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캬... 하나 찾았군... 없구나... 왜 없을까? 오늘 갑자기 이리 저리 조사하던 중에 뭔가 하나 찾았다. 아직은 아이디어 단계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 문제는 다른 업체에서 같은 액션을 취했을 때의 차별화 경쟁 전략이다. 인프라를 갖고 있는 업체에서 하게 되면 규모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음... 원래 생각했던 사업꺼리랑은 무관하지만, 일단 좀 더 조사해봐야겠다. 안 되면 인프라를 갖춘 곳에 사업꺼리를 주면 되지. 굳이 그것을 내가 다 할 필요는 없다. 사업을 성공시키는 게 중요하지 내가 꼭 뭔가를 다 쥐고 하려는 생각은 없다. 다만 아무리 좋은 사업꺼리라 하더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법.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꺼리들이 몇 개가 있어서 괜히 분산하여 생각하다가 다 놓치게 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너무 욕심이 많은 것일까? 일단 .. 어제도 5시 30분에 잤는데... 어제도 새벽 5시 30분에 잤는데 오늘도 지금 1시가 가까워지는데 잠이 안 온다. 뭐 다른 일로 잠이 안 오는 것은 아니다. 난 항상 깨어 있으면 할 일이 많다. 혼자 있어도 별로 심심해본 적이 없다. 책을 읽던지, 생각을 하던지, 영화를 보던지, 아니면 청소를 한다. 그냥 허송세월 보내는 것을 싫어하기 보다는 할 일이 많다. 그리고 최근의 나는 매우 마음이 평안하고 전투적이라 뭐든지 다 처리할 정도의 상태라 다른 걱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늦게 자면 내일 평일 시작일부터 몸에 무리가 따를 것으로 예상되기에 그것이 걱정될 뿐이다. 잠을 청해서 30분 내에 잠이 안 오면 난 잠자는 것을 포기한다. 저절로 졸릴 때 그 때 잔다. 굳이 잠을 청하려는 노력을 30분 이상한다는 것은 나에게는 시간 손해다. .. 멘사 연말파티때 멘사 연말파티 때 같은 분과(국제교류분과)에 있던 사람들이다. 지금은 활동 안 하지만 국제교류분과에 이름은 올라가 있는 잠수회원이다. 한창 활동할 때 O.T 가서 사람들 끌어모았던 기억이... 생각보다 멘사에 학벌 좋은 사람이 많더만... ^^ 뒤에 있는 보람이 누나도 서울대 출신에 일본 유학하고 지금은 식약청에 있는 누나고 나랑 멘사 동기다. 옆에 빨간 티의 현담이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나랑 멘사 동기가 된... 그 옆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름이... 나보다는 늦게 멘사에 들어온... 사진은 2005년 연말에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 멘사 연말파티로 재미 너무 없었다. 사람들 얼굴 보러 간 거였는데 작년에는 현담이가 얼굴 보자고 오라고 한 것을 그냥 가지 않았다. 이 날 아는 사람들끼리는 강남에 가서 .. [경제용어] 국민 소득과 경제 성장률 이 정리는 라는 책의 내용을 읽고 정리한 것입니다. 1. 국내 총생산(GDP) 1) 국내 총생산(GDP)=민간소비지출(C)+정부소비지출(G)+투자지출(I)+수출(X)-수입(M) 지나친 소비 감소는 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이같은 경제 원리때문 2) 잠재 GDP : 노동과 자본 등의 생산요소를 완전히 고용할 경우 달성할 수 있는 최대 GDP = 추가적인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GDP 2. 국내 총생산(GDP) vs 국민 총생산(GNP) 1) 국내 총생산(GDP) : 영토개념을 기준으로 계산 2) 국민 총생산(GNP) : 국적개념을 기준으로 측정 1980년대 후반까지 GNP 를 경제 성장의 중심 지표로 삼았고, 199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경제의 국경이 없어지면서 많.. 여유로운 주말... 