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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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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봤어? 난~ 당해봤어! 혹시나 해서 적는 글이다. 난 여러번 당해봤다. 아마도 국내에 IT 자격증에 대한 정보라는 정보는 거의 내가 최초로 제공한 경우가 많다. 뭐 정보 정도야 나도 외국 사이트 뒤져서 알아보고 정리를 하는 거니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나름대로 정리한 것을 이미지화시킨 것까지 가져가면서 그것을 자기가 만든양 하면 곤란하지 않겠는가? 또 내 컬럼을 그대로 가져가서 자기가 쓴 양 그러는 것은 너무 심한 거 아닌가? 다음은 내가 당한 사례다. 1. 모 DB 업체 DB관련 자격증 소개하는 곳에 내가 각 DB 자격증 Step 별로 만들어둔 이미지를 색깔만 바꾸어서 쓰고 있다. 출처 전혀 없다. 토시하나 안 틀리고 똑같다. 뭐 그럴 수도 있다. 자격증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Step 이 똑같겠지. 그러나, Categ..
[경제용어] 이머징 마켓 이머징 마켓 : 자본시장 부문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국가들의 신흥시장 BRICs : 브라질, 러시아, 인도, 차이나 2000년대를 전후해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신흥경제 4국. VISTA :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터키, 아르헨티나 프론티어 마켓 : 베트남 , 우크라이나, 크로아티아등 최근에 개방정책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진 신흥개발도상국의 주식시장 규모가 작은 22개 증시를 묶어서 만든 신조어 페트로 이머징 : 이집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넥스트11 : 방글라데시,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한국, 멕시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터키, 베트남등
실수... 감정에 치우쳤다. 근데 그 감정이 글을 쓰면서 더 배가 된 듯 하다.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난 공격하자면 정말 상대 기분 무지하게 나쁠 정도로 하는 성향이라. 나름 그 때는 자제하면서 적었다고 하는데 음... 왜 그랬을까? 왜? 분명히 이슈화를 시키려고 한 것은 아닌데...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동의를 구하고자 한 것도 아닌데... 서비스 이용하려고 보다보니 열이 받아서 막 적어댔는데 결국 후회. 조심해야지... 미련한 놈 같으니라구... 조심하자... 조심... 뭐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오프라인이 아닌 블로그 상에서는 되도록이면 남을 의식하고 살자!!! 자숙 모드 돌입할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조심만 하고 살자. 내 글 내가 읽어봐도 기분 나쁘겠네. 인정~!
[위키노믹스 외국사례] 리눅스 오픈소스 태터캠프에서의 발표자료와 중복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정리하는 차원에서 적는다. 발표자료는 다음의 링크로 대신한다. 이 자료에 대한 동영상은 편집하면서 이 부분만을 짤라서 올릴 예정이다. 태터캠프 발표자료위키노믹스 태터캠프 발표 자료 공유 - 위키노믹스 IT 관련 사례 오픈소스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오픈소스에 대한 얘기는 뒤로 하고 핵심적으로 봐야하는 기업에서는 어떤 의미로 보아야 하는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만 다룬다. 가장 핵심적인 두 가지 대조되는 리누즈 토발즈와 빌 게이츠의 말을 인용한다. 리누스 토발즈 당신이 소프트웨어 기술자라면 그런 질문을 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어떤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면 목 뒤의 털이 쭈뼛 설 정도로 환상적인 기분을 느낍니다. 저 역시 그런 기분..
위키노믹스 태터캠프 발표 자료 공유 - 위키노믹스 IT 관련 사례 0. 실제 발표와 달라진 점들에 대해서 1) 제목변경 : "위키노믹스 관점에서의 태터" -> "위키노믹스 IT 사례" 실제 다룬 얘기들이 그러하기도 하거니와 태터의 얘기는 거의 하지 못했기 때문에(발표 하루 전에 컨셉을 위키노믹스에 대해서 일단 이해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기에) 제목을 변경했습니다. 2) 토론의 세가지 화두 삭제 토론의 세가지 화두 삭제하였습니다. 세가지 화두를 생산적으로 진행하고 싶었으나 위키노믹스 관점을 이해하지 않고서의 접근은 부득이할 것 같았습니다. 원래는 브레인라이팅 기법을 차용하여, 제가 발표를 할 때 내용을 들으면서 아이디어가 있으면 브레인라이팅을 하도록 하려 했으나, 여건상 그러지를 못해서 삭제합니다. 3) 그 이외에 필요한 부분의 링크들 URL 이 명시된 경우에는 링..
운동이나 갔다가... 돌아와서 해야할 일들... 사실 오늘은 빨리 적고 싶은 글을 적고 나서 태터캠프에 얘기할 것들 정리하려고 했는데, 익스플로러의 문제인지 아니면 태터툴즈의 문제인지 3번씩이나 다운되는 바람에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게 됐다. 집에서는 전혀 다운이 안 되니 익스플로러 문제일 듯 하다. 운동이나 가야겠다. 생각보다 많이 늦었다. 참 글 적다 보면 시간 잘 간다. 원래 오늘은 일찍 다 정리하고 놀려고 그랬는데... 에혀~ 운동이나 갔다와서 태터캠프 발표주제 정리하고 생각 좀 해야겠다. 그래도 시간이 남는다면... 놀아줘야지~~~ 금요일 아닌가~~~ ^^
짜증나는 익스플로러... 두 글을 단숨에 적어서 올리려고 했다. 그런다고 해서 다 적어두고 올리려고 한 게 아니라 하나 적고 또 하나 적고 그렇게 하려고 했다. 근데 두번째 글을 적으면서 세 번 다운됐다. Explorer 가 말이다. 예전에도 그런 일이 많아서 보니까 다른 프로그램 때문에 그런 것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는 이유를 모르겠다. 비스타의 Explorer 7.0을 쓰는데 왜 그런건지... 보통 이럴 경우 나는 글 적다 만다. 열받아서... 그리고 나중에 적는다. 근데 이번에는 이전 글에 다음글을 올린다고 밝혔기에 바로 올리려고 했다. 근데 못 올리고 간다. 거의 다 적었는데, 지금 나가야 된다. 오늘 중으로는 올리겠지만 Explorer 7.0이 다운되서 그렇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열이 받는다. 태터의 자동저장이 어느 정도 ..
동등계층(peer)의 개념이 왜 중요한가? 동등계층(peer to peer)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본다. 뭐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말이다. 내가 peer to peer 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998년도이다. 당시에 IT 관련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Networking Essential 이라는 네트워크 관련된 바이블이라고 부를 만한 책에서 본 것이다. IT 기술적으로 peer to peer 는 Windows XP 에서의 워크그룹 설정(소프트웨어적으로 그룹화)과 같이 어떤 중앙집중적인 관리가 아니라 각 개개의 컴퓨터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말한다. 여기서 peer 는 개별 컴퓨터를 칭한다. peer 라는 영어 단어의 뜻은 동료, 대등한 사람을 뜻한다. 이것이 요즈음의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가지는 의미는 위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