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활용하는 검색 엔진 비중: 이젠 네이버 < 구글 #0 개인적으로 NHN을 상당히 싫어하고, 망하길 바란다. 아마도 나 죽기 전에는 망할 수 있을 거라 본다. 여튼. 그런다 해도 어쩔 수 없이 검색할 때는 네이버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경우들이 많았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가만히 보니 네이버 별로 이용 안 하더란 얘기.#1 꼭 네이버를 안 쓰고 구글을 써야지 해서 그런 게 아니라 내가 찾는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서 네이버보다는 구글을 이용하고, 또한 정보의 퀄리티가 네이버와 비할 바가 안 되기 때문에 그렇다. 어쩔 수 없이 자연스레 그렇게 되더란 얘기. 어떻게 보면 네이버는 오늘 우리나라에 무슨 일 일어났나 하는 트렌드성 정보를 보러 들어가지 그 외에는 내게는 그닥 의미가 있지 않은 듯.#2 이런 거 보면서 느끼는 게, 확실히 기술 기반의 회사가 되어야 .. 나의 네번째 불매 기업: 옥시(레킷벤키저) #0 불매 운동의 의의거국적으로 불매운동하자, 다같이 동참하자 하는 그런 생각 없다. 단지 나는 내가 믿는 바대로 행동을 할 뿐. 다만 지난 몇 번에 걸쳐 불매 기업 글의 댓글에 가끔씩 보이는 얘기가 있어서 한 마디 한다. 왜 나는 그럼 불매운동을 하는가.(물론 이 운동은 지극히 나 혼자만의 운동이다.)그럼 대기업 대부분이 그럴 건데?이 회사 불매하면 저 회사는 왜 불매 안 하냐는 논리다. 어차피 도진 개진인데 말이지. 그래. 안다. 그 정도 모르고 그렇게 하는 그런 사람 아니다. 이유를 조목조목 얘기해줄테니 왜 자신의 생각이 수준이 좀 떨어지는 지 제대로 알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 또한 존중하니 댓글 같은 건 달지 말고 수준 맞는 사람들끼리 소주나 하면서 끼리끼리 떠들어대길 바란다.지금의 세상은 최상을.. 인내. 인내. 인내 #0 무조건 참는 게 결코 인내가 아니다. 나는 인내라는 걸 화를 내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올해는 퍽이나 많이 참는다. 인격 수양? 뭐 그런 자기계발적 측면에서 그런 게 아니라 인내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인내하기 보다는 표출하는 생을 살아왔으니 그만큼 앞으로는 인내를 많이 해야하는 거라 생각도 하고. #1 그러나 인내한다는 게 그냥 바보같이 참는다는 게 결코 아니라는 거다. 이 세상 모든 게 다 이유 있듯 인과응보, 사필귀정인 법. 참는 게 바보스러울 지는 몰라도 참는 게 이기는 거다는 걸 나는 깨달았으니 그러는 거지. 단 도에 지나친 경우에는 딱 하나만 생각하면 된다. 잊지 않겠다는 거. 그렇다고 예전처럼 두고보자 나중에 후회하게 만든다 기필코 나로 인해 뭐 그런 생각을.. 돈이란 녀석 #0 돈이란 건 상대적이다. 여유가 있을 때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 돈도 여유가 없을 때는 크게 느껴진다. 그래서 있을 때 아껴야 하는 게 훗날 어떤 일이 생길 지 모르니(내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대비를 하기 위해서다. 근데 보통 조금의 여유가 있으면, 이곳 저곳에서 돈을 빌려간다. 어려워보지 않은 경험이 없는 게 아니기에 그런 경우에 나는 잘 빌려준다. 물론 이건 40대가 되기 전의 일이었고, 40대가 되고 나서는 어지간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돈이라는 게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 거라 생각하기에 나는 빌려준 돈 달라는 얘기 잘 하지 않는다. 알아서 갚겠거니 생각한다. 그러나 스스로 갚는 이 없었다. 그 때문에 내가 그러는 건 아니지만 돈 빌려줄 때는 그리 자주 연락 오고 이런 저런 .. 