난 토요일이 좋다. 늦게 일어날 수 있어서 좋다. 푹 쉴 수 있어서 좋다. 내가 하고 싶은 거 맘껏 할 수 있어서 좋다.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다. 물론 지금의 나는 얼마든지 평일에도 그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그게 남들과의 차별화일 지는 몰라도 과거 언젠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남들과 같이 움직이고 낮에 일하고 밤에 자야지 하는... 낮에 자고 밤에 뭔가를 하던 지난 내 인생의 기억들이 많다. 외곬수 기질이 있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내 맘대로 생활하다 보니 그렇게 본의아니게 지냈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사이클이 바뀔 때즈음 되면 일찍 자고 너무 일찍 일어났던 때도 있었고... 그러나 그게 결코 좋지 않다는 것은 몸이 말해주는 듯 하다. 아침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정신 차리는 것이 좋고 남들 움직일.. 책 하나 정리가 무려 13페이지 예전에 홈페이지에 올려진 정리글들을 하나씩 옮기는 중에 매우 긴 정리를 만나서 우회를 하고 있다. 피터드러커 책이다. 이 책 정리 하나가 13페이지다!!!!! 내 기억으로는 당시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는데, 빌리면 3박 4일만 허용되었고, 만약 연체가 되면 돈내는 것은 없어도 늦는 만큼 다른 책을 빌려볼 수가 없었는데 마지막날 도서관 문닫기 전에 반납해야 되는 것을 알고 오후 내도록 책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피터 드러커 책이 좀 어렵다. 어려운 책을 몇시간동안 붙잡고 읽으려면 노력도 노력이지만 이 책을 다 읽고 하루 종일 정리한답시고 적은 글이 무려 13페이지니... 정리 치고는 내 생각을 밝힌 것이 많아 참 없애기도 그렇고 그냥 그대로 올리자니 그렇고... 그래서 다른 간단하게 .. 역시 운동을 하고 나니 개운하다. 오늘은 운동을 하다가 살이 씹혔다. 어깨 운동을 했는데, 아령을 내려놓다가 잘못 내려놔서... 빨간약을 바르고 반창고를 붙였는데 피가 좀 많이 나온다. 왼쪽 어깨가 아파서 무리는 안 하려고 하는데(아마도 인대가 늘어난 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운동하는 데에 한계가 있는 듯 하다. 빡세게 해야 되는데... 운동을 다하고 난 다음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피로가 싹 가신다. 그 맛에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샤워할 때 기분이 좋다. 아직은 살을 찌우면서 부피를 키워야 하는 기간이지만, 욕심 안 낸다. 몸은 정직하기 때문에 내가 노력한 만큼 나오게 마련이다. 하루 열심히 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 법이다. 그래도 오늘 헬스장의 트레이너랑 얘기를 좀 했는데, 역시 JP 종필이 이름이.. 5살. 내 인생의 첫 매스컴 나들이 * 이 글을 기존 홈페이지에서 옮기기 위해 필요한 사진들(기존 홈페이지에는 글만 있었다.)을 스캔하는 것만 27장. 스캔한 것을 보관용과 웹용으로 바꾸는 것으로도 이 글에는 정성이 들어가 있다. ^^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부산 집에 있는 내 앨범(동생 앨범은 빨간색 내 앨범은 파란색이다.)을 보면 맨 앞에 돌 사진이 있고 그 옆에 보면 신문 한 면이 있다. 신문에 난 기사를 보면 MBC 배 세 발 자전거 대회에 대한 기사였었고 난 그런 일이 있었다고만 들었을 뿐 사실 그것에 대한 자세한 기억은 없다. 신문에는 난 단상(1등,2등,3등 올라가는 곳)에는 없고 그 다음 줄에 있다. 4세부부터 상을 줬는지 아니면 6세부부터 시상을 했는지는 기억에 없지만 어쨌든 단상에는 그 다음으로 올라갔었나 보다. 하여간..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