당자 25%는 온라인상의 정보를 평가해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 13%는 채용 결정을 내린 경험이 있다.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인터넷이라는 생태계 속에서 하는 일 또한 그 사람에 대해 실질적인 부분을 볼 수 있으니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객관적인 이력..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진화 방향과 부문별 전망 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라는 책에서 출처 명시된 자료를 옮겨서 적은 것임 인터넷 검색 인터넷 미디어 전자 상거래 디지털 가전 사용자 참여, UCC UCC 기반 검색 확대 UCC 기반 수익 모델 모색 오픈 마켓 형태로 이전 가속화 인터넷 연계형 솔루션 확대 동영상 동영상 검색 기술 진보 인터넷 동영상이 킬러앱으로 정착 동영상, 부가가치형 쇼핑몰로 진화 TV, 캠코더 등이 인터넷 단말기화 지능화/고도화 검색 시스템의 인공지능화 개인화, 양방향 미디어 구현 개인화된 쇼핑 솔루션 제공 소프트웨어 기능 고도화 모바일화 모바일 검색의 중요성 증가 모바일 TV, 모블로그 확대 모바일 상거래 실험 지속 휴대폰 등의 혁신 가속화
마이클 포터의 5가지 포스 5가지 포스의 의미 경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필요한 환경 분석에서 모든 환경 요인을 분석하기 보다는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인인 산업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5가지 포스 정리 1. 신규 참여의 위협 신규 참여자에 대한 벽 : 필요한 자본, 판매 채널, 기브랜드 파워, 지적 재산도, 법과 규제, 신규 상품 출시 비용, 학습 곡선 효과에 의한 비용 절감 이익, 신규참여자에 대한 제재등 2. 대체품의 위협 3. 구입자측의 파워 : 고객 교섭력, 가격의 민감도 4. 제공자측의 파워 5. 치열한 경쟁 1) 산업 성장도 : 산업 전반의 성장이 늦어질수록 기업은 경쟁 상대의 시장을 빼앗아야 한다. 전성기의 산업일수록 경쟁이 심하다. 2) 같은 규모의 기업수 : 같은 규모의 기업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