미국이나 한국이나 매한가지 미국에서도 언론에서 하는 짓거리들이 참 거시기하네. 남일 같지 않은 게 우리나라도 그렇지 않나. 박모 여인네가 나오기만 하면 그러니. 이거 보면서 미국에서는 권력자들이 힐러리를 미는 듯 보인다. 그러니까 힐러리는 돈을 주면 쉽게 쉽게 일이 처리가 된다는 얘기. 최근 올렸던 힐러리 부부의 돈 버는 방식에서도 잘 나타나듯이 말이다. 그에 반해 도널드 트럼프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도널드 트럼프 자신도 충분한 돈이 있으니 굳이 돈을 준다고 해서 의미가 있지는 않겠지. 여튼 미국 대선도 재밌을 듯 싶다. 미국인은 아니지만 힐러리는 제발 안 됐음 한다. 힐러리가 되면 미국도 희망이 없다. 왜? 그 나라 사람들 수준이 그 정도니까. 내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 몇 가지 첫째. 상식이 통하는 사람혹자는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다. 상식이라는 것도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 일면 틀린 말은 아니다. 그 시대를 사는 이들의 관념을 도외시할 수 없는 건 인간은 인간 사회를 떠나 홀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이라면 응당 그러해야 하는 것을 나는 상식이라고 표현하는 거다. 인간이기에 당연히 그러해야하는 것들. 그런 관점에서 지금은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버린 시절이니, 시대에 맞게 변하는 상식으로 해석하면, 비상식이 상식이 되는 꼴 아닌가.둘째. 바른 생각정치인들이 하는 얘기들 중에 내가 참 어이가 없는 게 하나 있다. 뭐냐면, 경험이 부족하다는 거다. 경험적 지식을 무시할 순 없다. 허나, 그건 근본적이고 근원적인 질문이 아.. 한국판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 이희진 사건 #0 내가 살아본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공짜 점심을 바란다. 나는 그렇지 않고 노력해서 얻는다는 생각을 갖고 산다고 해도, 우리가 사는 세상이 노력하면 잘 되는 세상이 아니기에 쉽게 돈 벌 수 있는 유혹이 있으면 이걸 기회라고 착각하기 마련이다. 명심해라. 사기꾼은 사람들의 기대 심리를 잘 활용한다. 도박 산업이 잘 되는 이유도 그러하고, 온라인 게임도 이를 활용하여 돈을 번다. 내가 살아본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1 나한테 아무 이유 없이 잘 해주면 그 사람이 이상한 거다.보통 여자들의 경우, 이런 데에 쉽게 현혹된다. 쉽게 얘기해주지. 바람둥이가 있다. 누구나 다 아는. 그래서 여자들도 기피한다. 바람둥이라는 걸 아니까. 근데 여자들이 넘어가는 이유가 뭘까? 그건 이렇다... 아싸 이희진 사건을 보면서 #0 어제 낮에 실검에 떠서 관련 언론 보도를 읽어보고, 옹호하는 이, 반대하는 이의 얘기들도 좀 살펴보고 적는다. 이번 사건은 평소에 내가 가졌던 인간 세계의 군상을 잘 드러내는 지라.#1 아싸 이희진. 직접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블로그를 보고 이런 저런 그의 생각을 읽어보고, 모 경제전문채널의 방송도 본 적이 있다. 내가 관심을 가질 만한 요소를 다분히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기에. 그 나이에 그 정도면 성공했다 할 수 있고, 노력해서 얻은 거다 하면 충분히 인정할 만 하니까. 연예인의 성공과는 분명 다르다고 생각했기에.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의 허세는 그닥 나쁘게 보지 않았다. 이유는 그 정도 나이에 그 정도 벌었다면 그럴 만하다고 생각했고, 또 나이도 어리니까 그런 허세를 펼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