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1238)
Business 적인 해석과 Academic 적인 해석 지금 운동도 안 가고 글을 적기 시작해서 그것도 하나의 글을 말입니다. 아직도 반도 못 적었습니다. 매우 매우 긴 글이 될 듯 합니다. 운동을 갔다 와서(이거 새벽 운동이 되겠네요. 달밤에 체조? ^^) 더 적고 마무리를 짓겠지만 이렇게 긴 글을 적는 핵심 이유에 대한 설명을 미리 드리고자 합니다.(물론 이 글이 아닙니다. 이 글은 사전 글에 지나지 않습니다.) 1. 왜 Business 적인 해석과 Academic 적인 해석으로 위키노믹스 포럼을 나누었는가? 견해 차이가 아니라 나름대로 깊이 생각해보고 결정한 것입니다. 또한 지금 적다 비공개로 저장한 글로만으로 얘기하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부분에서의 접근으로도 충분히 얘기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2. 왜 Academic 적인 해석이 필요할..
간만에 지적 욕구를 자극하는... 포럼 이후에 가슴에 불을 지폈다. 나 스스로도 지적인 부분에 대한 욕구를 부인하지 못한다. 한참 뒤쳐져있다는 생각을 한다. 생각보다 가볍게 접근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사실. 그러나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궁극에는 만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스스로 뒤쳐져 있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포럼이었다. 오~ 간만에 파워업~ 지적인 욕구가 강한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스스로의 인정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이 더욱더 지적인 욕구를 자극하는 한 요소가 된다. 어렸을 적에는 이러한 것을 용납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혼자서 고민하고 공부하고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결코 그게 바람직하지는 않다. 모르면 모른다 하면 되지 고집 피울 필요가 있는가? 내가 항상 다른 이들에게 얘기하듯이 내가 이..
몇 개월 만에 정말 힘들었던 하루 힘든 이유는 너무나 짜증나고 화가 나서 힘들었던 하루였다. 내 성격도 성격이지만 몇 개월 동안 그렇게 하루에 짜증이 많이 나고 신경질이 나고 화가 난 경우는 드물었던 듯 싶다. 너무도 피곤하고 너무 힘들다. 그래서 일찍 자려고 했으나 지금 시각 1시경이다. 바로 자려다가 혹시나 해서 블로그 보니 댓글이 오~ 좀 달렸네... 댓글에 대한 답글 적고 오늘 하려던 위키노믹스 포럼 주제 정리(좀 더 세밀하게)는 내일로 미루어야할 듯 하다. 내일도 오전 중에는 개인적인 일들 보고 오후에나 가능할 듯 한데... 이리 저리 연락할 때도 있고, 테스팅도 해봐야 하고... 내일은 일찍 저녁을 먹어둬야 포럼 때에 배가 고프지 않을 듯. 어쨌든 바쁜게 좋은 거지만 한 주가 너무 빨리 가는 듯 하고 주말에는 너무 푹 쉬는 듯..
더웠던 오늘... 바쁜 한 주... 난 몸에 열이 많다. 그렇다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인삼을 못 먹는다. 나랑 맞지가 않다. 그래서 나는 추위를 별로 타지 않는다. 그러나 더위는 많이 타는 편이다. 더우면 아무 일도 안 한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잤다. 책 읽다가 잠들고 밥 먹고 잠들고... 올 여름 덥지 않다는 얘기가 들리긴 해도 개인적인 생각에는 아무래도 많이 더울 듯 하다. 더우면 난 만사가 귀찮아서 잘 나돌아다니지 않는다. 더우면 짜증이 나서 되도록이면 머리를 굴리지 않는다. 그런 여름이 곧 다가온다. 으~~~ 어쨌든 오늘은 더워서 내도록 쉬기만 쉬었다. 분명 주말 중에 다 읽을 거라고 생각했던 책도 다 못 읽고... 이번주에는 바쁘다. 이리 저리... 할 일도 많고... 부산도 갔다 와야하고, 모임도 해야하고..
전략적 자유도 Strategic Degree of Freedom 로 약어로는 SDF 로 표기한다. 특정 기업이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할 시에 해당 전략의 다양성이 얼마정도인지를 나타내는 말로 쉽게 얘기해서 전략적인 대안을 얼마나 다양하게 실행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전략적 자유도이다. 시장에 선두 제품들이 있을 때 중소기업에서 해당 시장에 진입할 때 가질 수 있는 가장 차별화된 전략의 폭은 좁을 수 밖에 없다. 품질이나 기술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것만으로 승부를 하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통한 시장 진입을 할 수 밖에 없어 전략적 자유도가 낮지만 시장 선두 제품은 택할 수 있는 실행할 수 있는 전략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전략적 자유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벤처기업이 대기업에 인수 합병되는 이유는 일정 규..
기업도 이제는 2.0인가? Enterprise 2.0! Enterprise 1.0 Enterprise 2.O Hierarchy Friction Bureaucracy Inflexibility IT-driven technology/ Lack of user control Top down Centralized Teams are in one building/ one time zone Silos and boundaries Need to know Information systems are structured and dictated Taxonomies Overly complex Closed/ proprietary standards Scheduled Long time-to-market cycles Flat Organization Ease of Organization Flow..
이제 원상태가 된 듯... 이제야 뭔가 제자리로 돌아온 듯한 느낌이다. 물론 여전히 일적인 부분은 복잡하기만 한데, 그거야 원래 나는 복잡하게 생각하고 그 속에서 실마리를 찾는 게 능하니 뭐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보면 될 듯 하다. 그래도 작년만큼 시간에 쫓겨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는 게 아니니 창의적인 생각하면서 나름 시간적 여유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하는 일이라 복잡해도 상관이 없다. 오늘은 책도 읽고, 신문도 읽고, 어제 적어둔 메모들 처리하고, 나름대로 여기까지 해야지 하는 일도 했고,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도 조금은 올리고, 나름 알차게 보낸 듯 하다. 살을 찌우기 위해서 먹고 자려고 한다. 배는 고프지 않은데, 이렇게 앉아서 인터넷 하고 생각하고 할 때면 담배만 계속 태우는 듯 해서 차라리 먹는 데에 시간을 할애하면 담배..
매슬로우가 발견한 자아실현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들 에서 본 매슬로우의 자아실현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들을 옮겨온 것이다. 나름 볼만한 부분들이 있어서 옮겨둔 것인데, 이것을 보고 자신은 몇가지가 되는지 점검해보는 것도 좋을 듯. 1. 현실 중심적이다. 2. 문제해결 능력이 강하다. 어려움에 괴로워하거나 도망가려고 하지 않는다. 어려움과 역경을 문제해결을 위한 기회로 삼는다. 3. 수단과 목적을 차별하지 않는다. 목적으로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는다. 또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세를 갖는다. 4. 사생활을 즐긴다. 남들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에 종종 더 편안함을 느낀다. 5. 환경과 문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과 판단에 더 의존한다. 6. 사회적인 압력에 굴하지 않는다. 7. 민주적인 가치를 존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