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13)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은 내 안에서, 기회는 내가 모르게 행복은 내 안에서 원하는 직장을 얻으면 행복할 것이다. 연봉을 많이 받으면 행복할 것이다. 타워팰리스에 살면 행복할 것이다. 행복은 환경의 변화 우리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 데서 비롯되지 않는다. 왜? 행복은 우리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부한가? 그러나 그게 답이다. 행복이라는 것은 마음의 상태이며 그것을 지각하는 것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How to be happy 소냐 류보머스키 지음, 오혜경 옮김/지식노마드 Yes24 / 교보 / 인터파크 / 알라딘 기회는 내가 모르게 나는 평생을 앞만 보고 좌충우돌하며 살아왔고 때로는 잠시나마 달콤한 성공을 맛보기도 했었다. 나는 기회는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기회를 만드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행동했다. 그런 나를 보며 어머니가 말씀해주셨다. "기회는 .. 저번주 토요일 나에게 주어진 4개의 가능성 속에 저번주 토요일 그러니까 12월 15일 토요일 나에게는 4개의 가능성을 두고 선택을 했어야 했다. 연말이다 보니 이런 저런 행사나 모임을 많이 하다보니 선택권도 넓어지는 듯... 2007 멘사 연말파티 PM 05:00 안 간 이유는? 2005년도 멘사 연말파티를 참석해봤다. 근데 나랑은 코드가 그리 맞지가 않다. 물론 내가 적극적으로 참석하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가 볼 때 가장 코드가 맞는 나이는 10대 후반~20대 초반인 듯 하다. 나는 그닥 재미있다는 것을 못 느끼겠다. 노는 방식(?)이 달라서 그런가? 오랜만에 얼굴보자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이번 년도는 올 꺼냐는 얘기 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T.T 멘사를 비난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멘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연령대가 그러다 보니 뭐.. 이번주 금요일 종무식 행사에 뮤지컬을 주변 분들에게 물어봐도 우리 회사가 가장 빨리 하는 듯 하다. 이번주 금요일 12월 21일이 종무식이다. 물론 연차를 활용해서 쉬어야하기에 잔여 연차가 없는 사람들은 사실상 종무식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일단 종무식을 하고 나면 군데 군데 쉬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고 그런 분위기면 종무식 전처럼 일 진행은 되지 않을 듯... 일정을 보니 오전에는 회사에서 종무식 관련 행사를 하고, 점심을 먹고 충무아트홀로 이동하여 뮤지컬 관람을 한 후에 저녁에 회식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뮤지컬이라... 2000년 예술의 전당에서 본 "렌트"가 마지막이었는데 거의 7년만에 뮤지컬을 보게 된다는... 뮤지컬 제목은 "컨페션". 뮤지컬 컨페션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usicalconfession.com/ 이.. 2007년 4분기 워크샵에서 워크샵 후기에 올린 것 외에 워크샵 때 찍은 사진들이다. 여주휴게소에 들렸을 때 화장실 앞에서 담배 피우면서... 여주 휴게소에서 UCC 전문가 동네오빠랑 같이 한 컷. 워크샵 장소인 D'ART(클럽디아뜨)에 도착하여 점심 먹기 전에... 워크샵 후기 : 이번에는 재밌고 즐거웠던 워크샵 내 책상 위에 있는 졸음올 때 씹는 껌 어머니가 가져오신 거다. 운전시나 야간근무자, 수험생들에게 권하는 껌이란다. 자이리톨이 40% 함유되어 있다는데 자이리톨 맛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여기에 포함된 성분 중에 과라나추출분말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과라나란 것이 신경에 자극을 주지않고 졸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과라나란 식물은 인디언들이 물에 섞어 마시면서 질병과 갈증 해소에 사용했다는 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브라질 아마존 원시림 정글에서 자라는 식물인 과라나는 향기가 좋다고 한다. 근데 생긴 것을 보면 좀 징그럽게 생겼다. 마치 눈알 같다는... 이 졸음올 때 씹는 껌 맛을 보고는 왜 졸음이 달아나는지 알 것 같았다. 기존에 졸음 방지 껌보다도 확 달아오르는 강도가 매우 높다... 씹다 보면 4~5초 있다가 입 속이 확 .. 장난 전화가 아닌 장난 문자 메시지 저번에 자주 가는 Glück 바에서 헤밍웨이님과 같이 있었을 때였다. 그 날은 헤밍웨이님이 문자를 자주 주고 받길래 누군가 싶었는데 잘못 온 문자였다. 옛 여자 친구에게 보내는 메시지였던 듯. (애인은 아닌 듯) 그래서 장난끼 발동한 우리는 문자가 제대로 온 양 장난 문자를 보냈는데... 이게 처음 온 문자 메시지다. 상대는 이미 핸드폰이 바뀐 지 모르는 듯. 아니면 수신 번호를 잘못 눌렀던지... 아무 대답이 없자......... 문자를 씹는다는 메시지가 다시 도착한다. 첫 문자가 8시 44분에 도착했고 이 문자가 10시 26분에 도착했으니 1시간 42분 동안 답문자를 기다린 듯... 누구냐고 그랬더니 온 문자가 과거에 머물던 이름이란다. 과거에 머물던 이름이라. 둘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었나? 애인 .. 내 블로그 백업해봤더니 오늘은 글 좀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티스토리에 약간 문제가 있는지 내가 관리하는 블로그 몇몇개 모두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글쓰기 누르면 페이지가 넘어가지를 않는다는... 만약을 대비해서 간만에 백업을 했다. 379MB다. 올해 1월 12일부터 시작한 블로그 1달 조금 지나면 1주년이다. 이 때까지 쌓은게 379MB... 생각보다 용량이 많은 편이다. 개인 홈페이지 운영하면서 6년 반 동안 쌓은 게 550MB 정도 수준이었는데... 소비 트렌드 : 트레이딩 업 트레이딩 업 & 트레이딩 다운 감성적인 만족을 위해 비싼 제품이라도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소비 패턴이 트레이딩 업이고, 좀 더 싸고 양 많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패턴이 트레이딩 다운이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한 개인에게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트레이딩 업 vs 명품족 명품족은 고소득층이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명품 브랜드의 고가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말하지만, 트레이딩 업은 자신이 관심을 두는 특정 영역의 준명품 브랜드 제품("뉴 럭셔리"라 칭한다)을 구매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 다른 지출을 줄인다.(트레이딩 다운도 동시에 한다.) 이러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 합리적이면서 감성적인 판단을 동시에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이딩 업의 예 - 니트나 청바지는 동대문에서 사입어도 겨울 코트는 명품과 같은 비싼..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