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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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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픈 것을 고치고... 난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한다. 그게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내 기억으로는 한 때 성남에 살면서 TV 자주 보던 생활(바람직한 생활이 아니지만)에 슬럼프에 빠져있었을 때가 아니었나 한다. 자세가 좋지 않아서 그 때부터 그랬던 듯 싶은데 그 때 프라이드 너무나 즐겨봤다. ^^ 그 때부터는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게 힘들어 항상 음식점을 가도 코너에 앉는다. 기댈 수가 있으니... 그런데 저번주 토요일에 주말에 처음 헬스장에 갔다. 보통 평일에만 운동하고 주말에는 쉰다. 사실 매일 운동하는 게 근육에는 그리 좋지 못하다. 물론 매일 운동해도 부위별로 운동하면 그래도 상관없긴 하지만. 저번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동을 못해서 그거 부족한 거 보충도 할 겸해서 갔었는데, 요번에 운동..
웃겨 뒤지는 줄 알았네 동생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아마도 동생이 다른 데서 펀 듯 하여 나도 동생 것을 퍼왔다. 원래 이런 것을 찾아보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거 보면서 하도 웃어서 퍼온다. 1. 손톱에는 톱이 없는데 왜....?? 손톱이라고 하죠? >그럼 꼬추에는 추달렸겠다 . 2. 우리나라 돈에는 왜 여자가없죠 >오백원짜리 동전에 학이 암컷이오. 3. 저기 애기들이 젖먹을때 여자들은 흥분하나요? >그럼 똥닦을땐 아주 뒤지겠다. 생각하고 질문해라 4. 윈도우 XP를 쓰는데여 한 10분 쯤하면 자꾸 튕기더군요. 싱글이나 배틀넷해도 같은 현상이에요. 어떻게 해야하죠? XP 때문인가요? >9분만하시구려 5. 스타를 하니까 자꾸 55초쯤에 끊기네요. 아 짜증나~ >XP 까세요 그럼 9분은 합니다. 6. 극장에서 외화보면... 항상 번역..
동생 학사장교 소위임관식때 삼사 근처에 있는 대구에서 오신 막내고모부와 막내고모시다. 잘 생긴 내 동생. 동생 블로그 간만에 가족 전체가 모여서 사진을 찍은 듯 하다. 그 때는 머리가 좀 길었던 듯. 내가 찍은 사진이다. 나를 제외한 가족들의 사진. 동생 학사장교 소위임관식 때 일이다. 가족들은 다 운동장 바깥에 있고 이제 사진을 찍을 시간이 되었는데, 열이 좀 이상해서 그런지 부모님과 고모, 고모부도 다 다른 열을 찾고 계셨다. 뭔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내가 제일 먼저 동생을 발견했다. 부모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부동자세로 가만히 있어야 했는지 차렷 자세에서 한 손위에 소위뺏지를 받쳐들고 이리저리 눈을 돌리던 동생을 보는 순간 왠지 모르게 불쌍하다는 생각에 울컥~ 어쨌든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이 때가 ..
간만에 멘사 웹사이트를 들렸다가 간만에 멘사 웹사이트를 방문했다. 내가 속한 국제교류분과도 방문했다. 한 때는 여기서 활동을 하려고 했었는데 활동을 중단했다. 어떤 일이 의미없음이 되면 그만 두는 게 상책이다. 그래도 나름 IQ 높다는 애들이 모였으니 뭔가 재밌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을 했었지만 역시나... 사회성에 문제 있는 애들 많다. 물론 아닌 애들도 많긴 하지만 관심 분야가 좀 다르다. 놀 꺼 같으면 그냥 다음 카페나 다니지... 자기랑 비슷한 애들이 모였다고? 뭐가 그리 비슷한데? 사고방식? 하이고~~~ 수준이? 돌겠네... 퍼즐 좋아하고 만화 좋아하는 거 보면서 나랑은 좀 안 맞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름 의미있는 일을 대가없이 하려고 하는 데도 동참하는 이들 적다. 더 웃긴 거는 내가 거기 참여하기..
노래방에서 정민이랑 2005년도 초가을이던지 늦봄에 찍은 사진이다. 성오랑 정민이랑 성오 여자친구랑 이렇게 넷이서 회 먹으러 가서 술 한 잔 걸치고 노래방에 가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 있는 것은 정민이. 원래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이지훈 매니저였었던 친구다. 항상 술만 먹으면 한 잔만 먹어도 저렇게 얼굴이 씨뻘겋게 달아오른다. 노래방이라고 했지만 건전한 노래연습장이다. 부산에는 노래방과 노래연습장이 엄격히 다른 곳이다. ^^
피곤했던지... 저녁을 먹고 잤다. 2~3시간 자고 운동하려고 했는데, 새벽 3시에 일어났다. 피곤했나 보다. 주말이라 부담이 없긴 하지만 이러면 오늘 하루가 고생인데... 잠을 제 때 자고 해야 살이 찌는데... 이래서 살이 찔까 싶다... 신경은 쓰는데 말이다. 살이 찌려면 잘 자고 잘 먹고 스트레스가 없어야 하는데... 요즈음은 잘 자지를 못하는 듯. 영화 을 보고 이번에는 꼭 복근을 만들겠다 해서 조금 신경을 썼더니 어느 정도 잡히긴 했는데 살을 찌우면서 복근 만드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래도 살이 지금 찌는 게 아니라 유지 상태기 때문에 (예전에 살 찌우면서 유지된 상태보다 1kg 은 더 늘었지만) 복근은 쉬이 만들어지는데 우선 살이 쪄야 한다. 새벽이지만 뭐 좀 먹고 운동 좀 하고 와야겠다. 요즈음은 너무 블..
위키노믹스 언론 자료들 모음 [시사금융용어 3분 해설] 위키노믹스(wikinomics) (출처 : 연합인포맥스) - 위키노믹스 용어 해설 - 한국 사례 : 조선왕조실록 - 한국 사례 : 시민 제안 “위키피디아, 신뢰성 날로 향상… 브리태니커 능가할 것” (출처 : 조선일보) - 위키피디아 유사서비스 - 위키피디아 문제 `워키노믹스`가 부상하고 있다는데… 네티즌들이 만든 백과사전 + 경제 (출처 : 한국경제) - 외국 사례 : P&G - 외국 사례 : 리눅스 '위키노믹스' 한국 상륙 … 대중의 지혜ㆍ힘으로 경쟁력 높이자 (출처 : 한국경제) - 한국 사례 : 조선왕조실록 `위키노믹스` 활용 기업 늘어난다…부서간 협력ㆍ매출 확대 효과 (출처 : 한국경제) - 외국 사례 : 인텔 - 외국 사례 : 소니 - 외국 사례 : 모토로라 - 외국..
<위키노믹스>를 읽으시는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이 책은 시대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웹은 유통의 혁신을 가져왔지만 Web 2.0 시대에는 콘텐츠 생산 방식의 혁신을 가져오리라는 점입니다. 고로, 이 책을 가볍게 보지 마시고 정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480페이지 되는 두꺼운 책이라 아마도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조금 꺼려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책 내용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힙니다. 그러니 여느 책 몇 권 읽어서 권수 채우기 보다 이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서 이 책의 사례가 꼭 프로그래머들, 기업들, 남의 나라와 같이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치 마시고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 속에서(저는 혁신이라고 부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