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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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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0001 ] 앤디 워홀 작품 ① 마릴린 연작 #0오늘 점심 즈음에 올해 영상 1,000개 제작하겠다고 했는데 그 첫번째다. 과연 올해 내가 몇 개나 만들 수 있을까 체크하는 겸해서 내 블로그에는 내가 만든 영상은 넘버링을 해서 0001로 했다. 이건 스티코 매거진 채널에 올린 영상. #1스티코 매거진에 미술 관련 영상만 올릴 건 아니지만, 시작은 이걸로 한 거다. 그래도 적어둔 글도 있고, 글 적으려고 조사한 자료들도 많다 보니. #2앤디 워홀 작품 설명하는 건데, 가장 유명한 작품 마릴린 연작에 대한 설명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정도로 마릴린 연작을 설명하는 건 없을 걸? 영상이 20분이라 좀 긴 편인데, 아무리 줄이려고 해도 19분 정도 되더라고. 그래도 공개하기 전에 몇몇한테 들려줬는데 듣다 보면 20분이 금방 가더라. 20분이 그리 길게 ..
올해 영상 1,000개 만들 생각 #0목표다. 1,000개. 몇 가지 포맷의 영상이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주를 이루는 건 내가 자료들 갖고 설명하는 영상일 터. 1,000개 만든다. 11개월 남았으니 하루에 3편 꼴로 만들어야 가능하다. 무리한 목표? 그렇다. 하루에 글 3개 꾸준히 블로그에 적는 것도 힘든데 말이다. 사실 블로그에 글만 적는다면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스티코 매거진에 하루에 글 3개 적으라고 하면 그건 힘들지. 아니 불가능에 가까워서 그렇게 못 한다. 블로그에 편하게 적는 건 하루에 8개~16개 가량 적는다. 8개 기준은 사진 자료가 많을 경우나 설명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 글들일 경우다. #1하루에 3개꼴로 어떻게 제작을 할 수가 있을까 싶지만 가능하다고 본다. 그래서 목표를 1,000개로 했다. 유투브에 올릴 건데..
사무실 이사 & 변화 #0사무실 옮겼다. 백석동에서 장항동으로. 다시 웨스턴돔 근처로. 여러 위치에 사무실이 있던데, 여기를 택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일적인 부분이 가장 우선이지만, 터가 나쁘지 않아. 어느 정도 풍수도 고려했다. 그래서 내 책상이 바라보는 쪽은 동쪽으로 배치한 것. #1내 개인적으로 2년 동안은 변화의 시기가 아닐까 싶다. 최근에도 예전 같았으면 독기를 뻗칠 일을 겪으면서도 그러려니 하고 말았다. 왜? 내 상대 아니라는 생각에. 큰 회사의 직장인은 자신이 그 회사와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잖아. 그게 그네들의 삶인데 뭐. 그러려니 해야지. 어차피 잘 되면 또 그네들은 고개 수그리고 그럴 이들 아닌가배. 내가 굳이 상대할 필요가 없는데 내가 상대해서 그래. 앞으로는 그러지 않을 생각이다. 나는 가만보면..
유투브 영상 제작 시작 #0유투브 영상을 제작하려고 한다. 어떤 포맷으로 할까 해서 이리 저리 테스팅을 해봤다. 결국 포맷을 정했는데, IT 강의들이 주로 사용하는 포맷이다. 이런 포맷으로 한 이유가 나는 정보를 잘 정리해서 쉽게 이해시키도록 전달하는 데에 있다 보니 그걸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포맷이라서 그런 거다. 이거야 나중에 나와보면 알겠지. 처음에는 내가 설명하는 걸 찍은 것도 있는데 내 얼굴 나오는 게 중요한 건 아니잖아. 오히려 자료 화면 보여주려면 또 영상 편집해야 하고 귀찮음. #1영상 쪽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여력이 안 되서 못 했던 건데, 뭐 지금도 여력은 안 된다만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려고. 개인적으로 유투브에 영상 올리는 사람들 중에서 초딩들이랑 채팅하면서 앵벌이하는 이들, 게임하는 거나 먹는 거 ..
