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13)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틀러가 인사정책에 사용했던 2X2 매트릭스 지난 독서클럽 정기토론 뒷풀이에서 독서클럽의 밤비님께서 얘기하셨던 것인데 꽤 들어볼 만해서 기억을 더듬어서 정리해봅니다. 똑똑함과 부지런함을 두고 2X2 매트릭스를 만듭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4가지 유형이 생기지요. 유형 1.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 유형 2. 똑똑하고 게으른 사람 유형 3. 무식하고 부지런한 사람 유형 4. 무식하고 게으른 사람 직장에서도 이렇게 유형을 나눌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유형 1은 그리 쉽게 찾아볼 수가 없는데 그것은 직장이라는 테두리에 있지 않고 뛰쳐나갈 가능성이 많아서 그렇지요. 어쨌든 위의 4가지 유형을 나누어서 히틀러는 다음과 같이 활용했답니다. 유형 1.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 친위대(측근으로서 옆에 두고 활용) 유형 2. 똑똑하고 게으른 사람: 포병대(머리는 .. iPod에 올릴 Application 개발자를 찾습니다 지인 중에 한 명이 의뢰를 해와서 혹시나 하고 올립니다. 개발 내용은 iPod에 올릴 Application을 개발하는 겁니다. 이 Application이 하는 용도는 콘텐츠 리더(Reader) 역할을 하는 건데요. 어떤 콘텐츠냐면 eBook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상용 eBook이니 해당 콘텐츠 리더기에서만 읽히고 다운받아서 파일로 다른 곳에 전송이 안 되도록 하는 것까지 고려해야할 듯 합니다. 어떤 형태의 개발자라도 상관없고, 필요하다면 Scout까지 할 용의가 있다고 합니다. 회사는 현재 이런 사업으로 10억의 자금을 투자받은 상황이고, 국내 대형 출판사 한 곳과 이미 콘텐츠 공급 계약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관심이 있으시면 비밀 덧글 or 메일 or 핸드폰으로 알려주시면 되겠습니.. 전략을 논할 때 리더들의 관점 아래는 에 언급된 전략을 논할 때 리더들의 관점을 정리한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서 출발하는 리더 이상주의자. 아이디어 풍부. 언제든지 아이디어 재생산 가능. but 구체성과 연관성 부족할 수 있음. 내가 할 수 있는 일에서 출발하는 리더 보수파. 모든 자원이 확보 가능하다는 확신이 들어야만 계획을 수립. 성공을 확신할 수 없는 일은 결코 맡지 않으려 함. 자신의 능력 또는 단점에 대해서 남에게 드러내지 않으려 함. 나에게 기대되는 일에서 출발하는 리더 CEO나 이사회 등의 요구를 미리 알아차리고 들어주는 사람들. 남을 즐겁게 해줌.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함. * * * 개인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서 출발하는 리더는 제가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답답하지요. 뭐가 되야 뭘 할 꺼.. 쓸데없는 시간 줄이기 & 대중교통 이용하기 쓸데없는 시간 줄이려고 합니다. 그 중에 블로깅도 포함이 될 수도 있겠지요. 일단 제가 루즈하게나 타이트하게나 연관된 일들 중에서 타이트하게 연관된 것들은 제게 중요한 일이니 미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타이트하게 연관된 일을 중심으로 다른 일들은 가급적 자제하려고 합니다. 물론 쉬기도 해야겠지요. 쉴 때 하는 일이 블로깅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글쓰기 중에 블로그에 글쓰기 만큼 편한게 없는 듯 합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바로 바로 적어서 올려버리고... 어쨌든 가급적 쓸데없는 시간 줄이려고 합니다. 해야할 것들만 하는 데도 이제는 시간이 쪼달리는 형국인지라. 신경쓸 것들부터 신경을 써야 할 듯. 가급적 쓸데없는 시간 무조건 줄입니다. 이번주는 퍽이나 신경 써야할 꺼리가 있다보니 더.. 