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은...... 예쁠 필요가 없다. 섹시할 필요도 없다. 돈이 많을 필요도 없다. 집안이 좋을 필요도 없다. 똑똑할 필요도 없다. 단지...... 필요할 때 옆에 있어주면 된다. 그걸로 족하다...... * * * 워크샵 가서 유리창에 글씨를 적고 사진을 찍어뒀다. 막상 사진을 써먹을 때가 없어서 나름 끄적거려 봤는데 적고서 보니 이성으로 적은 게 아닌 내 마음으로 적은 듯 하다... 앞으로 블로깅 시간 대폭 줄인다 다른 데에 쓸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블로깅 시간을 확 줄일 생각이다. 그래도 하루에 올라가는 포스팅 수는 더 많아질 듯. 시간은 줄었어도 포스팅을 쉽게 쉽게 적을 생각인지라 포스팅 수는 분명히 더 많아질 것이다. 그리고 폭탄 포스팅... 이 말은 쓴 글 다시 읽지 않는다는 거다. 일단 쓰고 올리고 나중에 수정하는 식으로... 쉽게 쉽게... 지금은 조금은 남 의식하는 것도 있지만 아예 남 생각 안 하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얘기 그것이 사적인 얘기든 뭐든 간에 말이다. 그런 데에 신경 쓸 여력이 없다. 혹시라도 잘못 말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적해주길... 고치면 되지~! ^^ 독서할 시간도 많이 줄었고 최근 들어 식사량도 늘었는데 잠까지 충분히 자주면 몸에 더 좋기 때문에 잠 못자가면서 블로깅 하.. 운동하면서 책읽기 요즈음 도통 독서 시간을 할애할 수가 없어서 여러 모로 생각 끝에 웨이트 트레이닝하면서 쉬는 타임에 독서를 해보려고 오늘 책을 들고 갔다. 1set 하고 나서 책 읽고 1set 하고 나서 또 책 읽고... 원래 이렇게 숨고르기를 하는 시간에는 러닝 머신에 달린 조그만 TV를 쳐다보곤 했는데 책을 읽으니까 그래도 꽤나 책을 읽을 수 있었다는... 앞으로는 운동하면서 항상 책을 들고 다녀야겠다. 하루에 여자들이 쓰는 단어의 수 사회학자들이 얘기하는 것을 빌어 얘기하면 하루평균 쓰는 남녀의 단어 수에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 남자 : 하루 평균 10,000개 - 여자 : 하루 평균 25,000개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사실 이것을 알기 전에는 여자들이 귀찮게구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못했다. 지인의 와이프는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해서 이것 저것 얘기를 한다. 급한 일을 하던 지인은 "어~ 알았어. 나중에 얘기해~" 이렇게 얘기를 해도 전화기를 붙잡고 계속 떠들어댄다. "오빠, 근데 이거 ......" 난 그런 것을 보면서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나중에 얘기하자면 나중에 얘기하면 되지 꼭 그렇게 자기 할 말을 다 해야하는가? 나는 정말 몰상식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태생적으로 .. 자기계발의 가장 좋은 가이드는 예전에 제가 쉬면서 경영 공부할 때 써먹던 방법입니다. 자기계발서는 대부분 뜬구름 잡는 얘기에 누구나 아는 얘기라 현실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가끔씩 그런 책을 읽어주면서 자기를 다그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에는 적격이지요. 제가 써먹었던 자기계발 가이드는 바로 취업사이트입니다. 취업사이트의 구인공고를 보면 어느 쪽의 인력이 모자란다던지 하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인공고에 명시된 Requirement를 꼼꼼히 들여다보면, 어느 것을 회사에서 요구하고 있는지를 잘 알 수가 있지요. 사실 제가 사업을 하고 병역특례를 한 다음에 쉴 때 컨설팅 회사를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쪽 관련 Requirement를 꼼꼼히 들여다 보곤 했지요. 물론 결과적으로는 전혀 다른 분야에..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삼성 강의 내용 저는 국민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 친척 하나없이 15살에 소년가장이 되었습니다. 기술 하나 없이 25년 전 대우 중공업에 사환으로 들어가 마당 쓸고 물 나르며 회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제가 훈장 2개, 대통령 표창 4번, 발명특허대상, 장영실상을 5번 받았고 1992년 초정밀 가공분야 명장으로 추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제가 우리나라에서상을 제일 많이 받고 명장이 되었는지 말씀 드릴까요? 사환에서 명장이 되기 까지 부지런한 사람은 절대 굶지 않는다. 제가 대우에 입사해서 현재 까지오는 과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대우에 입사할 때 입사자격이 고졸이상 군필자였습니다. 이력서를 제출하려는데 경비원이 막아 실갱이를 하다 당시 사장이 우연히 이 광경을 보고 면접을 볼 수 있.. 담배를 안 피우니 집중이 안 된다. T.T 오늘은 3개피만 남은 담배갑을 보고서도 담배를 안 샀다. 그래도 그리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보통 식후땡이라 하여 밥을 먹고 나면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지는 않았던 듯... 끊을 때가 되었나??? 근데 한가지... 집중이 안 된다. 이게 담배를 안 태워서라기 보다는 의식적인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집중이 안 될 때 담배 한 대 피우면 집중이 잘 되는데 하는 그런 생각 말이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집중이 잘 안 되더라는 거다. 요즈음에 식사량이 늘어나서 점심도 그렇고 저녁도 그렇고 두 그릇씩 먹었다. 한 그릇으로는 양이 차지 않는다. 요즈음은 많이 먹는 편이다. 그렇게 밥을 먹고 나면 당연히 담배를 피워야 하는데 별로 피고 싶지가 않았다. 거 내가 생각해도 신기하다. 그.. 올해 처음 탄 스키~ 너무 재밌었다 배경 설명 올해 처음 스키를 타게 되었다. 3년 동안 타지 못했다. 매년 타러 가야지 타러 가야지 했지만 올해처럼 원했던 경우는 없었던 듯. 날씨가 쌀쌀해지자 스키 부츠를 꺼내놓고서 방 안에서 신기도 했었다. 그만큼 올해는 스키를 타러가야지 하는 생각이 강했는데 마침 기회가 온 것이다. 워크샵을 가는데 성우리조트가 인근에 있는 횡성으로 간다는 것이다. 원래는 스키장을 가자고 했었는데 세미나실이 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해서 결국 정한 곳이 D'ART(클럽디아뜨)라는 곳이었다. 성우리조트에서 셔틀 버스 다닌다는 얘기에 워크샵 갈 때 스키복, 부츠를 챙겼다. 대충의 워크샵 일정을 파악하고 심야에 스키장 가려고 작정을 한 것이다. 안 그랬으면 그 무거운 부츠랑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스키복을 들고 갈 리가..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