앤디 워홀의 마릴린 작품 액자 @ 앤디 워홀 라이브 서울 #0사무실 이사를 위해 정리하다가 발견. 내 방 한 구석에 놔뒀던. 이거 작년에 DDP에서 앤디 워홀 라이브에서 사온 액자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갖고 싶어서 샀던 건데, 이 놈의 어줍잖은 블로거 정신. 블로거는 사진을 찍어두지 않으면 제품이든 뭐든 사용하지를 않으니. ㅋㅋ 이제서야 사진 찍어서 포장 뜯었다. 이사가면 사무실에 걸어둬야지. #1원래는 빨간색 바탕의 마릴린을 사고 싶었는데, 음... 품절. 사람들 보는 눈이 비스무리한 듯. 남은 거 중에 선택한 게 저거다. 쩝. 물론 큰 사이즈로는 있던데 10만원대더라고. 그래서 작은 거 샀지. 저게 3만 얼마더라? 기억이 안 나는데 여튼. 앤디 워홀 라이브에서 사온 거라 앤디 워홀 미술관에서 라이센스 주고 가져온 거다. 그래서 가격이 좀 비싸.
스킨 다시 변경 #0스킨 다시 변경했다. 보니까 새로운 스킨 추가되었더만. 기존 스킨은 #1. 이번 스킨은 #2. #가 붙은 스킨은 괜찮은 듯. #1이 너무 단순했다면, #2는 단순하면서도 조금은 이미지적인 부분을 신경 쓴 스킨이다. #3은 또 어떻게 나올라나. #1한 때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했었다. 네이버의 제재 때문에 콜센터랑 한바탕하고 탈퇴했지만. 그 때 이 블로그 히트수가 500 수준으로 떨어졌었지. 그러다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와서 지금껏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에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할까? 네이버 블로그 개설할까? 그런 생각을 좀 했더랬다. 이제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1년이면 어지간한 파워블로거들 수준은 넘어설 자신이 있으니까. 그러나 시작을 안 한 이유는, 계속 신경 쓸 자신이 없어서다. ㅋ #2나는 티..
파브리시오 베우둠 1차 방어전은 재대결로 #0음. 좀 빠르지 않나 싶은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건 그만큼 케인 벨라스케즈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분명 지난 경기에는 뭔가 문제가 있었다는 얘긴가? 그러니까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러 저러해서 졌으니 이번에는 단단히 준비하면 이길 수 있다 뭐 그런 생각을 가진 게 아닌가 싶다. 그러니 이렇게 빨리 붙지. 예전에 케인과 주도산의 3차전이 생각난다. ㅋ #1만약 케인이 이긴다면. 베우둠의 입장에서는 나도 재대결 시켜달라 해서 3차전으로 갈 수도 있다. 그래서 케인이 이번에 이기려면 확실한 피니쉬를 해줘야 그래도 3차전이 좀 나중에 열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2만약 베우둠이 이긴다면. 케인은 챔피언 도전자 자격을 얻기 위해서 많은 상대들과 또 경기를 해야 한다. 1년에 1-2..
론다 로우지를 꺾은 홀리 홈 다음 상대는 미샤 테이트 #0간만에 외국 격투 사이트 방문했더니 나오네. 홀리 홈의 1차 방어 상대는 미샤 테이트로 결정됐다. UFC 197(3월 5일)에서 맞붙는다. 내가 볼 때, 적절한 상대가 아닌가 한다. 홀리 홈에게 처참한 패배를 당하기 전까지만 해도 론다 로우지를 가장 괴롭혔던 상대 아닌가. 참고로 론다 로우지는 미샤 테이트와의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1라운드에 경기를 끝냈다. 물론 홀리 홈에게는 2라운드에 KO 당하지만. #1론다 로우지. 급하게 서두를 것 없다. 급하게 서둘러봤자 오히려 경기 중에 이러다 패배하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수도 있으니, 다른 상대들과 몇 차례 경기하면서 자신감 회복하고, 그 사이에 홀리 홈을 이길 전략을 잘 짜야할 듯 싶다. 그래도 인스타그램 들어가보니 다시 활동하는 거 같기는 하던데. 팔로..