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키노믹스 외국사례] 골드코프 주식회사 골드코프 주식회사 1. 골드코프 주식회사가 처한 상황 터무니없이 높은 생산 원가로 채굴 작업이 중단된 상태고 금 거래 시장의 위축과 함께 반세기 동안 금을 채굴해 온 캐나다 온타리오의 레드 레이크 광산이 고갈되어 새로운 지대를 찾아야 하는 상황 2. 협업에 대한 영감 1999년 자기계발에도 시간을 할애하는 경영자 맥이웬 사장은 MIT 강연회에 참석해서 우연히 Linux에 관한 언급을 듣고 여기서 아이디를 착안 3. 골드코프 챌린지 콘테스트 (Goldcorp Challenge Contest) 1) 575,000달러의 상금을 걸고 새로운 금맥을 찾는 정보 공개 2) 자사의 6,730만 평에 달하는 광산에 대한 모든 정보(400MB) 골드코프 웹사이트에 공개 효과) 1) 50여 개국에 흩어져 있는 꾼들 천 여.. 위키노믹스의 4가지 원리 : 21세기 기업의 경쟁 방식 출처 : 에서 발췌하여 정리 + 알파 1. 개방성 기존 경쟁의 논리로는 경쟁력 있는 자원을 개방하지 않고 회사 내에 갖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자원 중에 인적 자원과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아이디어와 인적 자원을 활용하는 기업이 내부 아이디어와 인적 자원만을 활용하는 기업보다 훨씬 탁월한 성과를 보인다. 왜? 과학적, 기술적인 진보가 너무나도 빨라서 내부 인력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들 때가 많고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빠르게 움직이는 지금 시대에 자사가 모든 것을 다하는 것은 속도전에서 우위를 갖기가 힘들다. 2. 동등계층 생산 권한 위임, 팀 체계, 경영 기법들은 기본적으로 명령 운영 방식의 현대 기업의 본질적인 속성을 전제로 하고 있다. 동등계층 생산 커뮤니티에는.. 위키노믹스란 무엇인가? Wikipedia의 Wiki와 Economics의 nomics가 합쳐져 Wikinomics라는 신조어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어로는 '위키 경제학'으로 해석된다. 이 용어는 캐나다의 전략 컨설팅 회사 '뉴 패러다임'의 창립자이자 현 CEO인 돈 탭스코트와 같은 회사 연구 이사로 있는 앤서니 윌리엄스가 라는 책을 펴내면서 처음 용어를 사용하였다. 여기서 위키라 함은 협업(Collaboration)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말로 Wikipedia에서 보여줬던 대규모 협업을 뜻한다. 최근 인터넷에서 대규모 군중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Wikipedia의 Wiki[fn]Wiki 라는 말은 하와이 말로 '빠르다'는 뜻이다.[/fn]라는 말을 씀으로써 협업이라는 광의적인 의미를 좀 더 현실성있는 어휘로 바꾸어 놓았다.결국 위.. 브레인라이팅 독일 프랑크푸르트 Battelle institute 에서 개발한 기법으로 홀리겔이라는 독일인이 개발한 635법(6명이 둘러앉아 3개 아이디어를 5분 내에 기입하고 옆으로 돌리는 방법)을 개량한 기법이다. 비언어적인 접근(침묵 속에서 말이 아닌 글로 진행)을 통하여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기법이다. 적당한 인원(6명 내외)의 팀 참여자들이 주제에 대해서 카드 위에 자기 아이디어를 적고, 테이블의 가운데에 올려두면 다른 사람의 카드를 읽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그 카드에 적는다. 계속 반복해서 한다. 1) 말이 아닌 글로서 표현하기 때문에 개인의 생각을 최대한 활용 가능 2) 남의 아이디어를 보고 기록을 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개선된 아이디어 창출 용이 3) 소극적인 참여자(말을 잘 하지 않는)라도 글로서 표..