변명 같겠지만 담배가 늘었던 이유를 생각해봤더니 왜 담배가 갑자기 며칠 사이에 하루 2갑으로 늘었을까를 곰곰이 생각해봤다. 바로 원고를 적을 때 줄담배를 태우더라는 것이다. 말을 많이 할 때나(누군가 대화를 할 때나) 술자리에서 줄담배를 태우곤 했는데 그건 줄담배 수준도 안 되게 계속해서 담배를 피워댔던 것이다. 왜 글을 쓸 때는 담배를 피울까? 담배를 피우면 생각하는데 별 도움도 안 되는데. 불현듯 떠오른 것은 절제된 어조로 글을 쓰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내가 원고를 쓸 때 가장 힘든 것은 이거다. 절제된 어조. 내 글에는 살성(殺性)이 있는 거 같다. 나름 비판을 한다고 해도 그런 살성(殺性)이 묻어나오다 보니 적어도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게 될 책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려고 절제된 어조를 쓰는데 그게 여간 쉽지가 않다. 적어도 나에게는.. 최근 하루에 담배 2갑 이상 쉬고 싶다...... 살도 많이 빠졌다. 3일 동안에... 하루 2갑 이상씩 펴대면서...... 쉬고 싶어서 편하게 책이나 읽으려고 한다. 한동안 뭔가에 신경을 쓰느라 블로그에 소홀했다. 지금은 블로그에 신경을 쓰는 것 자체가 내게는 기회비용이 큰 시기이다. 그래서 집중할 것에만 집중하려고 한다. 쉴 때 블로깅을 하는 것인데, 지금은 책을 읽고 싶다. 그래도 이런 과정이 즐거운 이유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 보자" "지켜보겠다"라는 자극적인 멘트 좋아한다. 그런 게 오히려 내게는 동기를 부여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니까. 그런데 다들 "오~" 얘기하면 반대로 생각한다. 이거 뭔가 미심쩍은데... 정말 그럴까? 그래서 뭔가를 할 때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는 우물에 빠지기 쉬운 법이다... 조용히 내공을 쌓는 숨이있는 실력자이자 조력자가 되길 요즈음 퍽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 일로 이리 저리 연락이 오고 가는 바람에 정신도 없고 핵심적인 얘기 아니면 편하게 여유부리면서 얘기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네요. 보통은 일적인 얘기라도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저인데 말입니다. "핵심만 얘기해라.", "짧게 얘기해라.", "5분만 통화하자." 이제 조금 숨을 돌리는 와중에 짬을 내서 적습니다. 독서경영 컨설턴트를 표방하고서 사실 독서경영 관련 컨설팅은 전혀 하고 있지 않지요. 그건 1년이나 2년 뒤에 제가 갈 지향점 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서 하나 하나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독서경영은 기업 대상입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개인 대상이긴 하지만 그 개인이 일반인들은 아니지요. 그것을 위해서 지금 제가 당장 영업을 뛰어서 어.. 스피드를 중시하는 드라이버라면 꼭 봐야할 동영상 한RSS로 구독하는 블로그 중에 하나인 Chester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퍼왔습니다. Chester님이야 워낙 유명하시니 별로 얘기 안 드려도 잘 아실 겁니다. 저도 퍼와서 올리고 하는 것은 때마침 차를 몰고 다녀야할 듯 하기에 그렇습니다. Chester님이야 레이서 출신이시긴 하지만 저는 오직 시내도로 험하게 몰기를 하는지라 저는 이 동영상을 항상 생각해야할 듯 합니다. 항상 스피드를 올리면 사람들이 그렇게 물어보곤 했죠. "그러다 골로 간디~" 그럴 때면 항상 이렇게 대답했죠. "도로 위에서 죽을 팔자는 아닌 듯~" 그런데 세상 일이라는 게 어떻게 될 지는 모르니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이 동영상 뭔가 울림이 있네요. 조심 운전해야겠습니다. (참고로 차 산 거는 아닙니다. 기동성 때문에 ..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