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Certification XXII - 정보처리기사 내가 가진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증이다. 병역특례를 위해서 급하게 취득했는데, 이것을 꼭 취득해야만 병역특례를 할 수 있어서 조금은 쉽게 생각하면서도 후달렸던 기억이...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대학교 중퇴(짤렸다. 더이상 가르쳐줄 게 없단다. ㅋㅋㅋ)라 최종 학력이 고졸이었었다. 대학교 다닐 시간도 없었고 해서 알아보던 중에 검정고시와 같이 학사고시라는 것이 있었다. 더 알아보니 자격증이랑 다 연동이 되어 있어서 정보처리기사 취득자가 Computer Sciense 전공 과목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하려고 할 경우에는 3단계까지 시험 면제다. 4단계 마지막 학위 취득 시험만 합격하면 된다 해서 덕분에 쉬이 학사고시를 취득할 수 있었다. 시험 한 번에 학사학위를 취득하다니! 와우~ 우리나라 좋은 나라. ^^ 또.. 풀어봅시다 [퀴즈] 1. 5명의 국적과 전공 가리기 서로 다른 국적과 전공을 지닌 5명의 학생이 여행 도중 만났다. 아래에 제시된 정보를 통해 5명의 국적과 전공을 맞혀보자. 1. 영국에서 온 학생은 역사학을 전공하였다. 2. A는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중국에서 오지 않았다. 3. B는 미국에서 오지 않았다. 4. C는 독일에서 왔고 전공이 화학이 아니다. 5. B는 물리학을 전공하였다. 6. D는 영국에서 오지 않았다. 7. E는 한국에서 오지 않았다. 8. 한국에서 온 학생은 의학을 전공하지 않았다. 9. 미국에서온 학생은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았다. 답은 댓글로... 답이 나올 경우 댓글로 확인해드립니다. 없을 경우 정답은 다음 문제시에 알려드립니다. 이 문제는 정리만 잘 하면 됩니다. Mensa 합격 리포트 Mensa 시험을 치고 난 다음에 받는 합격 리포트다. 집주소로 배달되어 온다. 그 전에 합격자 명단은 멘사코리아에 공지로 뜨기 때문에 리포트를 기다릴 필요는 없다. 합격하고 나면 Orientation 을 갖는데, O.T 때 멘사 뱃지를 받을 수 있다. 정회원이 되려면 연회비 3만원인가를 내야 하는데 그러면 회원증 발급 받는다. 그러나 회원증 구리다. 그래서 정회원이 되고서도 회원증은 굳이 받지 않았다. 좀 있게 만들지 원~ 정회원과 준회원의 차이는 연회비를 냈느냐 안 냈느냐의 여부이며 혜택의 차이는 웹사이트에서 댓글만 적을 수 있느냐 글을 적을 수 있느냐의 차이다. 그 외는 없다. 사실 친해지고 나면 굳이 글을 안 적고도 모임에 가면 되니까... 하루가 모자란 요즈음... 하루가 요즈음은 모자라다. 일도 해야하고 조사할 것도 있고 사람도 만나야 되고 운동도 해야 하고 짬짬이 책도 읽어야 하고 영화도 봐야하고 쉬기도 해야 하고... 난 원래 성격상 사람 먼저 만나자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물론 여자는 예외겠지만... 인맥 관리라는 것을 포기하고 살았었고, 힘들 때 연락을 안 하고 지내고 혼자 칩거 생활을 하면서 고독을 씹고 사는 스타일이다. 부탁 잘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부탁하면 정말 맘먹고 부탁하는 거다. 그런 내가 32살 시점에서 변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인맥이 중요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물론 중요하긴 하지) 내가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고 얘기하는 거 좋아하지만 사람을 가렸던 것이 문제인 것 또한 사실이다. 잘못된 거 고치는 중이다. .. 캬... 하나 찾았군... 없구나... 왜 없을까? 오늘 갑자기 이리 저리 조사하던 중에 뭔가 하나 찾았다. 아직은 아이디어 단계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 문제는 다른 업체에서 같은 액션을 취했을 때의 차별화 경쟁 전략이다. 인프라를 갖고 있는 업체에서 하게 되면 규모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음... 원래 생각했던 사업꺼리랑은 무관하지만, 일단 좀 더 조사해봐야겠다. 안 되면 인프라를 갖춘 곳에 사업꺼리를 주면 되지. 굳이 그것을 내가 다 할 필요는 없다. 사업을 성공시키는 게 중요하지 내가 꼭 뭔가를 다 쥐고 하려는 생각은 없다. 다만 아무리 좋은 사업꺼리라 하더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법.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꺼리들이 몇 개가 있어서 괜히 분산하여 생각하다가 다 놓치게 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너무 욕심이 많은 것일까? 일단 .. 어제도 5시 30분에 잤는데... 어제도 새벽 5시 30분에 잤는데 오늘도 지금 1시가 가까워지는데 잠이 안 온다. 뭐 다른 일로 잠이 안 오는 것은 아니다. 난 항상 깨어 있으면 할 일이 많다. 혼자 있어도 별로 심심해본 적이 없다. 책을 읽던지, 생각을 하던지, 영화를 보던지, 아니면 청소를 한다. 그냥 허송세월 보내는 것을 싫어하기 보다는 할 일이 많다. 그리고 최근의 나는 매우 마음이 평안하고 전투적이라 뭐든지 다 처리할 정도의 상태라 다른 걱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늦게 자면 내일 평일 시작일부터 몸에 무리가 따를 것으로 예상되기에 그것이 걱정될 뿐이다. 잠을 청해서 30분 내에 잠이 안 오면 난 잠자는 것을 포기한다. 저절로 졸릴 때 그 때 잔다. 굳이 잠을 청하려는 노력을 30분 이상한다는 것은 나에게는 시간 손해다. .. 멘사 연말파티때 멘사 연말파티 때 같은 분과(국제교류분과)에 있던 사람들이다. 지금은 활동 안 하지만 국제교류분과에 이름은 올라가 있는 잠수회원이다. 한창 활동할 때 O.T 가서 사람들 끌어모았던 기억이... 생각보다 멘사에 학벌 좋은 사람이 많더만... ^^ 뒤에 있는 보람이 누나도 서울대 출신에 일본 유학하고 지금은 식약청에 있는 누나고 나랑 멘사 동기다. 옆에 빨간 티의 현담이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나랑 멘사 동기가 된... 그 옆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름이... 나보다는 늦게 멘사에 들어온... 사진은 2005년 연말에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 멘사 연말파티로 재미 너무 없었다. 사람들 얼굴 보러 간 거였는데 작년에는 현담이가 얼굴 보자고 오라고 한 것을 그냥 가지 않았다. 이 날 아는 사람들끼리는 강남에 가서 .. [경제용어] 국민 소득과 경제 성장률 이 정리는 라는 책의 내용을 읽고 정리한 것입니다. 1. 국내 총생산(GDP) 1) 국내 총생산(GDP)=민간소비지출(C)+정부소비지출(G)+투자지출(I)+수출(X)-수입(M) 지나친 소비 감소는 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이같은 경제 원리때문 2) 잠재 GDP : 노동과 자본 등의 생산요소를 완전히 고용할 경우 달성할 수 있는 최대 GDP = 추가적인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GDP 2. 국내 총생산(GDP) vs 국민 총생산(GNP) 1) 국내 총생산(GDP) : 영토개념을 기준으로 계산 2) 국민 총생산(GNP) : 국적개념을 기준으로 측정 1980년대 후반까지 GNP 를 경제 성장의 중심 지표로 삼았고, 199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경제의 국경이 없어지면서 많..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