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오늘은 처음 마크도 없고 계급장도 없고 이름표도 없는 군복을 입고 갔다. 아는 사람 알겠지만 병역특례병은 군복을 동사무소에서 받는다. 그래서 기존에는 친구꺼 빌려서 입고 갔다. 특전사복으로.. ㅋㅋㅋ 특전사복 입고가면 항상 거기 하사관들이 얘기를 건다. 시범을 보여달라는 둥, 몇년도에 근무했냐는 둥... 그럴 땐 항상 한마디 하곤 한다. "친구껀데요." 기존에 있던 동대에서는 동대장이 아주 유연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라 거의 훈련 없었다. 가서 배정된 장소에 가서 드러눕고 자면 땡이었다. 근데 이사오고 나서 동대가 바뀌자 장소가 동원훈련 받는 장소인 거다. 아... 걱정이... 혹시 빡세게 시키는 거는 아닐까 싶었는데 오히려 쌀쌀한 날씨에 바깥이 아닌 실내에서 그냥 집체 교육받고 말았다. 교육도 뭐 V.. 내일도 비가 오길 바란다... 이유는 간단하다. 예비군 훈련이다. T.T 오늘 책을 다 볼 듯 하여 책 한 권 두꺼운 책으로 구해두었다. 피곤하다. 요즈음 입맛도 없는 듯 하다. 왜 이러지? 슬럼프가 찾아오려나? 운동을 안 해서 그러나? 오늘도 운동을 갈까 말까 고민중이다. 저번주 목요일부터 안 갔는데... 오늘 글을 무자비하게 올리려다가 점심 나절에 나가서 이제야 들어왔다. 원래 서울에서 자려고 했었는데 목요일로 미루어 두었다. 확실히 피곤해서 그런지 집안이 엉망이다. 특히 내 책상... 엉망이다. 너저분하다... 하루 밤을 샜다고 이렇게까지 그럴까? 아닌데... 요즈음 운동해서 체력도 꽤나 좋아졌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제 32살인데... 아직 창창한데... 운동이나 가야겠다. 갔다와서 샤워하면 개운하겠지. 내일 예.. 12시간을 뻗어 자고서 12시간이나 뻗어서 잤다. 너무나 피곤해서 오후에 시장 보고서 제출하고 회의를 한 다음에 집에 돌아와 저녁 먹고 운동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잤다. 누워도 바로 잠은 안 오던데 어느 순간에 잠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자고 일어나니 아침이다. 아침에 모닝벨 소리 듣고 일어났다. 어제는 어떤 행위도 하고 싶지 않았다. 머리도 안 돌아가고, 몽롱한 정신 상태에 자고 싶다는 생각 밖에는... 해야할 일이야 해야하는 거니 그것만 집중하고서는 거의 맥이 풀린 듯.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상쾌하다. 머리도 잘 돌아가는 듯 하고... 어제와는 사뭇 대조되는 듯. 이렇게 생활하면 아무리 먹어도 살도 안 찌고 먹으려고 해도 입맛이 없어져서 잘 먹지도 못하는데... 다시 정상적으로 생활하면서 살 찌워야겠다. 오늘은 글 좀 올려.. 밤을 새우고... 오늘 새벽 00:30 버스편을 타고 서울에 도착해서 일산으로 왔다. 오자마자 노트북 연결하고 이렇게 늦은 일기를 쓴다. 사실 어제 PC 방에서 버스편 예약하면서 쓰긴 했는데, PC 방 사장이 잘 아는 동네 형이라 내가 왔다고 옆에 와서 이런 저런 얘기하느라 얼마 적지도 못하고 이내 얘기만 계속했다. 그러다 버스 시간 놓치지 않으려고 얘기를 중단하고 나올 수 밖에 없었고... 어두컴컴한 버스에서 계속 생각만 했다. 잠 한 숨 자지 않고... 가져간 책이 한 권 밖에 없어서 한 권을 사려고 했는데 늦은 시간에 책 파는 곳이 없어서 읽을 꺼리가 없었다. 예전 같으면 보통 여유분까지 책을 들고 가는데, 이번에는 오직 한 권만 들고 갔다. 정독에 정독을 할... 그래서 버스를 탈 때 잠이 안 오면 생각만 하자는 ..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